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기후위기·국제정세 불안 속 식량안보 지킴이, 농업의 가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먹거리 키우는 산업, 농업으로 미래 그려볼까 농업은 우리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입니다. 인류가 가장 먼저 시작한 산업도 농업이고, 농업이
-
사료값만 1억원…한우 농가 “소 먹이 주는 것도 겁나”
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 한 한우농가 앞에 곤포 사일리지가 쌓여 있다. 김정석 기자 “20년간 한우를 키우면서 볏짚 가격이 이렇게 비싼 적은 처음입니다. 소먹이에만 1억원
-
금값 된 '논두렁 마시멜로'…"소 먹이만 1억" 한우업계 비명
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 한 한우농가 앞에 곤포 사일리지가 쌓여 있다. 김정석 기자 “20년간 한우를 키우면서 볏짚 가격이 이렇게 비싼 적은 처음입니다. 소먹이에만 1억원
-
[건강한 가족] 사육부터 운송까지 철저히 관리, 육질·영양·육즙·맛 챙겨 가성비 굿!
미국산 소고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면역력을 점검할 때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에너지원이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
[한 컷] 익살스러운 표정의 곤포 사일리지
한 컷 11/16 충남 예산의 한 체험농장에 15일 익살스러운 표정의 곤포 사일리지가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추수가 끝난 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포 사일리지는 볏짚을 밀봉해
-
[서소문사진관]평화의 비둘기로 재 탄생한 사일리지 설치 미술
가을걷이가 끝난 농촌 들판은 황량하다. 흙바닥 보이는 텅 빈 논에 찬바람만 지난다. 쓸쓸함이 가득한 들판에 알록달록 채색된 덩어리가 모였다. 이 덩어리들은 볏짚을 둥글게 뭉친 뒤
-
'금실 좋은 부부' 상징 원앙 AI 위험 탓에 천덕꾸러기 신세
최근 양양지역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속초시가 7번 국도 설악해맞이 공원에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거점 소독장소를 설치하고 22일 축산차량에 대
-
[굿모닝 내셔널]文-트럼프 만찬 오른 '고창한우' 산지 가보니
고창한우가 떴다. '트럼프 효과'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를 위해 준비한 국빈 만찬 상에 전북 고창한우가 올랐다.
-
[사진] 긴 겨울보낼 ‘가축 도시락’
가을걷이가 끝난 논 곳곳에 ‘곤포 사일리지’가 등장했다. 이는 볏짚·건초 등을 압축해 포장한 뒤 발효시킨 축산 사료다. 비닐로 싼 둥근 덩어리 한 개가 500㎏ 안팎이다. 17일
-
전남도, 다른 작물 심는 논 2배 확대키로
전남도는 올해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는 논의 면적을 지난해 5359㏊(1㏊는 1㎡, 3000평)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논에 벼 대신
-
[사회 프런트] 나포들녘에 보리 심은 뜻은 … 사람·철새 아름다운 공존
금강호에서 가창오리들이 군무를 펼치고 있다. 저녁 어스레 무렵이면 철새 수십만 마리가 한꺼번에 날아올라 신비로운 비행을 연출한다. 금강 하구 둑에는 매년 10월 말 100여 종의
-
2010년 지원 농림수산사업 희망자 접수
전남도는 2010년도에 지원할 농림수산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사업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식량·원예·농촌개발·축산·수산과 임
-
추수 끝난 논에 널린 흰 뭉치들 뭘까
28일 오후 전북 김제시 청하면 서해안고속도로 양편에 드넓게 펼쳐진 만경평야. 추수가 끝난 논마다 원통 모양의 하얀색 덩어리들이 10~20개씩 줄지어 놓여 있다. 백색 비닐이 햇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