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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기계 하나 들여놨더니 … LG가 확 달라졌다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한화 대 LG 경기. 7회 말 1사 때 LG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슨 말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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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5선발 김민우 6이닝1실점, 한화 30승 고지 올라
한화 투수 김민우. [연합뉴스] 이젠 믿음직한 5선발요원이다. 한화가 우완 김민우(23)의 역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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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3루타-단타-2루타, KT 로하스 창단 첫 사이클링 히트
KT 로하스.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KT 멜 로하스 주니어(28·미국)가 팀 창단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로하스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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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불운은 없다' LG 윌슨 완벽투로 시즌 3승째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윌슨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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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의 ‘나믿너믿’ … 다시 부는 LG 신바람
류중일 LG 감독(왼쪽)이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투수 고우석과 주먹을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삼성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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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바람, 삐끗하지 않는 류중일 감독의 '나믿너믿' 리더십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9대2로 승리를 거둔 LG 류중일 감독이 고우석과 주먹을 부딪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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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6㎞ 광속구 뿌린 KIA 한승혁, 1468일 만에 선발승
KIA 오른손투수 한승혁, [뉴스1]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훌륭한 투구였다. KIA 우완 한승혁(25)이 1468일 만에 선발승을 챙기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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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앱 지도 확대했더니 시리아 미군기지 위치가
미군기지의 위치와 미군병사들의 활동 내역이 피트니스 앱을 통해 공개돼 안보상의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미군들이 조깅을 통해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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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연패 시동, 헥터-팻딘-버나디나 모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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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사이클링히트 한화 김원석, 하루 만에 1군 승격
한화 김원석. 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퓨처스(2군)리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한화 외야수 김원석(28)이 하루 만에 1군에 올라왔다. 한화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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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턴, 인사이드 파크 홈런 ‘13초85 ’신기록
[사진 MLB.com]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꼽히는 바이런 벅스턴(24·미네소타 트윈스)이 19일 경기 도중 홈에서 홈까지 불과 13초85에 주파해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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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나 했던 버나디나 “요즘 공이 수박만하게 보여요”
한국야구에 적응하면서 KIA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는 버나디나. [연합뉴스] 더 샤크(the shark·상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3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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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 … 자전거 타부렸네 … 아홉수 인생 … UTU …
김성근 감독 경질에도 하위권으로 처진 한화의 상황을 이상군 감독대행의 이름 패러디로 표현. [일러스트=이장혁 인턴기자]중앙일보 야구팀이 새로운 디지털 콘텐트 ‘전일야화(前日野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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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4타점' SK, kt 누르고 6연패 탈출
프로야구 SK가 한동민의 활약에 힘입어 4연패를 탈출했다. SK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결승타를 친 한동민이 5타수 2안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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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버려지나 했던…버나디나
전일야화 버나디나버.나.디.나. 4행시 버 림받나 싶던 버나디나 말 쪼까 들어보소(4월, 타율 0.255·1홈런·9타점) 나 가 원래 이런 사람이여,(현재, 타율 0.320·19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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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KIA 외국인 타자 최초 사이클링 히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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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 55년 역사를 담은 박물관
LA메모리얼 콜리시엄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58년전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던 다저스의 활기찬 경기 모습. 풋볼 전용 경기장인 탓에 좌측 필드가 상당히 짧은 기형으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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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가 단 '9번' 영원히 LG에 남는다...이병규 영구결번 확정
이병규(42ㆍLG)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그는 프로 17시즌 통산 1,7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6,571타수), 2,043안타,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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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안 진다, 류현진 프리랜드와 선발 대결
삼세판이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 좌완 카일 프리랜드(24)와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대결을 펼친다. 류현진 카일 프리랜드. [콜로라도 로키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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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후 타율 6할'...LG 이형종 첫 슬럼프 완벽 탈출
[포토] 이형종 '넘어간 줄 알았어' 끝모를 부진에 빠졌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28)이 살아났다. 10여일 간 경험한 퓨처스리그(2군)는 그에게 ‘힐링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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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끝났는데...' LG, 15년 만에 선발 전원 안타·득점·타점...역대 4번째 진기록
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6.04/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이닝 만에 선발 전원 안타(13개)·득점(14개)·타점(14개)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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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끝냈다, 두산 삼성에 4-3 승리
두산 김재환. 양광삼 기자 힘든 싸움의 승자는 두산이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삼성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4-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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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사상 첫 ‘5이닝 사이클링 히트’
정진호 정진호(29·두산)가 프로야구 역대 23호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쳐내는 것)를 달성했다. 정진호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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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율 0' 김재윤 무너뜨린 LG, 3연패 탈출
프로야구 LG가 kt 철벽 마무리 김재윤을 무너뜨리고 대역전승을 거뒀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KT WIZ전이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