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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올해의 사자성어
장혜수 스포츠팀장 대학교수 단체가 발행하는 주간지 ‘교수신문’은 매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한다. 교수들이 추천한 후보를 놓고, 설문조사로 결정한다. 첫해인 2001년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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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에 바란다”…교수가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
교수신문이 전국의 대학교수 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임중도원' (任重道遠)이 선정됐다. 교수들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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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땐?
교수들이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파사현정'. 최재목 영남대 교수는 "적폐청산과 올바른 정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자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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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수재 관료들의 바보놀음
양선희논설위원이 즈음이면 식자(識者)들은 저물어간 한 해의 세태를 사자성어로 풍자하는 유희(遊?)를 즐긴다. 매년 촌철살인의 사자성어를 뽑는 교수신문은 올해 ‘군주민수(君舟民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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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2016] 북핵부터 최순실까지…'다사다난' 대한민국
다사다난 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 국민의 마음은 최순실 게이트로 무겁고 허탈하기만하다. 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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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난 4년 '교수신문' 선정 사자성어, 박근혜 정권의 기승전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6일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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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화가 나면…" 올해의 사자성어 군주민수(君舟民水)
“강물(백성)이 화가 나면 배(왕)를 뒤집을 수 있다”는 뜻의 ‘군주민수(君舟民水)’가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 교수신문은 최근 교수 6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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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6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디자인=임해든·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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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로 구직자는 구지부득·직장인은 구복지루…팍팍한 현실 반영
구직자는 ‘구지부득(求之不得)’, 직장인은 ‘구복지루(口腹之累)’취업포털 사람인이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구직자 370명과 직장인 889명 등 총 1259명을 설문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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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군주가 어리석고 용렬해 나라의 도가 안 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 미르와 K스포츠 등 최근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군주가 어리석고 용렬해 나라의 도가 안 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추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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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임진왜란 ‘혼용무도’의 시대에 조선엔 현신 류성룡이 있었다
칼날 위의 역사이덕일 지음, 인문서원328쪽, 1만7000원교수신문 선정 2015년 사자성어는 ‘혼용무도(昏庸無道:리더의 무능함으로 세상이 어지러워짐)’였는데, 역사학자 이덕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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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을미년, 수저계급론이 가장 아팠다고 전해라
2015년이 딱 이틀 남았습니다. 내일이 지나면 2016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여기저기서 ‘악’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 살 더 먹게 됐다는 탄식과 1년간 뭐 하나 제대로 이룬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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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시우행 잊지마라"…내년 증시 대하는 투자자의 자세
2015년 코스피지수도로무공(徒勞無功). KDB대우증권이 올해 증시를 정리하기 위해 중국 고전 ‘장자’(壯子)에서 발췌한 사자성어다. “온갖 애를 썼으나 아무런 보람이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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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대통령을 겨냥한 ‘혼용무도’
양선희논설위원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혼용무도(昏庸無道)’다. “나라 상황이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어지럽다”는 뜻이란다. 이어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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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연말의 정석
이상언사회부문 차장산타 할아버지는 누가 나쁜 애인지 착한 애인지 다 알고 있다고 했다. 설레면서도 불안한 연말의 첫 경험은 그렇게 시작했다. 그 뒤로 기말고사와 입시가 있었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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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좋은 의미는 아니라고?'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사진 교수신문 제공]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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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라는 뜻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사진 교수신문 제공]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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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무슨 의미?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사진 교수신문 제공]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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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세상이 어지롭고 무도하다"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사진 교수신문 제공]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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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뜻은?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사진 교수신문 제공]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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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하다" 선정 이유가?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사진 교수신문 제공]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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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어둡고 용렬한 리더십을 비판" 선정 이유는?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사진 교수신문 제공]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의미의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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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 昏庸無道…메르스·정치무능 등 꼬집어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세상이 어지럽고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가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교수단체들이 만드는 이 신문은 매년 연말에 그해를 상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