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해군은 어떻게 바다 지킬까, 호위함·고속정·잠수정 살펴보며 감 잡았죠
조선 수군 훈련하던 곳에서 대한민국 바다 수호하던 함정 만나볼까요 해군은 함정을 타고 영토수호와 국민보호를 위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 사람이 해군으로 복무하다 때가 되면 전역하는
-
불난 다세대주택 5명 구한 ‘사다리차 영웅’
경기도 광명시 다세대주택 화재 당시 A씨가 주민 5명을 구조하는 데 이용한 사다리차. [뉴스1] 경기도 광명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화재 당시 1층에 사는 주민 A씨가 소방
-
광명 화재 사다리차 영웅…소방 출동 전 꼭대기 갇힌 5명 구했다
경기도 광명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1층에 사는 주민 A씨는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에 자신의 이삿짐 사다리차를 이용해 4층에 있던 주민 5명을 안전하게 이동시켰
-
[소년중앙] 3일 만에 서울 잃은 국군·UN군…어떻게 6·25 전세 뒤집었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날짜에서 따와 6·25전쟁이라고도 하죠. 대한민국은 전쟁 초기 북한에 서울을 빼앗기고 부산까지 밀려나며 전세가 크게 기울었는데요
-
[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16일 발사…미 FOMC, '자이언트 스텝' 밟을까?(13~19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누리호 #대통령 집무실 #김건희 #용감한 방패 훈련 #비 #한국 축구 이집트전 #생활지원금 #한미외교장관회의 #범죄도시2 #콜롬비아 #가사근로자
-
불붙은 사고 차량 뛰어들어 운전자 등 2명 구한 시민 영웅들에 감사장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경찰이 교통사고 후 불이 난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와 동승자를 구조한 시민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 24일 부산경찰청은 “중구 영주동 교통사
-
폭발 직전 화재 車, 주저없이 뛰어들었다…생명 구한 시민영웅
화재로 인한 차량 폭발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택시기사와 사다리차기사 등 시민들이 주저 없이 불길 속 차량으로 뛰어들어 사고 운전자를 구조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갈채를 받고 있
-
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20명…1억4000만원 상금·상패 시상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21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최근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사고를 당해 세상
-
군포 사다리차 영웅의 눈물 “더 많이 못 구해 너무 죄송”
“차가 부서지든 말든 어떻게든 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1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4명이 죽고 7명이 다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사다
-
[단독]군포 화재 사다리차 영웅 "더 많은 사람 못 구해 죄송"
한상훈 청년 사다리차 대표가 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차가 부서지든 말든 어떻게든 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1일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
-
[소년중앙] 가장 존경받는 직업 vs 가장 저평가된 직업, 소방관이 말하는 소방관
방화복과 우비를 착용한 소중 학생기자단이 환하게 웃으며 걷고 있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 학생기자·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 학생모델·한채
-
사다리차·보트로 생명 살려…‘시민영웅’ 7명 119의인상 받는다
━ 전남 고흥 화재, 구례 수해 현장서 활약 시민 영웅 7명이 119의인상을 받았다. (위 왼쪽부터) 문기학씨, 신복수씨, 이은수씨, 고대권씨. (아래 왼쪽부터) 박성안
-
[영상]"뜨거워요" 6층 중학생 추락 전 땅에서 올라온 '동아줄'
학생, 정 안 되겠으면 뛰어내려요. 어른들이 받아 줄게요.” 지난달 29일 오전 5시44분쯤 울산시 중구 성안동의 한 아파트 6층. 중학생 A군(14)이 아파트 베란다에
-
"뜨거워요" 6층 소년의 비명...연기 속 나타난 사다리차 영웅
지난달 29일 오전 5시44분쯤 울산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중학생이 창문에 매달리자, 주민이 사다리차로 구조했다. [사진 진창훈씨] “학생, 정 안 되겠으면 뛰어내려요.
-
[소년중앙] 집에선 귀여운 반려견, 사고 현장선 프로 구조견···사람이 너무 좋아 사람 구하러 가는 댕댕
뉴스를 보다 보면 간혹 깊은 산속에서 사람이 실종됐다거나, 지진·산사태 등으로 건물이 무너져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죠. 사람의 힘만으로 접근하기 힘든 재난·사고 현장에서 애
-
급류속 버스, 굴착기가 구했다…영화같은 구출에 중국이 환호[영상]
중국 후난성 롄위안시에서 지난달 30일 급류에 떠내려가기 일보 직전의 버스를 굴착기의 기중기 팔이 버텨주고 있는 가운데 승객들이 구조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두 달
-
서역 정벌 영웅 고선지, 지옥의 원정길 시작은 석두성
━ [윤태옥의 중국기행 - 변방의 인문학] 카라코람 하이웨이 중국 신장 지역에서 평범한 여행객이 수월하게 볼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자연풍광을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카
-
'안시성' 감독 "하루만 촬영 오버해도 1억 손해 아찔했죠"
추석 극장가 흥행 1위에 오른 고구려 사극 액션 '안시성'. [사진 NEW] “조선 시대와 달리 대포가 없던 고대의 성은 적이 못 넘어오도록 막는 게 목적이었죠.
-
[장세정의 직격 인터뷰]"15년 생업 현장서 단련된 사다리차 경험대로 움직였다"
69명의 사상자(사망 29명 포함)를 낸 충북 제천 하소동 복합상가 건물(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 화재 참사가 오는 21일이면 발생 한 달을 맞는다. 비극적인 화재 참사 당시 소
-
2층 창문 뜯고 여성 15명 구출 뒤 기절…제천 참사 영웅들
왼쪽부터 이발사 김종수씨, 이상화씨, 이재혁군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21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불길이 번지는 다급한 순간에도 단 한 명의 생명
-
불난 집 3층서 던져진 3·5세 받아 구했다 '수퍼 소방관'
━ 화마 속에서 3세-5세 남매아이 맨손으로 받아 구한 소방관 화마속 어린 남매를 맨 손으로 받은 정인근 소방경. 인터뷰 중 아이를 받았을 때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소방관 국가직 전환의 의미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안전처 산하 조직으로 격하됐던 소방청이 다시 독립기관이 되면서 소방관들의 처우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시 용산
-
[7인의 작가전] 붕괴 #6. 잠입 (1)
붕괴 후 세 시간 반 경과, 지하 1층 어둠 속에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나는 어둠 속을 걸으며 그 생각만을 했다. 천천히 걷고 있었지만 사람들의 호흡은 에베레스트라도 오
-
[채인택의 역사를 만든 부자들(7)]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기원전 115년경~기원전 53년)는 로마 최대의 갑부였다. 포브스지는 2008년 ‘역사상 최고 부자 75인’이란 기사에서 크라수스의 재산을 현재 가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