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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새벽 배송 시대에 정부는 마스크도 배포 못했다
[출처: 셔터스톡] [김문수’s Token Biz] 바이러스의 공포와 생명의 위협 앞에서 모든 것이 멈춰 섰습니다. 불교는 1600년 만에 모든 법회를 중지하고, 천주교는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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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배 면적 휩쓴 메뚜기떼···데워진 인도양이 불러왔다
지난달 1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산불을 피해 도망쳐나온 코알라가 도로에서 빗물을 핥고 있는 모습. [REUTERS=연합뉴스] 지난해 9월 시작해 5개월 넘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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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 한반도 10배 면적에 5만여명만 살고 있는 ‘얼음왕국’의 사연
그린란드 중서부 일루리사트. 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아이스피오르 빙하의 빙붕면. 빙하는 주름을 만들며 흐르다가 이곳에서 폭포처럼 떨어져 바다로 흘러간다. 최정동 기자 ━ 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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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한국도 '아재 히키꼬모리' 문제 터지나
■ 「 [평택조은뉴스] 일본에서 중년 히키코모리 문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구마자와 히데아키 전 농림 수산성 사무차관이 40대 히키코모리 아들을 살해한 사건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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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틀어박힌 중년 61만명···쉬쉬했던 여든 부모는 울었다
“아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 싶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갑자기 문자가 오지 않으면 설마 하는 마음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죽고 싶다’는 문자가 오면 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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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CJ ENM "프듀 사태 죄송···투표 수익 포기하겠다"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가 30일 ‘프로듀스 101’ 시리즈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뉴스1]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가 Mnet ‘프로듀스 101’(이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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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프듀101' 불명예 퇴출···K팝 시장엔 호재냐 악재냐
[엠넷 제공=연합뉴스] ‘프로듀스 101’의 퇴출은 2020년 K팝 시장에 호재가 될까, 악재가 될까. ‘프로듀스 101’은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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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이병헌보다 임팩트…260억 쏟아부은 '백두산 폭발'
영화 '백두산'에서 백두산 화산 폭발 여파로 일어난 한강 해일이 잠수교를 덮치는 장면이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백두산'에서 백두산 화산 폭발 여파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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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역대 두 번 째 더운 해"…불타는 지구
지난 8월 그린란드에서 빙하가 녹아 떠내려온 모습. [AFP=연합뉴스] “2019년은 역대 두 번째, 혹은 세 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 세계기상기구(WMO)가 “인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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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년 후 찾아간 구르자히말 …지진으로 거대한 빙하 무너져
━ '비운의 산' 네팔 구르자히말 가보니 구르자카니(2620m) 마을 목초지에서 바라본 구르자히말(7193m) 남벽. 김영주 기자 지난 1일 오전 4시 네팔 서부 구르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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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대자연과 풍성한 액티비티 … 뉴질랜드로 떠나볼까
한진관광이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뉴질랜드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남·북섬을 돌아볼 수 있는 일반 상품과 트레킹 상품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남섬 해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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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예금금리 탈출법…수익률 3% 이상 틈새 투자처는?
금리 빙하기가 도래하면서 갈 곳을 잃은 유동자금이 은행에 쌓여간다. 10일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이들 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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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비상···전례없는 재앙 온다" 전세계 과학자들의 경고
[중앙DB] 5일(현지시간) 세계 153개국 과학자 1만1258명이 5일 영국 옥스포드대 바이오사이언스지에 지구가 기후 비상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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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후위기로 아픈 지구에 내 미래 없다…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가 지키자"
왼쪽부터 백서정 학생모델, 장희우·박윤정·김가영 학생기자.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인간들을 향해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집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빙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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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19’ 기념식 및 원탁회의
경희대학교는 9월 19일(목)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제38회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Peace BAR Festival 2019(이하 ‘PBF 2019’) 기념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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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침몰한 그 바다, 50만명 찾는 '빙산 관광지'로 변신
지난 7월 2일 빙산이 캐나다 뉴펀들랜드섬 킹스포인트 해안 인근에서 떠다니고 있다. 한때 대구잡이로 유명했던 뉴펀들랜드섬은 이젠 세계 최고의 빙산 관광지로 변신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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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700살 빙하 사망선고, "인간이 만든 기후변화 탓"
700살 된 빙하에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1986년 9월 촬영된 오크예퀴들 빙하(왼쪽 사진)와 2019년 8월 현재 모습. 대부분이 녹아 사라진 상태다. [사진 미국항공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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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검토' 소식에 현지선 "만우절 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매입 검토를 논의했다고 알려진 그린란드의 마을 모습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매입을 검토했다는 보도가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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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토확장?…“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검토 지시” 가능성은
그린란드 누크 부근의 피요르드. 기후변화로 그린란드의 빙하 녹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섬을 매입하고 싶어한다고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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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일 만에 세계일주한 세일드론, 해양탐사 속도 빨라질까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8) 무인수상이동체인 '세일드론 1020'. [사진 세일드론 홈페이지] ‘세일드론(Saildrone)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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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남극 얼음 녹으면 해안 도시는 모두 수장된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대륙의 난센 빙붕 상층부가 녹아 폭포수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사진 극지연구소] ━ ⑬ 남극 얼음과 지구 온난화 2018년 11월에 하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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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 잡아먹는 도마뱀, 집채만 한 가오리 사는 국립공원?
━ 아세안의 유산 ⑨ 인도네시아 코모도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은 26개 섬으로 이뤄졌다. 2020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섬 '코모도'가 폐쇄되지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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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대멸종 어떻게 피하나
대멸종 연대기 대멸종 연대기 피터 브래넌 지음 김미선 옮김 흐름출판 45억 년 지구 역사상 여섯 번째 생물의 대멸종은 과연 찾아올 것인가. 혹시라도 우리 생애나 몇 세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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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 남극점 향해 한국만의 길을 뚫는 극지 전사들
극지연구소 'K-루트 사업단'이 2020년을 목표로 독자적인 남극 내륙진출로 코리안루트를 탐사하고 있다. 코리안루트는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남극점까지로 직선거리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