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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콜로라도, 이젠 헬튼이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기 이전에 마이크 햄튼과 데니 네이글이라는 두 정상급 좌완투수를 확보한 로키스는 이제 그들의 관심사를 토드 헬튼으로 돌리고 있다. 헬튼과 로키스는 10년 계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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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스토리18. 가네모토 도모아키
올시즌 가네모토 도모아키(32) 없는 히로시마를 상상할 수 있을까? 에토의 이적, 오가타,노무라,마에다 등, 주력 선수들의 부상과 노쇠화, 투수력 열세 속에서 올시즌 히로시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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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세 발렌틴 "돈보다 정이 먼저"
"마음 편하게 야구를 할 수 있는 팀에 남고 싶다." 메이저리그의 호세 발렌틴이 천문학적 연봉을 마다한 이유를 설명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격수 발렌틴은 슬슬 장래가 걱정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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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세 발렌틴 '돈보다 정이 먼저'
"마음 편하게 야구를 할 수 있는 팀에 남고 싶다." 메이저리그의 호세 발렌틴이 천문학적 연봉을 마다한 이유를 설명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격수 발렌틴은 슬슬 장래가 걱정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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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 스토리16. 아키야마 고지
2000년 현재의 시점에서 아키야마 고지(38)가 그동안 거두었던 성적을 돌아보면 실로 눈이 부실 정도이다. 퍼시픽리그 우승 10회, 재팬시리즈 우승 7회, 골든글러브 11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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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스토리10. 마쓰이 가즈오
세이부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메인화면을 장식하고 있는 투수와 타자의 모습이 눈에 띈다. 투수는 마쓰자카이고 타자는 마쓰이 가즈오이다. 이는 현재 세이부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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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확실히 달라진 SK 와 두산
달라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얼마 전까지 패배를 밥 먹듯이 하던 SK와 한 때 전체 1위를 차지했던 두산 베어스의 사정이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더욱이 와이번스는 올 시즌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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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동수 "아깝다 사이클링 히트"
1백34승. '송골매' 송진우(한화)가 이강철(삼성)을 제치고 현역 최다승 단독선두로 나섰다. 송은 29일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8이닝 동안 3안타만을 내주며 1실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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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동수 "아깝다 사이클링 히트"
1백34승. '송골매' 송진우(한화)가 이강철(삼성)을 제치고 현역 최다승 단독선두로 나섰다. 송은 29일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8이닝 동안 3안타만을 내주며 1실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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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진우 쾌투, 현역 최다승 선두
1백34승. ‘송골매’ 송진우(한화)가 이강철(삼성)을 제치고 현역 최다승 단독선두로 나섰다. 송은 29일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8이닝동안 3안타만을 내주며 1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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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비교분석: 마쓰이 vs 가네모토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온즈의 마쓰이 가즈오(25)와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카프의 가네모토 도모아키(32). 얼핏보면 이 둘은 별로 공통점이 없어보인다. 일단 외모부터 마쓰이가 말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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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기록 달성한 김기태 인터뷰
8회말 2사후. 홈팀 삼성이 12 - 6으로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 타자만 먼저 아웃되거나 김기태의 타순이 한칸만 뒤로 밀렸어도 김의 기록은 시도조차 되지 못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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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인터뷰] "대기록 수립 치고 난 뒤 알았다"
8회말 2사후. 홈팀 삼성이 12 - 6으로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 타자만 먼저 아웃되거나 김기태의 타순이 한칸만 뒤로 밀렸어도 김의 기록은 시도조차 되지 못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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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26) - 알렉스 로드리게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Mr. Sleepless in Seattle) 4년 전부터 시애틀의 시민들을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젊은 사나이가 있다. 당시의 시애틀 마리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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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리조나, 루이스 곤잘레스 사이클링히트
루이스 곤잘레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1회 첫타석에서 2루타를 쳐낸 곤잘레스는 3회 단타, 8회 3루타, 9회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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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100K · 14S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올스타로 선정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시즌 14세이브째를 올리며 메이저리그 통산 1백 탈삼진 고지를 돌파했다. 전날 스포츠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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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100K · 14세이브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올스타로 선정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시즌 14세이브째를 올리며 메이저리그 통산 1백 탈삼진 고지를 돌파했다. 전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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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클랜드 차베스, 사이클링 히트
오클랜드의 3루수 에릭 차베스(22)가 메이저리그 사상 7번째의 최연소 기록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22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볼티모어 전에서 8번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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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올시즌 두번째 홈런 허용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9일(한국시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2 - 18로 크게 뒤진 8회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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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올시즌 두번째 홈런 허용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9일(한국시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2 - 18로 크게 뒤진 8회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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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미 프로야구 시즌 두번째 피홈런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나흘만에 마운드에 올랐으나 시즌 두번째 홈런을 맞았다. 최근 소속팀 애리조나의 부진으로 등판기회를 얻지 못했던 마무리투수 김병현은 1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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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설욕, 드라이포트 4승
텍사스의 92년도 드래프트 1번 투수와 다저스의 93년도 드래프트 1번 투수가 텍사스의 알링턴 볼파크에서 만났다. 하지만 뛰어난 구질을 가진 두 투수간의 대결은 최근 연일 맹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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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홍현우 만루홈런
'야구명가 지킴이' 홍현우(해태)가 7일 삼성과의 광주경기에서 4 - 2로 앞선 4회말 2사만루에서 삼성의 네번째 투수 정성훈의 4구째를 통타, 좌측담장을 훌쩍 넘기는 1백20m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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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1) - 로빈 욘트
로빈 욘트는 칼 립켄 주니어나 아지 스미스 등과 함께 1980년대 최고의 유격수로 불리는 선수로, 유격수들의 타력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꾼 인물이기도 하다. 야구의 역사를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