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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다녀온 中 전문가 "너무 늦었다, 이미 통제 불능…25~26일 급증 예상"
신종 폐렴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중국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이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너무 늦었다. 이미 통제 불능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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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스처럼 박쥐서 발원”…미국도 뚫려 전세계 공포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22일 홍콩 고속철 역에서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앉아 있다. [AP=연합뉴스]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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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관광 운도 못뗐는데···우한 폐렴에 국경 막아버린 北
정부가 꺼내 든 북한 개별 관광 카드가 시작도 하기 전에 장애물을 만났다.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 시에서 발원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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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근원지 우한은 교통요지···수십억 이동 설연휴 최대고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걸리는 이른바 '우한 폐렴' 과 관련된 정보의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강화된 보고 시스템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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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봤듯 메르스는 세계 보건안보의 주요 위협 요인”
관련기사 삼성병원 의사 메르스 감염 … 사흘간 3명 발생 정치의 방역 개입, 관료주의 없애야 제2 메르스 막는다 “한국에서의 메르스 확산은 아주 특별한 사건이다. 그전까지는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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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전문가 4인의 진단 …인덱스 환자 여행경로 확보, 즉시 바이러스 검사 시스템 갖춰야
“한국에서의 메르스 확산은 아주 특별한 사건이다. 그전까지는 공기감염이나 사람과 사람 간에 전파되는 일이 아주 드물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국에서의 확산을 보면 양상이 다르다. 위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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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몸&맘] 신종플루보다 무서운 ‘신종플루 공포심’
10월에 지인들과 여행을 계획했던 A씨(65· 여). 사망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접하고 취소를 결심했다. 신종 플루 예방책인 ‘사람 많은 장소에 가지 않기’ 위해서다. A씨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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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영웅'무슨 말 할까 노심초사
중난산 정치협상회의 의약분과위원.중국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3월을 가장 싫어한다. 해마다 '양회(兩會)'가 열리기 때문이다. 양회는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와 정당.직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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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 사스비밀 풀 항체 발견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발견한 항체가 대만서 이뤄진 사스 원인 규명 연구에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오기업 '랩프런티어'는 지난달 31일 "지난 해 11월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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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 사스비밀 풀 항체 발견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발견한 항체가 대만서 이뤄진 사스 원인 규명 연구에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오기업 '랩프런티어'는 지난달 31일 "지난 해 11월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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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격리 싫다" 中 곳곳 난동
중국 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와 홍콩, 사스 발병지인 광둥(廣東) 등지는 이미 진정세에 접어들었으나 수도 베이징(北京)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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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격리 싫다" 中 곳곳 난동
중국 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와 홍콩, 사스 발병지인 광둥(廣東) 등지는 이미 진정세에 접어들었으나 수도 베이징(北京)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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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사스 몸살
세계 경제가 중증급성호흡기중후군(SARS.사스)의 직격탄을 맞아 휘청대고 있다. 진원지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물론이고 발병 초기에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유럽까지 기업들의 피해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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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사스 확산방지에 열쇠"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말라리아나 결핵 같은 영속적 전염병이 될지 여부를 가늠하는 데 중국측의 보건자료가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