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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원자력 혜택 누린 우리 세대가 폐연료봉 처리 책임져야
홍두승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며 한국하버드옌칭학회 회장. 2005년에 중저준위 방폐장 부지선정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에는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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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혜택 누린 우리 세대가 폐연료봉 처리 책임져야"
우라늄 1g에는 우라늄 원자가 '1조의 25억 배'만큼 들어있다. 이 많은 원자가 연쇄적으로 핵분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백만분의 1초. 원자가 핵 분열하는 동안 우라늄 1g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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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새 협정’의 조건
한국과 미국 간의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양국의 관심사는 다르다. 미국이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은 핵 비확산이다. 미국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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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물 둘 곳 없는 한국 vs 저장공간 넉넉한 미국
미 버지니아주의 노스애너 원전. 사용후 핵연료를 두께 24㎝의 금속 저장 용기에 저장한다. 부지는 주 정부 허가를 받아 넓힌다. [사진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 “미국은 사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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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오염수 차단했다는 그곳 … 방사능 측정기 불난 듯 '삐삐삐'
지난달 23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앞바다에 접근한 본지 김현기 도쿄특파원이 촬영을 위해 특수 마스크를 벗고 포즈를 취했다. 취재진이 제방 옆에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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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핵폐기물 처리, 핀란드의 성공 비결을 배우자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편집주간 독일 북부의 ‘아세(Asse) II’ 암염 폐광은 환경 시한폭탄이다. 1960, 70년대 핵폐기물 수십만 드럼을 저장했던 곳이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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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원전 세일즈에 "안에서나 잘하지" 후쿠시마 여론 싸늘
“자기 나라의 사고는 수습도 못하면서 해외에 원전을 잘도 팔고 있구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이 위치한 후타바마치(葉町)에 거주하다 원전 사고 이후 남쪽으로 피난한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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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 재처리, 파이로 프로세싱 검증 땐 예외 인정 검토"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 특보가 6일 본지 국제전문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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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세계의 주요 원전 사고
강혜란 기자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원전 주변에선 방사능 오염수 유출을 막기 위한 사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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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물 총량이 5%로 감소 vs 고속로 못 만들면 실현 불가능
모의 파이로 프로세스 시설인 PRIDE 내부. 관련기사 파이로서 핵무기급 플루토늄 만들 가능성에 한·미 갈등 플루토늄에 불순물 많아 무기 못 돼 vs 한 번 더 처리하면 무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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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라늄 저농축' 조항 신설, 미국도 필요성 공감
경북 경주시 양주면의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공사 현장. 경주 방폐장은 1단계 완공 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10만 드럼, 최종완공 시 80만 드럼을 저장할 수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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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협정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Q&A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을 둘러싸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과장된 주장과 극단적 논의가 쏟아지고 있다. 일부에선 북한의 핵 전쟁 위협을 내세워 우리도 핵 개발을 해야 한다는 핵 주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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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가슴의 문제, 머리의 문제
고정애논설위원 어제 2년 연장이란 어정쩡한 결론이 난 한·미 원자력협정 협상을 곁눈질하면서 떠오른 이가 있다. 사람들이 이런저런 행위나 기술에 대한 위험성을 어떻게 느끼나를 연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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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 저장고 이르면 2015년 부지 선정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생긴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할 장소가 이르면 2015년 정해진다. 이에 앞서 여론을 수렴할 ‘공론화위원회’가 내년 상반기에 출범한다.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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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 공론화하라
전북 부안군 위도는 2003~2004년 큰 홍역을 치렀다. 원자력 발전으로 사용하고 남은 방사성 폐기물을 처분하기 위한 방폐장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었다. 부안군이 자원해 방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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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호기 12분간 완전 정전 …한 달이나 숨겼다
우리나라 첫 상용 원자력발전소인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1호기에서 지난달 9일 오후 8시34분부터 12분 동안 ‘완전 정전(Black out)’이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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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바시의 월드 뷰]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의 교훈
후나바시본사 객원칼럼니스트전 아사히신문 주필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부터 1년을 맞이한다. 내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싱크탱크 ‘일본재건 이니셔티브’는 이 사고 피해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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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고리 원전 1호, 재가동 미뤘다
신고리3호기 건설현장 찾아간 의원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5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신고리3호기 원자로 건설현장을 찾았다. 한국수력원자력㈜ 김종신 사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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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0㎞ 내 주민 집단이주 검토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반경 20㎞ 안팎 피난구역에 대해 장기간 사람이 살 수 없게 됐다며 집단이주를 고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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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1)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주목받고 있는 연구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에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www.kins.re.kr)입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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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 - 한국 원전 새 길을 묻다 (中) 한국 원전의 현주소
고리원전은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가 없고 뒤쪽은 야산과 닿아 있다. 만약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와 같은 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하면 원전을 덮쳤다가 육지 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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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2·5호기 전력 공급 시작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원자로에서 방사성 물질 유출을 막기 위한 사투가 이어지고 있다.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20일 제1원전 원자로 6호기의 폐연료봉(사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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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원자로, 벌겋게 달궈진 프라이팬 같아 … 냉각 펌프가 최선”
수증기 뿜는 3호기 일본 자위대가 16일 찍은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모습. 원자로에서 높은 열로 인해 하얀 수증기가 뿜어지고 있다. [후쿠시마 로이터=연합뉴스] “냉각펌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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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미국 “4호기 냉각수 바닥” 일본 “안정적” 즉각 반박
그레고리 재스코 “(후쿠시마 원전 반경) 20㎞ 이내 주민들은 대피하라.”(간 나오토 일본 총리, 15일 ) “후쿠시마 원전 반경 80㎞ 이내의 미국인은 대피하라.”(주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