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당 5개 '총알배달'···'배달의 민족'에 반한 게르만 민족
━ 배달의민족에 4.7조 쏜 딜리버리히어로 배달의민족이 진행했던 광고 카피. [중앙포토] 독일 배달서비스 전문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 1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트럼프 연봉 기부했지만, 호텔·리조트서 5000억원 챙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밤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프레지덴셜 볼룸에서 개최한 비공개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자료 사진. [AP=연합뉴스] 북한 인
-
[강찬수의 에코파일] “국민은 절박한데…국회가 미세먼지특별법 미뤄 답답”
또다시 ‘미세먼지 공포’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중국발 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수도권과 충북에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됐다. 이튿날엔 수도권과 부산·대구·
-
“미세먼지, 식당 직화구이도 문제 크다···이제 불맛 포기할때”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연구원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송상석 녹색교통 사무처장,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 장영기 수원대 교수. 김상선 기자
-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자메이카 투자사업 현장점검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첫 번째)과 관계자들이 190MW 가스복합 건설 현장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박일준 사장 및 이사진(이경원,
-
민경욱 “주 52시간제 반대…100시간 일할 자유 줘야”
8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민경욱 위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주 52시간
-
르노차 노사 충돌 일촉즉발···노조 "파업 돌입" 사측 "손배 소송"
1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르노삼성자동차 노조 관계자들. 송봉근 기자 부산에 생산공장을 둔 르노삼성자동차 노사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노조 측은 다음
-
대법, "TV·인터넷 설치기사 근로자 인정, 산재보험 받을 수 있어"
[연합뉴스] KT스카이라이프 설치기사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기사는 근로소득세 대신 사업소득세를 내왔고, 4대보험도 가입되지 않았지만 법원은 “이런
-
서울 5등급차 어제 6772대 적발…오늘도 걸리면 최대 35만원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10일 서울 중구 일대에서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 관계자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 [연
-
“전국 최고 수준 미세먼지 동남권에 대기환경청 설립을”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면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 동남권에서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관리를 위한 동남권 대기환경청 설립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내년 4월부터 ‘대기관리
-
삼성 5G장비 시장 세계 2위로…내년 더 큰 장 열린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28GHz 대역을 지원하는 5G 통합형 기지국. [사진 삼성전자] ‘2025년까지 글로벌 통신 장비 시장 점유율 20%’ 삼성전자의 네트워크사업
-
미세먼지 지옥 내일까지···찬 바람 부는 12일 사라진다
미세먼지로 수도권과 충북지역에 올겨울 들어 처음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부산 황령산에서 바라본 해운대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송봉근 기자 ‘미세먼지 지옥’이 수요일인 1
-
[서소문사진관] '세계경영' 김우중 타계, 사진으로 보는 영욕의 반세기
숙환으로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가 10일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연합뉴스] 김우중(1936~2019)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밤 수원 아주대병
-
굴뚝 배출 조작, 이제 걸리면 바로 영업정지…환경부 입법예고
지난 7월 3일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 등이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값 조작 업체 처벌 및 허술한 측정대행제도 전면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
미세먼지에 갇힌 한반도…중국 미세먼지는 바람 타고 계속 들어와
10일 오전 뿌옇게 보이는 서울 종로구 도심. 종로구는 오전 7시부터 초미세먼지 46㎍/㎥를 넘겨 '나쁨' 수준을 보였고 계속 농도가 높아지는 중이다. [뉴스1]
-
“화웨이 제재 덕본 김에 20% 가자” 삼성 5G 어느새 세계 2위
'2025년까지 글로벌 통신 장비 시장 점유율 20%' 삼성전자의 네트워크사업부가 연초 내세웠던 목표 달성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올해 5G(세대) 이동
-
[사설] 김용균 1주기…아직도 하루 한 명 떨어져 숨진다
1년 전 오늘 안타까운 생명이 허무하게 스러졌다. 석탄 운반 컨베이어 벨트에 이상이 없는지 몸을 내밀어 어두운 구석까지 살피던 청년이 그만 벨트와 롤러 사이에 끼여 숨졌다. 한국
-
[사진] 초미세먼지 나쁨 … 오늘 수도권·충북 비상저감조치
초미세먼지 나쁨 ... 오늘 수도권·충북 비상저감조치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9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보적사에서 바라본 화성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
내일 수도권·충북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비상저감조치 발령
9일 오전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보인 경기도 화성시내가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서울 등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 초미세먼지 고농도로 인해 비
-
대형 사업장 대기오염 절반 내뿜는 52곳…"추가 감축" 약속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인 9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보적사에서 바라본 화성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시멘트 회사나 발전소 등이 앞으로 미세먼
-
[현장에서]OECD '포용성장'은 소주성 새 '족보'가 될 수 있을까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1월 열린 ‘노동시장 격차 완화와 소득주도성장’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문재인 정부 초반부터 '족
-
이상수 현대차 새 노조지부장 “조합원도 시대 변화 인지해야”
이상수. [연합뉴스] “필름으로 사진 찍던 카메라(회사)들 지금 다 망했다. 시대의 변화에 회사(현대자동차)가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고 노동조합 조합원도 인지해야 한다.” 새
-
미세먼지의 계절…하늘에 뜬 무인비행선이 굴뚝 감시한다
미세먼지 감시에 투입된 무인 비행선.[자료 환경부] ‘굴뚝 감시’에 앞으로 미니 비행선까지 투입된다. 환경부는 “산업 현장에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기 위해서 무
-
굴뚝 미세먼지 잡아야 하는데… 측정기 지금이 최선일까
지난달 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스마트허브전망대에서 시범운영 중인 드론 미세먼지 측정기. 잠깐씩 운영되는 드론 측정기 외에 상시로 굴뚝 배출을 감시하는 측정기는 전국 굴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