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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한 잔 마시면, 꼭 두 잔을 시키게 되는 ‘위스키 사워’
정인성의〈영화로운 술책〉 여러분은 술에 무엇을 곁들이시나요. 맛있는 안주, 아니면 신나는 음악? 혹시 소설과 영화는 어떠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은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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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찰 조직개편…6대범죄 수사 검수완박 전 속도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직접 인지수사 기능을 복구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문재인 정부 추미애·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없앤 일선청 전담수사부를 부활하고 모든 형사부 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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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검수완박’에 칼뺐다…秋가 없앤 전담수사부 부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직접 인지수사 기능을 복구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문재인 정부 추미애·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없앤 일선청 전담 수사부를 부활하고 모든 형사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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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양심’ 90세 추기경, 반중인사 찍혀 체포
조셉 젠 “옳고 바른 말이 그들이 만든 법에 위배된다면 나는 모든 고소와 재판, 체포를 감내하겠습니다. 그들은 진짜 미쳤을지도 모르죠. 그냥 그렇게 내버려 둡시다. ‘신은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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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파멸 원하면 광기 먼저 준다"...90세 추기경도 체포한 홍콩
2018년 2월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셉 젠 전 추기경. 로이터=연합뉴스 “옳고 바른 말이 그들이 만든 법에 위배된다면 나는 모든 고소와 재판, 체포를 감내하겠습니다. 그들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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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유배형에서 살아온 사람은 겁이 없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에서 피의자로 전락하는 건 순식간이다. 누군가 앙심을 품고 고소하면 된다. 고소공화국 한국에는 사전 중재절차가 없다. 일본은 소액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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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직자의 미성년자 성학대 공식 사과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94)가 독일 뮌헨 대교구를 비롯한 가톨릭교회 성직자의 미성년자 성 학대 피해자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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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간 사제들, 497명 성학대"…베네딕토16세 사건 덮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뮌헨 대교구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포함해 최소 497명이 성학대를 당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특히 일부 사건과 관련해서는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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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20대女 어젠다 형성 뒤처져…'여자라 죽었다'만 난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청년공간 다온나그래'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캠퍼스 총회 및 대구시당·경북도당 대학생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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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 반전 실화vs해적 코믹 모험담, 설연휴 대작 흥행 격돌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실화 바탕 정치 영화 ‘킹메이커’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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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유두암 박소담 "못 해본 것 많아…오래오래 살고 싶죠"
'기생충'에 이어 영화 '특송'으로 다시 뭉친 박소담(왼쪽)과 아역 정현준은 영화 안팎에서 끈끈한 호흡을 발휘했다. 사진은 촬영 당시 현장 모습. [사진 NEW] “놀라고 두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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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데뷔 첫 원톱 액션…주짓수·종합격투기로 단련
영화 ‘특송’(12일 개봉)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배달부 은하(박소담)가 출처 불명 거액 300억원에 휘말린 꼬마 서원(정현준)을 떠맡으며 겪는 추격전을 그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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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소담 엑셀 밟았다…원톱 액션 돋보인 '특송'
영화 '특송'(12일 개봉)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출처 불명 거액 300억원에 휘말린 꼬마 서원(정현준)을 떠맡으며 겪는 추격전을 그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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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상승, 윤석열 하락…오미크론 & 코너 몰린 공수처(29~12월4일)
12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대선 #양도소득세 #방탄소년단 #삼성전자 #코스피 #주한미군 #층간소음 부실대응 #조동연 #공수처 등이다. 대선 D-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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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검열·국가보안법·땡전뉴스…전두환과 현대사의 그늘 [전두환 1931~2021]
“미국인 목사라는 피터슨이나 조비오 신부나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일 뿐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전두환 회고록』에 남긴 이 말 때문에 법의 심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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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아이 성학대…85세 개혁교황 '역겨운 성직자' 몰아낼까
프랑스 가톨릭 당국이 5일(현지시간) 지난 70년 동안 프랑스에서만 약 33만 명에 이르는 아동이 3000여 명의 사제와 교회 관계자에 의해 성적으로 학대당했다는 사실을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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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압수수색…대규모 전담수사팀 꾸렸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29일 처음으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의 중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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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막 오른 유엔총회. 지구촌 백신 양극화, 내전, 인권 문제 풀 수 있을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다자외교 무대인 제76차 유엔총회가 9월 14일 개막(토론은 21일부터)해 30일까지 이어진다. 유엔헌장은 제1장 제1조에 국제평화와 안전, 평등권과 자결, 경제‧사회‧문화‧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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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자발찌범 뒷북만 친 얼빠진 법무부와 경찰
━ 전과 14범 절단·도주 전후 2명 살해 충격 ━ 박범계 “세계 최고” 무색, 근본 대책 필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이틀 만에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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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을 연기한 황정민 “실제 나라면 더 잘 싸웠을 것”
영화 ‘인질’은 톱스타 황정민이 서울 한복판에서 납치당한 상황을 그린 스릴러다. 배우 황정민이 본명으로 직접 주연을 맡았다. [사진 NEW] 황정민(52)이 황정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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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오줌도 지렸다…그런 황정민 연기한 황정민의 고충
영화 '인질'은 톱스타 황정민이 서울 한복판에서 납치당한 상황을 그린 스릴러다. 배우 황정민이 본명으로 직접 주연을 맡았다. [사진 NEW] 황정민(52)이 황정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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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세계 2위 베트남…전기충격기 기절시켜 개 훔치기도
베트남에서 전기충격기 등을 이용해 개를 훔쳐온 일당이 적발됐다. 대개 훔친 개들은 소규모의 무허가 도살장에 팔린 뒤 개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으로 넘어간다. [VN익스프레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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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外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김백민 지음, 블랙피쉬)=기후변화 회의론이 과학적으로 타당한지를 따지고, 인류가 배출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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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들여와 진짜 권총 만들었다, 300만원에 판 '고스트 건' [영상]
━ 경찰, 일당 7명 검거해 1명 구속송치 자동차·장난감 부품으로 속여 수입한 총기부품을 조립해 총기 번호가 없는 실제 권총과 소총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구매한 일당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