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010 한국 영화 11선
지난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10편을 꼽으라면 어떤 작품이 떠오르시나요.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에서 30일까지 열리는 ‘시네마테크 KOFA가 주목한 2010년 한
-
PREVIEW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일시 9월 19일 오후 4시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입장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문의 02-580-1300예술의
-
[style&] ‘백팩 지존’ 2차 타이틀매치
1990년대 중·후반 한국의 ‘국민가방’이라면, 단연 ‘이스트팩’과 ‘잔스포츠’였다. 중·고·대학생을 막론하고 거리를 오가는 젊은이 십중팔구는 이 두 가방을 메고 있었다. 96년
-
박용우 “양의사 되는 백정 아들 역할 극적 캐릭터에 끌렸죠”
‘제중원’으로 6년 만에 드라마에 돌아온 박용우는 “양반이 된 뒤에도 사투리를 쓰는 등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의원 캐릭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BS 제공]생명이 걸린 긴박감
-
진한 장면 하나 없어도, 진한 여운 길게 남는‘형부와 처제’
사랑은 영원한 야누스다. 기쁨에 온몸을 떨지만 배신에 진저리가 쳐진다. 영화 ‘파주’는 형부(이선균·왼쪽)와 처제(서우)의 불가해한 관계를 파주의 짙은 안개 속에 풀어낸 ‘격정 멜
-
스킨하나 발랐을 뿐인데 … 남편 ‘꽃중년’ 만드세요~
[사진=소망화장품 제공]꽃미남이 인기를 끌더니 이제 ‘꽃중년’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30~40대 중년 남성 중 외모도 좋고 피부도 좋은 ‘꽃다운 중년 미남’이 여성들 사이에서
-
아이비, 남자친구와 공연 데이트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27)가 연인 사이인 작곡가 김태성 씨와 함께 지난 19일 가수 조원선의 콘서트를 관람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연 관계자는 21일 "공연 연주팀의 초대
-
윤상 “소녀시대, 내 노래에 발랄한 옷 입혀”
싱어송라이터 윤상(40·사진)이 지난해 말 미국 버클리 음대를 마치고 뉴욕대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을 때, 주위의 반응은 ‘뭘 더 배울 게 있다고’였다. 그 정도 공부했으면 국내 무
-
소설의 변신은 무죄
소설을 뼈대로 한 영화나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서 “원작에서는 이랬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옹졸해 보인다. 그렇다 해도 책을 읽은 사람, 작가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원작의 오리지
-
[me] ‘쿨’한 31세 노처녀 ‘꿀’한 도시 일상
30대 여성의 일상을 맛깔스럽게 보여주며 기존 드라마의 흥행공식을 깬 ‘달콤한 나의 도시’의 주요 출연진. 왼쪽부터 이선균·문정희·최강희·진재영·지현우. [SBS 제공]불륜이나 신
-
어디선가 본 듯… 추억 속의 ‘데자뷰’
너도 나도 새것·트렌디한 것을 쫓는 요즘, 세월이 머물러있는 부암동의 모습은 그래서 신선하고 정겹다. 지나간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 산길을 따라 제멋대로 들어서있는 집과
-
[week&영화] 나쁜 놈 위에 더 나쁜 놈
감독: 정길영 출연: 오만석 이선균 류덕환 장르: 스릴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서울 변두리 어느 동네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마치 전시라도 하듯, 죽은 이
-
[me] 28일 막 내리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매력 분석
커피전문점을 배경으로 한, 씩씩한 남장 여자(윤은혜)와 쿨한 재벌 2세(공유)의 로맨스다. 30%대 시청률에 육박하며 인기를 끌었다. ‘커프’는 의외의 발견 같은 드라마였다. 남
-
동화 같은 개 ‘쓸자’ ,분위기 띄우는 조연
남장 여자와 재벌 3세들의 엇갈린 연애 방정식이라니. 원색의 고운 화면마저 에스프레소 향기를 더해주는 듯한 MBC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이윤정 연출, 이정아·장현주 극본
-
'이혼' 채정안, 결혼 후 근황 묻자 '급당황'
갑작스러운 이혼 사실이 알려졌던 탤런트 채정안의 최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일, 탤런트 채정안이 결혼 1년 반 만에 갑작스럽게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올해
-
[분수대] 하얀 거탑
요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최고 화제는 MBC 드라마 '하얀 거탑'이다. 병원을 무대로 한 의사들 얘기다. 일본 원작 드라마의 모범적 리메이크라는 호평이 잇따른다. 인기 비결은 강
-
[me] 드라마 '하얀거탑' 해부하니
경쟁자에게 선뜻 무릎을 꿇는다. '고지'가 보이는데 자존심은 잠시 접어두자. 인맥.학맥, 있는 대로 동원한다. 처가도 든든한 '백'이다. 그런데도 매력 있다. 실력이 뛰어나고, 아
-
"연기에 목매기로 했죠 사랑엔 … 그럴 것까지야"
"6년이 지났는데도 영화 '친구'의 진숙이로만 기억해 주시는 분이 많아요. 하나에 집중하겠다는 마음으로 일 년에 한 작품씩만 했는데 흥행에 실패한 때문이었겠죠. 처음에는 다른 사람
-
이선균-전혜진, 3년째 열애
영화 '잔혹한 출근'에 나란히 출연한 배우 이선균(31)과 전혜진(30)이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선균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7일 "이선균
-
[me] 드라마 '포도밭 …' 이어 '하이에나' 주연 오만석
[사진=변선구 기자] 포도밭에서 포도를 따던 그 사나이 오만석(30.사진). 충북 영동 포도밭에서 잔뜩 햇볕에 그을렸던 그가 180도 변신해 서울 도심에 사는 세련된 PD가 된다.
-
고은아 "女스태프 팬티 빌려입고 영화촬영"
"여자 스태프 팬티를 벗겨서 입고 찍었죠." 여고생 스타 고은아가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영화를 찍느라 벌어진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영화 '잔혹한 출근'(감독 김태윤·제작
-
고씨 미녀, 위아래 없이 '인기천하'
고현정, 고소영, 고아성, 고두심, 고아라, 고은아 등 고씨 성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고아성.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박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