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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초딩 시절' 소환하는 추억의 동요 [더, 마음]
한때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습니다. 재미있는 사건을 기대하고 상상 속 친구와 대화하며 키 큰 어른이 되길 꿈꿨죠. 여러분은 어떤 어른이 됐나요? 중앙일보 '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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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인생' 이용식 "내가 서해 대청도서 태어난 까닭"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데뷔… 1975년 MBC 공채 개그맨 1기 젊은 후배들 능력·끼 발산할 수 있는 무대 만드는 게 남은 소원 ‘뽀식이’ 이용식은 ’즐거워하는 사람보다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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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21세기 부자유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지난 일요일 아들과 함께 서울 종로에 다녀왔습니다. 저명한 한국계 미국인 로봇학자가 그간 연구하고 만든 로봇을 한국 전자산업의 시발점 같은 세운상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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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정] '의사'부터 '승무원'까지…'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는
6월 5일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공개돼 연일 화제였습니다. 다음날인 4일까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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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싸이 아저씨처럼…” 유튜브 달구는 꼬마 스타들
왼쪽부터 키즈 동영상 채널 ‘라임튜브’를 만드는 아버지 길기홍씨와 ‘라임이’ 길라임양, ‘말이야와 친구들’을 조카들과 함께 만드는 이혜강·국동원 부부, ‘마이린TV’의 ‘마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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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어린이 스타 "아이다운 놀이와 체험, 그게 또래에게 매력이죠"
지난 시대 어린이들이 '뽀뽀뽀'나 'TV유치원'의 방송시간에 맞춰 TV 앞에 앉고,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고 노래했다면 요즘은 다르다. 우선 모바일을 비롯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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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부 된 꼬마 요리사 “여러분 잊지 않으셨죠? 칼을 쓸 땐 항상 조심조심~”
━ 요즘 뭐하세요? 원조 ‘쿡방 스타’ 노희지 노희지씨는 “요즘 가장 즐겨보는 쿡방인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김경록 기자]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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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아저씨 "뽀뽀뽀 뽀미 언니는 바뀌어도…" 당시 인기 보니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자신이 만든 종이공예 작품들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김 이사는 기자가 즉석에서 종이접기를 부탁하자 10분도 채 안 돼 새·부메랑·비행기 등을 뚝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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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아저씨, 사업실패 후 접한 종이접기로 '인생역전'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자신이 만든 종이공예 작품들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김 이사는 기자가 즉석에서 종이접기를 부탁하자 10분도 채 안 돼 새·부메랑·비행기 등을 뚝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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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아저씨, 종이접기 인기 엄청나 개인 운전기사까지…헉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자신이 만든 종이공예 작품들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김 이사는 기자가 즉석에서 종이접기를 부탁하자 10분도 채 안 돼 새·부메랑·비행기 등을 뚝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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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 된 계기는? 사업 실패해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자신이 만든 종이공예 작품들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김 이사는 기자가 즉석에서 종이접기를 부탁하자 10분도 채 안 돼 새·부메랑·비행기 등을 뚝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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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 아침에 '아직도 이불에서 못 나온 친구들 있네요" 말하면…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자신이 만든 종이공예 작품들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김 이사는 기자가 즉석에서 종이접기를 부탁하자 10분도 채 안 돼 새·부메랑·비행기 등을 뚝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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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세요] 색종이 꺼내보세요 … 소리·촉감·냄새로 추억 접어봐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자신이 만든 종이공예 작품들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김 이사는 기자가 즉석에서 종이접기를 부탁하자 10분도 채 안 돼 새·부메랑·비행기 등을 뚝딱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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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역대 최연소 나하은, 심사위원 아저씨가 준 선물은? ‘대박’
‘나하은’ [사진 ‘K팝스타4’ 방송 캡처]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6)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졌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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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의정 뇌종양 극복…그러나 아직도 "아침에 눈 못 뜰까 두려워"
이의정(39)이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2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의정은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사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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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의정, 뇌종양 극복에도 "지금도 생각한다. '내가 눈을 못 뜨면 어떡하지?'"
이의정(39)이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인생을 회상했다. 지난 2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의정은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사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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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무대서 대작 ‘위키드’ 누른 어른들의 인형놀이
자고로 인형놀이는 소꿉놀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엄마·아빠·아기 정도의 등장인물이 장난감 그릇에 모래·돌멩이·나뭇잎을 담아 밥 짓는 흉내를 내고 출근길을 배웅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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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무대서 대작 ‘위키드’ 누른 어른들의 인형놀이
자고로 인형놀이는 소꿉놀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엄마·아빠·아기 정도의 등장인물이 장난감 그릇에 모래·돌멩이·나뭇잎을 담아 밥 짓는 흉내를 내고 출근길을 배웅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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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 나의 별 ⑨ 영화 ‘아저씨’ 주연 김새론양
“아저씨까지 미워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한개도 없어. 그 생각하면 여기가 막 아파요. 그러니까 안 미워할래.” 후줄근한 옷차림에 단발머리를 한 소녀의 말에 600만 관객이 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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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뽀뽀뽀’ 30년 함께한 음악감독 이민숙
‘뽀뽀뽀’가 서른 살을 맞았다. 그동안 왕영은·고(故) 길은정·장서희처럼 대물급 연예인 23명이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동요를 합창한 아이도 수천 명에 이른다. 거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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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 30년, 원조 뽀미 왕영은과 23대 뽀미 나경은 한바탕 수다
원조 뽀미 언니 왕영은(왼쪽)과 지금 뽀미 언니 나경은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인기 MC였던 왕영은은 “식사 잘 챙기라며 먹을 것 싸주는 부모님들이 숱했다”고 ‘뽀뽀뽀’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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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애 “‘M’ 심은하 아역, 15년뒤 ‘여고괴담5’ 호러퀸 됐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여고괴담 다섯번째 이야기-동반자살’에서 정언 역을 맡은 유신애(22)는 일곱살 때 MBC 납량특집 드라마 ‘M’(엠)에서 심은하의 아역을 맡았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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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③ 뮤지컬 배우 최정원
2004년 연극 ‘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최정원(40)씨. 극 중에서 그는 11세 딸을 둔 엄마의 기쁨과 고민, 숨겨진 슬픔을 열연했다. 그의 딸이 올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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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는 싫어요’→‘협상무효 고시철회’
5월 2일 첫 촛불집회가 열렸다. 10대가 주류였다. ‘미친 소 반대’ ‘우린 16년밖에 살지 못했어요’라는 피켓을 들고 축제에 참가하듯 시위를 했다. “광우병에 걸리면 동방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