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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말 촛불집회, 靑 앞 100m 행진 또 허용"
10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7차 촛불집회도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할 수 있게 됐다.법원이 9일 청와대로부터 불과 100m 거리인 효자치안센터 앞 집회 및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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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0일 촛불집회ㆍ행진, 율곡로 이북은 제한"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지난달 12일 밤 청와대로 행진하려다 서울 내자동 경복궁역 사거리에서 제지하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경찰이 서울 도심에서 10일 날짜로 신고된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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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 232만 개 타올랐다…지난주 최다 기록 경신
탄핵안 표결을 엿새 앞둔 3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열린 6차 촛불집회 참가가 수가 오후 9시30분 현재 232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190만 명을 훌쩍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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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집회] 탄핵안 처리 D-6…전국에서 6차 촛불집회 열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달 26일 촛불을 든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과 시청광장 일대를 출발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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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집회] 1300m→900m→200m→100m!! … 진격의 촛불
1300m→900m→200m, 그리고 100m 앞까지. 촛불을 든 시민들은 매주 청와대 앞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청와대가 가까워질수록 구호는 더욱 커졌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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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촛불집회 청와대 인근 100m 행진 금지”
경찰은 3일 예정된 6차 촛불집회 때 청와대 인근 100m 지역의 집회·행진을 금지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사직로·율곡로 집회와 행진은 율곡로 남쪽에서만 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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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출동 땐 “다치지 말자” 복창…“경찰들이 고생” 말해줄 땐 울컥
━ 촛불시위대 앞에선 의경들 12일 3차 촛불집회에서 마주 선 경찰과 시위대. 이들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돌게 마련이다. 그러나 최순실 국정 농단을 둘러싼 촛불집회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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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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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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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법원 “26일 광화문 촛불집회 청와대 200m까지 행진 허용”
법원이 26일 예정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와 관련 청와대에서 200m가량 떨어진 청운동 주민센터(붉은 원)까지 행진을 허용했다. [사진 네이버 지도]법원이 26일 예정된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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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 대통령 퇴진’ 대학생 총궐기 행진 청와대 200m 앞 허용”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학생 총궐기에서 대학생들이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백수진 기자]법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학생 총궐기에서 대학생들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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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6일 촛불집회 행진 또 제동…“율곡로까지만 허용”
경찰은 오는 26일 서울 도심에서 열릴 예정인 제5차 주말 촛불집회 때 경복궁 앞 도로인 율곡로까지만 행진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경찰청은 “주최 측이 26일 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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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전국으로 번진 집회,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4차 촛불집회가 19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95만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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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로 번진 집회,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4차 촛불집회가 19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95만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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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공무원들은 촛불집회 보지마라?…정부청사서 "커텐 내려라" 안내 방송
광화문 정부청사 야경. 왼쪽이 외교부가 들어있는 별관, 오른쪽이 본관. [중앙포토]“휴일에 근무하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금일 집회관련 불빛 차단을 위해 커텐 및 블라인드를 내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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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청장 “율곡·사직로 집회 안 막을 것”
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은 14일 촛불집회가 합법적으로 진행된다면 앞으로도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청와대 남쪽 율곡로·사직로 집회를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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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넘은 사상 최대…법원, 청와대 인근 행진 첫 허용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가 몸통이다.”12일 오후 6시4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와 경복궁역 사거리(내자동 로터리) 인근에 모인 시민 수십만 명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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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넘은 사상 최대 … 법원, 청와대 인근 행진 첫 허용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가 몸통이다.” 12일 오후 6시4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와 경복궁역 사거리(내자동 로터리) 인근에 모인 시민 수십만 명이 한목소리로 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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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100만의 함성] 서울 도심은 촛불의 바다…주최 측 추산 100만, 경찰 추산도 26만 넘어서
‘최순실 국정 농단’에 항의하며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12일 서울 도심 집회에 주최 측 추산으로 100만 명이 참가했다. 경찰 추산만으로도 26만 명을 넘어섰다.집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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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100만의 함성] 법원, 오늘 도심 집회 청와대 인근 행진 허용
법원이 12일 주말 도심 집회 때 청와대 인근 구간의 행진을 허용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김정숙 부장판사)는 경찰이 청와대 인근 구간의 행진을 금지한 데 반발해 민중총궐기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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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당기는 감칠맛 전라도 ‘개미’를 아시나요...DJ 단골집 ‘신안촌’
전남 토속음식점 ‘신안촌’의 홍어된장국 점심상. 국·밥·전과 9찬이 올라왔다.남도(南道)는 경기 이남의 충청·전라·경상·제주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요즘은 이 말의 지역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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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ㆍ15 범국민대회’ 등 서울 곳곳 집회…시내 정체 예상
지난해 8월 `광복70돌, 8.15 민족통일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대학로를 출발해 종각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중앙포토]광복절인 15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집회ㆍ시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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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제2회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수상자 박경근 外
◆삼성미술관 리움은 제2회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수상자로 박경근(38·사진)씨를 선정했다. 박씨는 한국의 군대문화를 소재로 한 영상물 ‘군대: 60만의 초상’에서 집단과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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툇마루에 앉아 처마 밑 빗소리 들으며 마시는 맥주 한잔
한옥으로 들어온 레스토랑통의동 ‘베어카페’에서는 평상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베어카페]식당이나 카페로 변신하는 한옥이 늘고 있다. 기본 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