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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길 없는데 좌회전 표시, 그래서 식물인간 됐다면 누구 책임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72] 좌회전 길 없는데 '좌회전 신호시 유턴' 도로표지 사고 책임은 지난 2017년 3월쯤 친구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A(당시 24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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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이 벨을 울리지 않아도 편지·택배 보내고 받는 시대 온다
2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생회관 앞. 흰색과 빨간색으로 꾸며진 작은 버스 한 대가 출발했다. 조치원 우체국 차량에서 옮긴 우편물을 실은 차량은 운전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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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과로사 막을 ‘자율주행 무인 우체국’ 시대 올까
28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흰색과 빨간색으로 꾸며진 작은 버스 한 대가 출발했다. 조치원 우체국 차량에서 옮긴 우편물을 실은 차량은 운전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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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좌회전 차냐, 스쿨존 덮친 차냐…부산 6세 사망책임 공방
15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반떼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보행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로를 걸어가던 6세 여아는 숨졌고, 30대 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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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쿨존서 모녀 덮친 승용차…이튿날 6세 여아 끝내 숨져
지난 15일 오후 3시 32분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 위 30대 여성과 6세 딸을 덮친 뒤 인근 벽을 부수고 추락한 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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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사고 당한車, 부산 스쿨존 모녀 덮쳐···6세 여아 의식불명
15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반떼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보행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로를 걸어가던 6세 여아와 30대 모친이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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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사고’ 시야 가린 택배차에도 범칙금
지난 2일 오전에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119구급차 사고당시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 속 한 장면. 빨간색 택배차량이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에 신호대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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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둔 20대 가장 차로 친 '무면허 여고생'...공분 산 가해자 지인의 한마디
부모 차를 몰래 끌고 나온 무면허 10대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퀵 서비스 배달 일을 하며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던 20대 가장이 숨졌다. 11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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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실제 타 보니…
“뇌파로 자동차를 움직인다고?”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반신반의했다. RC(무선조종) 미니카도 아니고 사람이 타는 자동차를 뇌파로 움직인다니. 약간 공상만화 같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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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 F1 레이서처럼 질주 … 아, 이래서 스포츠카 타는구나
국내 유일의 F1 경주장인 전남 영암의 KIC에서 일반인들이 자가용을 몰고 스피드를 즐기고 있다. 아는 사람 중에 시가 1억원이 넘는다는 스포츠카 ‘포르셰 911 카레라’를 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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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한국 간 한인 청소년들 '아슬아슬'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안전 관련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국 대도시의 경우 건널목과 비보호 좌회전 등 교통신호체계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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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뉴욕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생각하다
양선희온라인 편집국장 지난주엔 국제뉴스미디어마케팅협회(INMA)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었다. 그곳은 내게 서울 다음으로 익숙한 도시다. 그렇다 보니 짧은 방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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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⑤ (4월18일~5월14일)
지난 한 달도 굵직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4월 12일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했고, 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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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던 '3색 신호등' 결국 폐지 결정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었던 3색 신호등 추진이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16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 열린 정례기자간담회에서 "3색 화살표 신호등을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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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 신호등 어떤가요 … 경찰, 시민에게 물어본다
경찰이 ‘화살표 3색 신호등’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신호등 체계와 같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일방통행식으로 밀어붙인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여론수렴에 나선 것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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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새 신호등, 스탠더드 아니다
이상언파리 특파원 3주 동안 눈을 부릅뜨고 돌아다녔다. 차를 운전할 때나 걸어 다닐 때나 신호등을 유심히 관찰했다. 한국에서 논란이 된 ‘빨강 화살표’ 좌회전 금지 신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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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사고 한 번 안 냈는데 처음 보는 3색 신호등에 당했다”
7일 오후 빨간색 화살표 신호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난 서울시청 앞 교차로. [김도훈 기자] ‘화살표 3색 신호등’ 시범운영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남으로써 “신호등 체계 변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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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 신호등 사고 냈다
‘화살표 3색 신호등’ 시범운영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따라 “ 국민 안전을 무시한 일방통행식 정책 강요”라는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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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빨간 화살표는 열중차렷 같다”
박종준 차장(左), 심재철 의장(右) 한나라당이 4일 경찰의 ‘3색 신호등’ 도입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경찰청과 당정협의를 하는 자리에서 도입 계획을 수정하라고 요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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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관들도 “3색 신호등 빨간 화살표 헷갈린다”
‘화살표 3색 신호등’을 놓고 경찰 내부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본지 기자들이 만난 일선 경찰관들은 “솔직히 일반 시민들이 헷갈릴 만하다. 빨간불은 정지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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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서라, 화살표는 가라…3색 신호등은 ‘기호학의 충돌’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던 신호등을 갑자기 바꾼 이유가 대체 뭡니까?” 숙명여대 유한태 교수(디자인학부)는 28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기자가 새 신호등의 장단점을 묻자 이렇게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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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새 3색 신호등, 혼란 줄 수밖에 없다
이성일성균관대 교수·시스템경영공학과 서울시와 경찰이 새로운 교통신호체계를 확정하고 시범으로 실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새로운 신호체계가 운전자들에게 익숙하지도 않을뿐더러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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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간 교체” … 4색· 3색 신호등 ‘혼란스러운 동거’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 등 서울시내 11개 교차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화살표 3색 신호등’의 최대 단점은 좌회전 금지를 뜻하는 빨간색 화살표가 ‘좌회전을 해도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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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10㎞ 연료비 50원 … 오르막선 힘 부쳐
다음 달 14일부터 근거리저속전기차(NEV)가 서울시내를 달린다. 전기차는 제한 속도가 시속 60㎞ 이하인 도로만 통행할 수 있다. 기자는 25일 국산 전기차 회사인 CT&T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