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0축구대표팀 백승호, "몸상태 거의 100%까지 올라왔다"
U-20대표팀 공격수 백승호. "몸상태가 거의 100%까지 올라왔다." 한국 20세(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백승호(20·바르셀로나B)가 몸상태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
백승호, "오늘까지만 행복하겠다. 내일부터 아르헨전 준비"
기니전에서 골을 터트린 백승호. 전주=김민규 기자 "오늘까지만 행복하겠다. 내일부터 아르헨티나전을 준비할 것이다." 백승호(바르셀로나B)가 기니전 승리 후 소감을 이렇게 밝혔
-
전술도 대책도 없었다. 기성용만 있었다
시리아전은 주장 기성용의 존재감 이외에 축구대표팀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없는 무대였다. 양광삼 기자 이겼지만 누구도 웃지 못한 승부였다. 리더십과 전술 부재를 지적 받는 울리 슈
-
골 샐 틈이 없네, 일본 틀어막은 한국 거미손
일본 프로축구 J리그 팀의 안방을 한국의 골키퍼(GK)들이 점령했다. ‘한국산 수문장’의 일본행이 앞으로 줄을 이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정성룡. [사진 가와사키 프론탈레]한국축
-
안익수 감독 "2017 U-20 한국 월드컵, 목표는 4강"
'한국에서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 2007년의 아픔을 기억하고, 1983년의 영광을 재현하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관전하고 돌아온
-
'첫 승' 조진호 대전 감독 "빌드업 축구의 승리"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조진호 감독이 강호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 승리의 비결로 빌드업 축구(조직력을 앞세워 차근차근 풀어가는 축구)를 꼽았다. 조 감독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
“할아버지·아빠·엄마·누나 운동선수 … 나도 유전적으로 손 잘 쓰는 것 같다”
지난달 31일 호주에서 끝난 아시안컵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한국 선수를 들라면 골키퍼 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이 첫손가락에 꼽힌다. 그는 정성룡(30)·김승규(25)와
-
'신들린 선방' GK 김진현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
한국 축구대표팀 수문장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첫 국제 대회 경기에서 안정적인 선방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
수비부터 공격까지…기성용 우루과이전에서 팔방미인이었다
기성용(25·스완지시티)은 팔방미인이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0-1로 석패했다. 4-1-2-3 포메이션 중 1에 해당하는 수비형
-
모든 패스는 기성용을 통했다…맨시티 잡은 선덜랜드
[중앙포토] 모든 패스는 기성용(24)을 통해 이뤄졌다.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기성용의 빌드업(Build-up) 능력이 빛을 봤다. 선덜랜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스타디움 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