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난 청와대 비밀비서관'…40대, 매형 속여 돈뜯어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7일 부인은 물론 건설업체 사장인 매형에게까지 자신을 청와대 비서관이라고 감쪽같이 속인 뒤 수차례 금품을 뜯은 혐의 (사기 등) 로 김병곤 (金炳坤.45.고양시

    중앙일보

    1998.12.08 00:00

  • [김성호 세상보기]우리는 정말 가난한가

    TV는 사회의 거울이다. 거울에 비친 요즘의 우리 자화상은 비참하다. 뉴스시간마다 터져나오는 자살이나 살인사건이 우리를 전율케 한다. 사업에 실패한 40대 가장이 야산에서 처자를

    중앙일보

    1998.12.05 00:00

  • 천억대 챙겨 渡美 40대 인터폴 통해 강제송환

    경찰청 외사3과는 30일 회사 명의의 약속어음과 당좌수표를 위조, 금융기관에서 할인하는 수법으로 1천34억여원을 가로챈 뒤 미국으로 달아난 혐의 (사기 등) 로 박상규 (朴相奎.4

    중앙일보

    1998.10.01 00:00

  • 피의자들 IMF핑계, 법정에 속보이는 선처호소

    'IMF 때문에…. ' 구속을 면하려는 피의자들이 IMF 경기침체로 인한 불가항력적 범행임을 강조하는가 하면 피고인들도 재판부의 선처를 끌어내기 위해 사안마다 IMF를 들먹이고 있

    중앙일보

    1998.01.19 00:00

  • 사채업자, "높은 이자주겠다" 속여 36억챙겨 도주

    40대 사채업자 부부가 고객들에게 빌린 36억여원의 돈을 챙겨 달아났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정주시덕진구송천동 姜모 (55.퇴역 군인) 씨 등 22명은 지난

    중앙일보

    1998.01.08 00:00

  • [주사위]"개구리소년 내가 죽였다" 40代주부 법정진술 해프닝

    40대 여자가 민사재판 도중 6년전 대구에서 개구리를 잡으러 갔다가 실종된 소년들을 자신이 죽였다고 진술, 소동이 빚어졌으나 거짓으로 판명. 20일 오후 대구지법에서 재판을 받던

    중앙일보

    1997.08.21 00:00

  • "현철씨와 친하다" 속여 사건해결미끼 億臺뜯은 40대 회사대표 영장

    서울지검 특수1부 (金成浩부장검사) 는 19일 김영삼 (金泳三)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金賢哲) 씨를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과 가까운 사이라고 속여 사건 무마비로 1억여원을 받아 가

    중앙일보

    1997.07.20 00:00

  • 케냐 도피한 40代사기범 상아 밀매하다 강제송환

    경찰청 외사3과는 26일 사기 혐의로 수배된뒤 아프리카로 도피,케냐등에서 상아를 밀매해오다 강제 추방된 朴상준(47.경기도수원시장안구)씨를 공항에서 붙잡아 서울 관악경찰서로 넘겼다

    중앙일보

    1997.04.27 00:00

  • 영세민 임대아파트 분양 사기 40대여인 9,000여만원 챙겨

    부산진경찰서는 8일 집없는 서민들의 자녀를 소년소녀 가장으로 위장해 영세민 임대아파트를 분양받게 해 주겠다고 속여 9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주명순(朱明順.47.여.주거부정)

    중앙일보

    1997.04.09 00:00

  • 의료보험카드 위조 입원.수술받고 도주

    서울 동부경찰서는 10일 주민등록상 동거인으로 속여 타인 명의의 의료보험카드를 발급받아 병원 세곳을 돌며 입원,수술까지 받고 달아난 혐의(사기)로 정명훈(鄭明勳.37.무직.주거부정

    중앙일보

    1997.02.11 00:00

  • 중국교포 초청사기 40대 구속

    대구지검 형사2부 홍경영(洪景嶺)검사는 11일 한국초청을 미끼로 중국교포 4명으로부터 8백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창록(42.무직.대구시달서구상인동)씨를 구속했다.

    중앙일보

    1997.01.12 00:00

  • 교통사고 故意유발 11차례 보상금 뜯어

    지난 6월19일 오전10시쯤 서울양천구신월동에서 공항동 방면으로 차를 몰던 金모(45.회사원)씨는 신원중학교앞 삼거리에서좌회전 신호를 받고도 교통정체로 교차로 한가운데 서있다 교통

    중앙일보

    1996.10.25 00:00

  • 신용카드 빚으로 패가망신한 어느 주부의 사연

    『부(富)와 사회적 지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신용카드 때문에단란하던 저희 집은 망했습니다.』 남편의 무절제한 카드 사용으로 가정이 풍비박산된 40대 주부 宋모(부산시중구대청동)씨가

    중앙일보

    1996.07.21 00:00

  • 대통령조카라고 속여 거액부적 판 40代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홍만표(洪滿杓)검사는 6일 대통령의 조카를사칭해 거액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상곤(金相坤.42)씨를 구속했다. 金씨는 94년 만성간염 환자인 孫모(53.찻집운영

    중앙일보

    1996.06.07 00:00

  • 청와대.고위층 인척 사칭 기업에 대출 미끼 돈챙겨

    고위층 측근을 빙자한 사기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주된 표적으로 삼고 있는 이같은 고위층 빙자사범.대출브로커가 전국적으로 1백여명에 이르는 것으

    중앙일보

    1996.05.07 00:00

  • 증권사 지점장에 10억여원 가로채

    서울지검 형사4부(安在瑛 부장검사)는 17일 자신이 평소 거래하고 있는 증권회사 지점장에게 정치권 고위층과 친분이 있음을과시한 뒤 약정고를 높여주겠다며 10억여원을 가로챈 윤남철(

    중앙일보

    1996.02.18 00:00

  • 15억臺 피라미드 사기

    서울서초경찰서는 20일 가짜 무역회사를 차린후 투자를 하거나신규회원을 모집하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14억9천만원을받아 챙긴 혐의로 고필곤(47.서울송파구석촌동)씨를 구속했다

    중앙일보

    1996.01.21 00:00

  • 40대 미결수 구치서 의문死-타박상 입고 장파열

    구치소에 구속수감중이던 40대 미결수가 전신에 타박상을 입은채 장파열로 숨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전6시25분쯤 인천구치소 병사 양호1실에 수감중이던 정덕진(42.

    중앙일보

    1995.10.18 00:00

  • 무역社 사장행세 중국교포에 사기-5억챙긴 40代구속

    [釜山=姜眞權기자]부산경찰청은 20일 무역회사 사장으로 행세하며 한국방문과 동업.결혼등을 미끼로 중국 조선족교포등으로부터5억6천여만원을 사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로

    중앙일보

    1995.09.21 00:00

  • 조의금사기.유류품 슬쩍.시신 가로채고 유족 두번 울린다

    엄청난 비극을 악용,금품을 챙기려는「인간 쓰레기」들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 주변등에서 활개치고 있다. 보상금을 노린 가짜 유가족들이 등장하고 자원봉사자를 가장,물품을 훔쳐가는가

    중앙일보

    1995.07.05 00:00

  • 40代 혼혈재소자 대입검정 올 만점

    법무부는 5일 경북 청송 제1보호감호소 소속 최영철(崔永哲. 42)씨가 지난달 5일 실시된 95년도 제1회 대입 검정고시에서 국어.영어.수학등 9개 과목 만점을 받고 전국 수석을

    중앙일보

    1995.06.06 00:00

  • 산업기술연수생 취업미끼 5억 가로챈 40代구속-서울지검

    서울지검 특수1부(黃性珍부장검사)는 15일 산업기술연수생으로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교제비등의 명목으로 중국교포및 중국인 1천1백명으로부터 4억9천여만원을 받아가로챈 혐의(사기및 관

    중앙일보

    1995.04.16 00:00

  • 두딸과 짜고 결혼사기 노총각 울린 여인구속-광주

    ○…40대 어머니가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두 딸과 짜고 농촌의 장가못간 노총각들에게『결혼시켜주겠다』며 접근,혼수비용으로5백여만원을 가로챘다가 자신은 쇠고랑을 차고 두 딸은 사기혐

    중앙일보

    1994.05.13 00:00

  • 전두환씨 가정비서 사칭 4억챙긴 40대 구속

    서울지검 형사4부는 24일 全斗煥 前대통령 친족들의 집사를 자칭한 재단법인 안중근장학회 사무국장 金일춘씨(49.경기도안양시안양8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金씨는 全前대통령의 가정

    중앙일보

    1994.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