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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쪽파 들고 가고 싶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일 울산시 남구 울산대학교 앞에서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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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똑같은 장소서 사전투표한 조국 "쪽파 들고 가고 싶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같은 곳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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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에 가족 힘들다" 이천수, 유세 찾아온 어머니 보고 눈물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유세를 돕던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자신의 어머니를 시민들에게 소개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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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투표 외면하면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당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부산 영도구를 방문, 박영미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부산과 울산, 대구를 잇달아 찾아 “윤석열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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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 박수터졌다, 영화보다 더 피말린 김동연 역전극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지사 선거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초접전이 이어지다 영화같은 역전극이 펼쳐졌다. 각 후보 캠프에선 긴장감 속에 환호와 탄식이 연달아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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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주·부산·대구 찾아 “국민 통합 이뤄내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밤 서울광장에서 유세를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함께하는 등 지지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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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727km'유세 尹이 밝힌 소감...쉰 목소리로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8일 오전 11시경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6번 게이트. 제주 유세를 마치고 부산행 비행기를 기다리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기자가 “유세 마지막 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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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2.16
2022년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2022년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사전투표는 3월 4~5일 이틀간이다. 20대 대통령의 임기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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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우리가 알고있던 법치·공정·상식 되찾아오겠다"[수락연설 전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당 대통령후보를 확정 지은 후 “기쁘고 영광스러운 것보다 엄청난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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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측, 당무위서 무효표 재논의 요청…“국민과 당원 우려 커지고 있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임현동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가 경선 중도 사퇴자 득표를 총 유효투표수에서 제외한다는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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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괜찮다"는 이재명 때렸다···'친조국 본색' 드러낸 범친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대선경선기획단의 '김경율 카드'에 송영길 대표의 사과와 기획단 전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대선 경선의 흥행을 위해 추진했다 좌초된 ‘김경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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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청년주택 짓겠다" 박영선, 안암서 20대 표심 공략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성북구 안암로 청년주택 '안암생활'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박영선 캠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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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남편' 점퍼입은 이원조…'오세훈 민심' 직언하는 송현옥
“오전엔 경동시장을 다녀왔고요. 투표하러 잠시 들렀습니다. 또 동대문에 유세하러 가야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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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선거무효 주장까지···김영환 "이재명은 현행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파장이 11일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한 배우 김부선 씨가 10일 KB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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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요청했던 홍준표 "김문수·안철수 단일화, 정도(正道)가 아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부인 이순삼 여사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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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내각 구성 모호한 태도, ‘물을 흐려 물고기 잡는’ 책략
━ [세상을 바꾼 전략] 『36계』로 풀어 본 후보들의 대선 전략 19대 대선 후보들은 비록 짧은 선거운동 기간이었지만 나름대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했다. 유권자들은 9일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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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유승민의 손편지 가방·심상정의 ‘요망진’ 유세
━ 신촌 등 대학가 유권자들 “힘내세요” 격려 … “저로 바꿨다는 분들 많아” 4일 아침 자택에서 유세지로 출발하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정종훈 기자] “아빠,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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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24시]문재인의 '피멍'이 든 손…"손 아픈게 대수입니까?"
2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택에 부인 김정숙씨가 탄 차가 멈췄다. 외부 일정을 마치고 온 김씨는 허겁지겁 집 안으로 들어가 문 후보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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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피멍든 손·홍준표의 입담 페북·안철수의 가출 차량
━ “손 아픈 게 대수입니까 고맙죠, 가장 세게 손 잡아준 곳은 목포” … 지지율 묻자 “아직도 절박” 2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택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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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의 시간은 가고 있다.미래 여는 첫 대통령 되겠다"
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종근 기자 4일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된 안철수 후보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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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후보의 불편한 진실 - 현장 스타일 보니
◀◀◀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대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온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충청지역에서 민생 행보를 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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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제2 노무현'엔 발끈하면서 틈만 나면…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때는…”. 문재인 후보는 정책 준거로 참여정부를 활용하는 것도 한결같다. 그러면서도 “나를 제 2의 노무현이라는 건 언론의 고약한 프레임”이라며 발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