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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의협, 의료계 의견 충분히 반영 못해”…의협, 대표성 논란 일자 “우리가 협상 당사자” 반발
26일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전공의를 대신해 교수와 간호사가 응급환자를 문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 문제로 의사단체와 대립하고 있는 정부가 26일 공식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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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만나 대화로 풀자" 의대교수들 제안도 거부한 의협
의대 증원 문제로 의사단체와 대립하고 있는 정부가 26일 공식적으로 “의료계에 대화를 제안한다”고 나섰지만, 의사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이지 않고 있다.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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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증원 선호' 조사한 의대 교수 "2월까지 목숨 걸고 해결해야"
의대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진료 거부 이후 첫 주말을 맞은 24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단체와 정부 간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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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판 지연 심각, 여야 정쟁 말고 판사 정원부터 늘려라
조희대 대법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판사 370명 증원 법안, 정치권 이해로 1년째 표류 ━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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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40~50대 여성 셋 코로나 확진… 충남 확진자 4명으로 늘어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명이나 발생했다. 모두 40~50대 여성으로 천안시는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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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도 코로나 확진자… 47세 여성, 지역 감염은 처음
충남 천안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지난 21일 계룡대 공군기상단에서 파견 근무 중이던 공군 중위(25)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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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미군…주저앉는 땅값
▶ 경기도 평택시에 들어선 외국인 대상 임대 주택들. 세입자가 많지 않아 빈 집이 남아돈다. “미군이 떠날 판인데 누가 이곳 부동산에 관심을 가집니까.”지난 3일 오후 경기도 동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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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영식 전 해외개발공사 본부장 별세 外
▶李永直씨(전 해외개발공사 본부장)별세, 李志恩씨(도예가)부친상, 李泰勳씨(전도사)빙부상〓29일 오전 4시 서울대병원서, 발인 31일 오전 10시, 760-2032 ▶尹惠子(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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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중앙일보 서울하프마라톤 19일 신청자명단
◇ 일시 : 9월 12일 (일) 오전 8시 ◇ 장소 : 잠실주경기장 ◇ 참가부문 및 자격 - 하프 : 만 6세 이상 - 10㎞.5㎞ : 자격제한 없음 ◇ 참가비 : 3만원 ◇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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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사정자료 공개방침”/오 교육 상위답변
◎94년도부터… 희망 수험생에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 조순형)는 22일 국회차원에서 대입부정의 사전예방 대책을 마련키 위해 「대입부정방지대책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소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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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입시서류 “몽땅증발”/사정원부·내신카드 등 5년치 3만명분
◎대규모 부정 숨기려 폐기한듯/교육부 감사 “조사할 자료 없어”8일째 중단 부정입학사건으로 경찰수사와 교육부의 특별감사를 받고있는 광운대에서 92,93년 입시의 객관식 답안지인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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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전총장등 5명/출국금지 요청
성균관대의 91학년도 입시부정여부를 감사하고 있는 교육부는 6일 성대측이 입시부정 은폐를 위해 91학년도 입시사정원부를 빼돌렸다는 심증을 굳히고 김용훈 전총장,박영석 교무과장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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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녹색공간을 꾸미자"|가정·사무실마다 「작은정원」만들기 붐
아파트·단독주택·빌딩등의 실내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그린 인테리어」가 붐을 이루고있다. 대형 오피스빌딩의 한폭을 유리로 막아 작은공간을 만들어 온실처럼 꾸민데서부터 비롯된 그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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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진석씨(한국은행 인사부장) 부친상=22일 상오2시 서울역삼동777의14자택서, 발인 24일 상오10시, 6922 ▲강일낭씨 (상업은행 서소문지점 차장) 부친상=21일 상오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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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간부도 수사|발전소 보상부정
【경주】 경북월성원자력발전소 건설에따른 어업권보상금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경주지청 설경진검사는 17일 당시 감정을 지휘했던 한국감정원직원 백영준씨(46·구속)의 진술에따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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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미주(16)|아르헨티나에 정착한「무전여행 5년」
【붸노스아이레스=김석성 순회특파원】붸노스아이레스에서 피복군납업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 신창규씨(32·본적 서울 서대문구 연희 동339)는 아르헨티나 이민치고는 이색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