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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무료 공유형 사무실…무릎 칠 만한 아이디어 있다면 도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3차원(3D) 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내부. 다양한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에 3D 프린터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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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 안 한다, 맘껏 해보라…사내 벤처 미는 기업들
대중을 상대로 창업 자금을 모으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엔 최근 ‘에이캔버스’라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전선 없는 디지털 갤러리”를 내세우며 “수백만점의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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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과 정직함으로 일군 정도경영 47년…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②
창업은, 필요성을 느끼고 절박하게 해야 성공바다 경영과 해양 개척의 선구자인 김 회장은 해상왕 장보고 기념사업회장 등으로 10년에 걸쳐 장보고 연구와 알리기에 앞장섰다.요즘 창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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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과 정직함으로 일군 정도경영 47년…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는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4월호부터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시리즈를 시작한다. 한국 대표 기업들의 창업 주역들을 연구해온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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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귓속말 참 쉽죠
‘이놈들연구소’의 최현철·전병용·윤태현(왼쪽부터) 창업자. 직접 팁톡을 시연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삼성전자] 스마트워치가 등장해 주목받던 2013년 가을의 한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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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8개 스타트업 창업에 100억 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삼성은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권영진 대구시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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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조경제혁신센터 1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삼성은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권영진 대구시장,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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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아이디어 사내 벤처로 키운다
삼성전자가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임직원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해 ‘벤처’형식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17일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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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창조센터보다 시급한 것
고현곤편집국장 대리 얼마 전 대기업에 있는 분을 만났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준비하느라 힘들었어요. 사공이 어찌나 많은지…. 어디에 투자할지는 물론이고 개소식 일정까지 우리가 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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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대기업·중견기업 … 회춘 묘약은 신사업 발굴할 기업가 정신
대한민국 벤처기업의 수는 2013년 기준으로 전년보다 3.3% 증가했다. 매출이 1000억원을 넘는 벤처기업도 453개로 늘어났다. 정부는 이런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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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의 LG, 1조6000억원 투자 … 충북에 뷰티·바이오 꽃피운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충북 청주시 충북보건과학대학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실습 중인 바이오생명제약학과 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바이오 분야는 시간이 소요되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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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구·경북 벤처 창업 최대 5억 지원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크리에이티브 랩)’을 통해 대구·경북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에 ‘삼성 DNA’를 심는다. 삼성은 9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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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C-Lab 벤처창업 공모전’…7개 분야 선발팀에 5억원 지원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크리에이티브 랩)’을 통해 대구ㆍ경북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에 ‘삼성 DNA’를 심는다. 삼성은 9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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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타트업 지원 '액셀러레이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열어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 위치한 씨랩에서 교육 솔루션 개발에 관심있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교사, 일반인 등이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삼성] 삼성의 경영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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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히든챔피언, 한국선 힘든 챔피언
#1. 2000년대 중반까지 손톱깎이 세계 1위 기업이던 쓰리세븐은 2008년 창업자 김형규 전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사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손톱깎이 하나로 연간 300억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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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제' 도입 … 기업형 인재 양성
송영중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현장을 방문해 일?학습병행제에 관한 의견을 듣고 있다. 일·학습병행제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습근로자를 채용하여 지원하는 제도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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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노키아는 개방형 혁신에 실패했다
남민우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벤처기업협회장, 다산네트웍스 대표 모든 기업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혁신을 통해 진화를 거듭해야 한다. 하지만 혁신의 에너지는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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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500여 개 탄생시킨 ‘스타트업의 구루’
폴 그레이엄은 ‘스타트업 구루’로 통하는 실리콘 밸리 창업계의 리더다. 그는 자신이 육성하는 창업자들에게 근검과 엄격한 자기 규율을 요구한다. 너무 빨리 망하거나 투자자들에 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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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창업 생태계 북돋우려면 사내 벤처 육성, 새 기업가 키워야"
“남들이 다 하는 쉬운 걸 창업하면 망한다. 하기 어려워도 처음부터 ‘큰 그림’을 그려라.” 조규곤(54·사진) 파수닷컴 대표가 창업을 원하는 후배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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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사내 기업가정신과 솔개의 우화
홍대순아서디리틀코리아 대표 최근 대한민국 경제를 보면 ‘솔개의 우화’가 생각난다. 솔개는 수명이 70년 정도로 지구상의 조류 중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솔개가 7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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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눈 감고도 운전하는 우리 아빠 … 차에 눈이 달렸으니까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진다’. 미래 시장을 겨냥해 상상 속의 모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신성장동력 업체들의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정부는 2009년부터 한국의 미래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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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신종균 독립 부문장 맡아 역할 강화
삼성전자의 윤부근(59)·신종균(56) 사장이 각자 맡은 부문을 책임지는 자리(부문장)에 올랐다. 이 회사는 12일 DMC(완제품) 부문을 폐지하고 DMC 산하에 있던 CE(생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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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개발 함께, 성과도 공유 … 동반성장으로 윈-윈 한다
포스코는 지난 7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벤처기업과 동반성장을 꾀하는 ‘제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열었다. 정준양(오른쪽) 포스코 회장이 3D(3차원) 디지털 콘텐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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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4%, ‘CEO 되고 싶어’
최고 경영자인 CEO를 비롯, 기업 임원이 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전체 직장인 중 4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가 수도권 지역 남녀 직장인 38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