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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정의로운 그들···'n번방' 신상 턴 주홍글씨도 경찰 수사
30일 대전여성단체연합이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을 강력하게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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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으로 못된짓 했나" 조주빈이 팔로우한 여성들 다 차단
[조주빈 인스타그램 캡쳐] 미성년자나 여성을 대상으로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이른바 ‘n번방’ 박사 조주빈(25)이 자신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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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서 폐 완치 안된다 했대" 카톡 '받은글' 알고보니 가짜
'받)코로나 관련 오늘 기재부 주관 제약회사 사장들과의 회의 참석 후 썸머리…요점은 절대 걸리지 말것. 치료되어도 완치가 아니고 폐손상이 너무 심각' 최근 카카오톡을 통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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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병원서 신종코로나 환자 발생'…가짜뉴스 유포 여성 2명 덜미
[연합뉴스] 인천 한 종합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나왔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유포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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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입원 중”…허위사실 유포자 잡혔다
4일 오후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제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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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ㆍ개인정보유출ㆍ사재기까지...신종코로나 수사 첫 검거자 나와
4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도시철도 용산차량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공사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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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OOO 병원서 확진’ 가짜뉴스…경찰, 게시자·유포자 추적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4일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올린 게시자와 유포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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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인신공격에 멍든 선수를 어떻게 지킬까
인종차별 메시지를 폭로한 남자프로농구 KCC 라건아. 왼쪽은 인신공격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여자프로농구 KB 박지수. [사진 라건아 박지수 인스타그램, KBL, WKBL]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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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교서 우한폐렴 확진자?"…경찰 "가짜뉴스 유포자도 검거"
우한폐렴 가짜뉴스. [SNS캡처]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오후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가짜 뉴스 내용 중 일부다. 한 지상파 방송의 뉴스 속보처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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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선정기업...스마트러닝 수상한 곳 보니
KBHF 국문 로고 ㈜한샘의 키친바흐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리미엄 키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국내 1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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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영복 사진 올리고 "A급"…톡방 유출 주진모, 처벌되나
배우 주진모. [사진 일간스포츠] “제 문자메시지에 언급됐던 여성분들께도 어찌 사죄를 드려야 할지, 사죄가 될 수 있을지 모를 정도가 됐습니다. (중략) 그러나 저는 결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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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카톡 캡처 돌려보다 전과자 될 수도"…경찰의 경고
배우 주진모 [일간스포츠] 배우 주진모와 장동건의 문자 대화 캡처본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등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경찰이 “관계자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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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진모 등 연예인 개인정보 유포 시 엄정 조치 예정”
배우 주진모. [읽간스포츠] 연예인들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개인정보 유포와 관련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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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과 잤다" 자랑한 20대 그 순경, 수사결과 '성폭행'이었다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여경과 잤다"며 경찰 동료들에게 해당 여경이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보여 준 20대 현직 순경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이 순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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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적색수배 한 달… 경찰 “윤지오 소재 확인 안돼”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윤지오씨. [연합뉴스] 후원금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32)씨의 소재가 현재 확인 되지 않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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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악플의 고통, 좀비처럼 무서운데 “욕설 없다” 처벌 안 해
━ 여성연예인 죽음으로 몰아간 악성 댓글 실태 녹색당과 성적폐 카르텔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 등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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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파장…피해자 “남학생 모욕죄 고소할 것”
지난 8일 청주교대에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채팅 폭로 대자보. [사진 페이스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학생의 외모를 비하하고 성적 농담을 일삼은 청주교대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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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아동음란물 유포’ 고교생, 캡처 화면에 덜미 잡혀
[뉴스1] 텔레그램 채팅방에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고교생이 붙잡혔다. 채팅방 대화가 캡처된 화면을 토대로 경찰이 추적한 결과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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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착취영상 유포’ 고교생 검거…“의혹 받은 학생 아냐”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경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만여 개가 넘는 불법 아동·청소년 성착취영상을 유포한 고교생을 검거했다. 이번에 검거된 이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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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성년 성착취영상 유포의혹’ 고교생 내사…학생은 사칭 주장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의 한 고교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만여 개가 넘는 불법 아동·청소년 성착취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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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한달, 아직 악플은 달린다…바뀐 것과 남긴 것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지난 10월 14일 성남시 수정구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JTBC]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지난달 14일 25살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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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말요?" 손나은도 놀란 악플러, S대법대 출신 중년男
최근 S대 법대 출신 악플러를 선처한 손나은의 모습. [일간스포츠] "정말요?" 에이핑크 소속 가수 손나은(25)이 자신이 고소한 악플러가 S대 법대 출신의 중년 남성이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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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적색수배 윤지오 "그 수사 의지면 장자연 진작 해결"
지난 4월 24일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윤지오씨. [연합뉴스] 배우 윤지오씨에게 6일 국제형사경찰기구(CPO·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지자 윤씨는 자신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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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진 악플러, 징역 5월 법정구속
배우 심은진. [일간스포츠] 연예인 관련 허위사실을 온라인에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4단독 박용근 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