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가상현실·사물인터넷 사업 잰걸음
삼성전자가 클라우드 서비스(데이터 외부 저장 서비스) 기술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Joyent)를 인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
-
투자 받아 숲 만들고, 도심서 벌 키우고…소셜벤처 전성시대
벤처캐피탈(VC)등의 투자가 몰리면서 소셜벤처들도 다양해지고 있다. 개인·단체로부터 투자를 받아 ‘트리플래닛’이 조성한 숲. [사진 각 업체]‘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때까지
-
[새싹에 투자 | 삼성전자] 해외 스타트업 발굴 한국에 들여와 키워
삼성전자의 글로벌혁신센터(GIC)는 루프페이를 발굴하고 투자해 삼성페이를 만들었다.지난해 8월 나온 삼성페이는 출시 6개월 만인 지난 2월 가입자 수가 한국과 미국을 합쳐 500만
-
[기업 제조에 공 들이는 기업] ‘기업 제조’ 전략으로 알파고 창조한 구글
글로벌 기업들이 제품 제조뿐만 아니라 기업 제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품·서비스를 직접 생산하는 대신, 핵심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기업을 키우거나 인수해 비슷한 효과를
-
[카드뉴스] 삼성의 운명을 바꾼 14장의 보고서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후쿠다보고서/ 삼성의 운
-
[경제 브리핑] 삼성전자 사내 벤처 5곳 독립회사로 출범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아이디어 가운데 5개가 독립 스타트업 기업으로 출범한다. 비만과 과식을 관리해 주는 스마트 벨트 ‘웰트’, 아이디어나 메모를 포스트잇으로 간단하게 출력해 주는
-
[진화하는 기업문화] 유쾌한 소통, 2주 간 휴가 팍팍…직장마다 신바람 혁신
|'경쟁력 키우기' 기업들의 변신직 문화가 임직원을 바꾸고, 바뀐 임직원이 경쟁력을 만든다. LG그룹의 계열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이디어 컨설턴트’들이 임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
한국 34위 부자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지속가능한 기업 만드는 것이 재산보다 더 중요하다”
한국에서 처음 ‘벤처 얼라이언스(연합)’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 IT업계의 우려와 논란 속에서도 창업 3년 만에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
[경영학자 5인이 본 이재용 2년] 방향 뚜렷하게 잡았으니 길게 보고 밀고 나가야
화학·방산 계열사 6개를 팔았다. 광고 회사도 매각 협상 중이다. 건설·외식 사업도 매각설이 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권을 잡은 지 불과 2년 사이에 삼성 그룹에 일어난
-
늘어나는 무료 공유형 사무실…무릎 칠 만한 아이디어 있다면 도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3차원(3D) 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내부. 다양한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에 3D 프린터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간섭 안 한다, 맘껏 해보라…사내 벤처 미는 기업들
대중을 상대로 창업 자금을 모으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엔 최근 ‘에이캔버스’라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전선 없는 디지털 갤러리”를 내세우며 “수백만점의 그림을
-
[최은경 기자가 만난 ‘판교밸리언’②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 “판교에 둥지 틀고 ‘스타트업 조직’으로 재출발”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는 “임직원 투표를 거치는 등 판교 입성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만족도는 기대한 것보다 높다”고 말했다.2011년 11월 중순 서울 역삼동 큰길타워 빌딩에 입주
-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스타트업은 돌다리 두드리는 과정
사진 신인섭 기자최근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를 찾아오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프라이머가 4월 25일 엔턴십(Entreship) 10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해서다. 엔턴십은 기업가(
-
“한국 스타트업은 아직 채굴되지 않은 금맥”
크리스 윈터는 한국내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매달 한국을 찾고 있다.“한국에선 어쩌면 가장 어려운 시기가 지난, 거의 기업공개 직전(near IPO)
-
“회사 망하게 할 아이디어 찾아라”
지난달 22일 SK텔레콤 사내 벤처 조직인 T밸리 소속 박철우 매니저가 벤처·창업 전문가 앞에서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지난달 22일 오후
-
[분수대] 호칭 파괴보다 더 중요한 것
안혜리뉴디지털실장삼성전자가 최근 내놓은 조직문화 혁신 방안 중 하나가 수평적 호칭이다. e메일을 보낼 때나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 때 팀장님·부장님 같은 직책·직위로 부르는 대신 상
-
삼성전자 ‘문화 틀 깨기’…승진 연한 폐지, 호칭도 ‘님’으로
24일 경기도 수원시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스타트업 삼성 컬처 혁신 선포식’에 참석한 임원들이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약속하는 ‘핸드 프린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
-
[틴틴 경제] 오픈 이노베이션이 뭔가요?
외부 연구소·기업과 성과 공유해 ‘혁신기술’ 이끌어내는 거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국내 제약사인 한미약품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
-
‘위대한 소통자’ 레이건, 편지 5000통으로 난관 돌파했다
코비가 블로그에 올린 은퇴편지 첫 화면.지난달 29일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37)는 ‘농구에게(Dear Basketball)’라는 제목의 편지를 인터넷에 올렸
-
[세계의 챌린저 & 체인저] 일할 맛 나게 연봉 올려주는 ‘그래비티 페이먼츠’ … 이젠 워싱턴주 최대 카드 결제대행사
곽규태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미국 시애틀의 퍼시픽대 학생이던 댄 프라이스와 루카스 형제는 지난 2004년 ‘그래비티 페이먼츠’라는 신용카드 결제대행사를 세웠다. 당시 형제는 1
-
전자상거래업체서 유통기업으로 큰 아마존 … 비결은 빅데이터 통한 가치 창조
이승우딜로이트 컨설팅 부사장미국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무형자산과 소비자 충성도 등을 기반으로 매년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발표한다. 올해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은 10위에
-
안경전화기, 나는 보드 … 1989년 영화, 2015년 모습
1989년 개봉한 ‘백 투 더 퓨처 2’는 2015년의 세상을 그렸다. 안경 모양의 기기로 통화를 하는 장면은 현재 구글 글래스로(위), 날으는 보드는 자기장을 이용해 뜨는 보드로
-
삼성, 48개 스타트업 창업에 100억 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삼성은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권영진 대구시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한
-
삼성창조경제혁신센터 1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삼성은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권영진 대구시장,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