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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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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제품 vs 저가형 상품 … 소비시장 양극화 심화
관련기사 외장 꾸미기서 안전·성능 높이기로 동호회 만들어 DIY형 제품까지 등장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충무로2가의 A오디오 판매점. 가게 입구 쪽 좌측 선반에 각종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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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전시] 의자에 놓인 젊은 디자이너 6인의 고민 보이나요
금호미술관의 ‘새로운 물결: 가구와 신진 디자이너들’에 출품된 디자인메소즈의 ‘1.3체어’. [사진 금호미술관] 한국의 가구 디자이너 이름을 한번 대보라 하면 답이 궁색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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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브랜드 밀어내고, 동성로의 골목대장 된 구제
동성로의 한 구제 가게를 찾은 시민들이 옷을 고르고 있다. 1년 전 문을 연 이곳은 청바지·티셔츠·재킷 등 다양한 수입 구제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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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와 함께하는 +20의 법칙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인터뷰를 통해 거실 인테리어 방법을 제안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씨가 삼성 스마트TV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는 집 안 거실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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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가구 컬렉터 1세대 김명한씨
빈티지 가구 컬렉터 김명한씨가 30년 동안 자신이 수집했던 가구들 사이에 서 있다. 인생에 ‘한 방’이란 드물다. 모든 결과는 노력의 산물이기 마련이다. 수집 역시 마찬가지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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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강남 멋쟁이들의 놀이터
디자이너 우영미가 남성만을 위해 만든 편집숍. 빈티지 오디오까지 판다. [사진 우영미 맨 메이드] “옷은 우리의 의식, 불만, 바람이 담긴 제2의 자아다.” 미국 정신과 의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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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식·오리엔탈·빈티지…우리집에 딱 맞는 조명이 요기 있네
1 부케등. 2 피그 엔젤 스탠드(좌)와 네이처 플로어 스탠드. 3 브라켓 조명. 4 지엘드 4관절 스탠드. 집안에 온기를 채워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만한 게 없다. 기나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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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탄생 200주년,베르디·바그너의 화려한 귀환
국립국악관현악단 ‘시나위 프로젝트2’ 2013년의 문화계는 풍성하다. 탄생 200주년을 맞은 베르디와 바그너를 기리는 무대가 국내외에서 이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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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은 인격체입니다 포개서 쌓으면 실례지요 그래서 계단식이랍니다
카스텔라레의 ‘로카 디 프라시넬로’ 와이너리는 와인 저장고도 독특하다. 마치 실내 경기장이나 공연장 같이 생긴 저장고에 225ℓ오크통을 2500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가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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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7가지
공효진이 디자인한 구두부터 지 드래곤의 목걸이, 현실로 나온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까지. 요즘 뜨고 있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8가지를 꼽아봤다. 슈에무라, 칼 라거펠트를 만나다 슈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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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북유럽 가구 디자인 여행 상품 출시
레드캡투어가 인위적이지 않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북유럽 가구를 현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레드캡투어의 이번 상품은 북유럽 가구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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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디자이너 가구 편집 매장
1. 이삼웅 작가의 ‘옥터포스 시리즈’ 중 스툴 겸 테이블 2. 엔조 마리의 시스템가구 ‘트리에스테’ 책장 3. 최현수 디자이너의 ‘리프 바 체어’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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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디자이너 가구
빈티지 감성의 ‘브라운 핸즈’ 김기석 실장과 이준규 대표,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원목 가구 ‘아이네 클라이네 퍼니처’의 신하루·이상록 실장(왼쪽부터). 옷은 사람을 꾸미지만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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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갈수록 더 빛난다, 빈티지 스타일
북유럽 스타일의 거스의 엣우드 섹셔널(Atwood sectional) 3인 소파는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패브릭 소파다. 오래돼도 가치를 잃지 않는 가구가 있다. 북유럽에서 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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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집, "백화점 명품관 같아"
배우 전광렬이 집을 공개했다. 마치 백화점 명품관 같은 집이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씨는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집을 소개했다. 박수진씨는 "난 깔끔한 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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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테리어 가구
(좌)SR100의 물푸레나무원목의 결이 살아있는 견고한 책장과 서랍장.(우)까사미아의 아카시아 집성목을 쓴 키즈 가구 ‘브라우니 시리즈’의 침대와 바네스데코의 뉴질랜드산 소나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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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속 인물 패턴 넥타이,강렬한 보색 대비 에코 백
1, 2 지난 4월 새단장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 내부 3 원삼국시대 호랑이 모양의 띠고리 유물을 모티브로 만든 열쇠고리 6 화접도스카프 7 자수동전지갑 뉴욕 근현대미술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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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European) 인테리어의 침공
스웨덴에서 온 가구와 생활소품 브랜드 이케아를 비롯해 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의 짐 가방을 무겁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의류 브랜드 에이치앤엠(H&M), 에서 여주인공이 열광했던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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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열풍 아웃도어로 번진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다. 올 4월 스웨덴 브랜드 픽 퍼포먼스의 론칭으로 아웃도어에서도 북유럽 열풍이 불고 있다. 지금 서울은 북유럽 스타일에 푹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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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의 로망, 서재
서재의 책상은 문을 정면으로 바라보도록 배치해야 한다. 얼굴을 마주하며 가족들과 ‘소통’이 가능해야 최고의 서재라고 할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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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구 입문자의 첫 선택 … 쓸모 많고 친근한 반닫이의 매력
경첩·장석의 조형미가 아름다운 ‘강화반닫이’. 가운데 호리병 또는 거북 모양의 경첩이 특징이다.‘반쪽을 여닫는다’는 말에서 유래한 ‘반닫이’는 한국 고가구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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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착한불륜이 어딨냐 화 내면서도…"
“김희애가 집 나올 만하지. 그 시댁 식구들이 얼마나 못 됐니.” “아무리 그래도 애를 국제중 입시반에 넣어놓고 학원장 남편이랑 눈이 맞으면 어떡하니.” 주말인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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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작은 집 인테리어’
좋은 집이란 크기와 비례하지 않는다. 우선 사람 냄새가 나야 한다. 작더라도 가족들의 삶이 묻어나는 집이 마음 편하다. 여기에 액자나 가구, 소품과 주방 살림살이들이 제자리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