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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 [MBC 오정환이 고발한다]
최승호 전 MBC 사장과 박성제 현 MBC 사장(왼쪽부터, 과거 파업 때 모습).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보도에 '자막 조작'이 있었다며 MBC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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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보수성향 KBS 이사 해임 건의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가 보수 성향의 강규형 KBS 이사에 대한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대통령이 해임권을 행사할 경우 MBC에 이어 KBS도 진보 성향 이사가 이사회에서 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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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대통령에 보수 성향 강규형 KBS 이사 해임 건의하기로
강규형 KBS 이사가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며 1인 시위 중인 KBS새노조 조합원 옆에서 브이(V)를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 KBS새노조 페이스북 캡처] 방송통신위원회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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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고영주 불신임안 통과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고영주 이사장의 이사장직을 박탈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사직 해임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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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해임’에 민주당 “정상화 시작” vs 한국당 “반민주적 폭거”
방송문화진흥회가 고영주 이사장의 불신임 및 이사해임 결의안을 2일 통과시켰다. 장진영 기자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정기이사회에서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 및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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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동시파업” … 정권 초 또 공영방송 사장 거취 논란
윤인구 KBS 아나운서(왼쪽 둘째)가 3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을 방문해 제작 거부에 나선 MBC 아나운서들을 격려하고 있다. KBS와 MBC의 노조는 4일부터 공영방송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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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③ 하야나 탄핵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국민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며 필요하다면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 말했다. [사진='뉴스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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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민족대표는 ‘33인’ 아닌 ‘48인’이었다
무단통치에 대한 반발과 고종의 인산이 겹치면서 3·1운동은 전 민족적 거사가 되었다. [그림=백범영 한국화가, 용인대 미대 교수] 노론 당수 이완용이 일진회의 이용구·송병준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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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여야 사이 ‘등거리 정치’
지난달 27일 자유선진당의 ‘강소국 연방제 대토론회’. 이회창(얼굴) 총재를 둘러싼 구애 경쟁이 벌어졌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선진당과 민주당은 야당이란 공통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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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감사 언론탄압 아니다”
김황식 감사원장 내정자는 31일 이명박 대통령의 정연주 KBS 전 사장 해임이 정당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위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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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약체 앉혀 권력 견제 없애려는 것”
KBS 이사회가 25일 이병순 KBS비즈니스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것에 대해 민주당은 “권력의 방송 장악 의도가 관철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17일 ‘KBS 대책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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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해임권 대통령에 있다”
대통령에게 정연주 전 KBS 사장의 해임권이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 남부지법 민사51부(부장판사 윤성근)는 22일 정연주 전 KBS 사장이 KBS를 상대로 낸 신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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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전 사장 이르면 내일 불구속 기소
검찰이 이르면 20일 정연주 전 KBS 사장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18일 “정 전 사장을 20일 또는 21일에 기소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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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해임 논란 부른 ‘임명권’ 조항 당시 법 만들 때 국회서 논의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정연주 전 KBS 사장을 해임하자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들은 “대통령이 임명권만 있을 뿐 해임권이 없는데도 사장을 면직한 것은 법률 위반”이라고 반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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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유한열 진정서’ 받고 靑 전달”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국방부 납품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유한열 상임고문 사건에 대한 진정서를 자신도 받았고, 이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11일 KBS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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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혁 갈등 새 잣대 정연주
KBS 정연주 사장이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새 잣대가 되는 모양새다. 정치권은 정 사장 해임을 놓고 이념에 따라 입장이 확연히 갈린다. 과거 주로 대북 관계를 중심으로 대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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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심을 품은 버드나무, 박선숙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호는 후광(後廣). 그렇다면 DJ의 후광(後光)을 가장 많이 받은 정치인은 누굴까. 민주당 박선숙 의원은 DJ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청와대 5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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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심을 품은 버드나무, 박선숙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아호는 널리 알려진 대로 후광(後廣)이다. 그렇다면 DJ의 후광(後光)을 가장 많이 입은 정치인을 꼽으라면 누구를 들 수 있을까. 동교동계에는 내로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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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 “정연주 사장 부실경영·편향방송이 해임 사유”
KBS 이사회가 8일 정연주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의결함에 따라 정 사장의 거취 문제는 사실상 대통령의 해임 절차만을 남겨놓게 됐다. 법적 논란, 야권과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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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KBS 사장 해임권’ 법리 논쟁
KBS 정연주 사장에 대한 KBS 이사회 해임 제청의 법률적 근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사장과 KBS 노조는 “이사회에 해임 제청권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8일 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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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해임권고안 의결 땐 법적 대응”
정연주 KBS 사장이 6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읽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정연주 KBS 사장이 감사원의 해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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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도 해임 권고 가능성 높아
감사원이 5일 특별감사를 통해 KBS 이사장에게 정연주 사장 해임을 요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KBS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사장 사퇴가 가시화하며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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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사장 문제 땐 임기 중 교체 가능”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5일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대통령에게 KBS 사장 해임권이 있다는 생각엔 전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신 차관은 이달 4일 “대통령에게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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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정치] 6일부터 인사청문회 … 왜 하나요
국회에서 열리는 청문회(聽聞會). 글자대로 풀어보면 '듣고 또 듣는 모임'입니다. 그럼 뭘 듣는 걸까요? 그건 그때그때 달라요~. ■ 한국에선 대통령 임명 250개 자리 중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