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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커리큘럼·학기 파괴…‘남들이 가지 않은 길’ 간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민상기 건국대 총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산하며 겁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게 대학의 역할“이라며 신공학관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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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절벽 직격탄…벚꽃 피는 순서로 대학 망한다?
지난달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학과는 30세 이상 성인, 직장인이 입학하는 4년제 정규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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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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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교육부 L INC+ 평가 '매우 우수' … 부산·울산 사립대 중 유지취업률 1위
동명대는 부산·울산 사립대 중 유지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교육혁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 동명대] 동명대학교는 꾸준하게 추진한 교육혁신의 성과로 유지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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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교육’하는 울산대, 938개 기업이 가족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오연천 울산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가운데)이 지난달 29일 교내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만나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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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앉으라” 대학 학생회 女간부, 남학생 성추행으로 사퇴
[뉴스1] 서울 한 사립대 학생회 간부 A(21)씨가 남학생 성추행 논란으로 자리에서 사퇴하는 일이 있었다. 2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H대학 과대표 A씨는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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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포트]강사 내쫓는 강사법, 무엇이 문제인가
전국강사노동조합,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강사법 때문에 다수의 강사가 해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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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우수대학] 창업 친화적 캠퍼스, ICT·생명과학 특성화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단국대가 경기도 용인에 둥지를 튼 지 11년. 단국대는 창업 친화적인 캠퍼스를 구축하고 스마트·생명과학 특성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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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외국인 유학생 4년 간 67% 급증 … 인구당 숫자 일본 제쳤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해 9월 열린 고연전에서 고려대 유학생들과 국내 재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는 연세대와의 체육행사 때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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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김법린 원장, 내가 미국 유학길 오르자 ‘두뇌유출’ 우려
중국 최초 노벨상 수상자들이 중일전쟁 시기 공부했던 전시 피난대학인 서남연합대 정문. [중앙포토] 김법린 원자력원장이 미국 유학을 떠나는 내게 중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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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성희롱’ 가해학생…무기정학 1년 만에 복학 논란
[중앙포토]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여자 후배들을 성희롱해 무기정학 처분받은 가해 학생들이 1년 만에 복학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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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외국어가 강한 대학’ 세계 256개 대학과 교류
한남대는 최근 교육부의 제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역대 교육부 평가에서 단 한 차례도 ‘재정지원제한대학’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검증받은 대학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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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미래 유망 ‘무인항공·항공서비스’ 전공 신설
드론이 인류 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군사·물류 영역에서 활용이 폭증하고 있으며, 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하면 드론이 가져다주는 세상이 왔다. 2022년에는 연 114조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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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9년 연속 교육부 지원대학, 수원·서울캠퍼스 총 2288명 선발
━ 경기대 2019학년도 수시 경기대는 9월 10~14일 접수하는 수시모집 전형에서 총 2288명을 선발한다. 경기대는 9월 10~14일 2019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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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평균 학원비 月102만원…대학등록금 2배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교습비가 4년제 대학 연간 등록금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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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의료건강·바이오 분야 특화된 인재 양성에 주력
차 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이 ‘2018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2회째 수상이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수도권 사립대학 중 최근 주목할 만한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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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못할 '술없는 대학축제'…국세청 공문 한장이 바꿀까
━ 상당수 대학 학생회 "축제 중 주류 판매 금지" “'무허가 주류 판매 금지에 관한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오랜 시간 지속해온 대학의 축제 문화가 실정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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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축제인데…교육부 “대학생들 면허 없이 술 판매 안 돼”
올해 5월의 대학축제 현장에서는 '노상 주점'을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5월 대학축제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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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바뀌는 총장, 할 수 있는 건 땅 파고 건물 짓는 일뿐”
━ 통폐합 힘든 한국의 대학 사립대인 연세대는 2002학년도 당시 15개 계열 또는 학과를 뒀다. 16년이 지난 2018학년도에선 61개 학과와 학부로 세분화했다. 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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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대학교 브랜드 평판 대전·충청 사립대 1위
취업·창업에 강한 한남대 소나무 숲길로 형성된 1.8㎞의 둘레길과 조화를 이루는 동서양 양식의 건축물 덕분에 영화 촬영 명소로 꼽히는 한남대(총장 이덕훈)가 대학 평가 순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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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실기실ㆍ겨울엔 붓도 꽁꽁…예술대 학생들 “타계열보다 등록금 100만원 이상 왜 비싼가”
예술대등록금대책위가 공개한 ‘예술대학생 실습 환경 실태’. [사진 예술대학생등록금대책위] 미술ㆍ디자인을 전공하는 예술계열 대학생들이 다른 계열 학생보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도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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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온라인으로, 수업 땐 토론 … 4차 산업혁명 인재 키울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민상기 총장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질문이 없다는 게 큰 문제”라며 “‘왜’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고 토론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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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내비게이션] 학종부·지역인재 전형 증원 수능 최저학력 기준 다 폐지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 캠퍼스 전경. [사진·한남대]정충영 입학홍보처장 한남대는 학문적 소양과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선도대학이다. 한남대는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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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국공립대 네트워크’에 웃는 지역 국립대, 우는 사립대, 떠는 서울대
지역 거점 국립대 9곳의 학교 상징(엠블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총괄했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이들 지역 거점 국립대를 명문대 수준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왼쪽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