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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프로농구 첫 전문잡지 월간 '점프' 창간
국내 프로농구가 출범 3년만에 처음으로 전문 잡지를 갖게 됐다. 농구기자 10년 경력에 일간지 체육부장 출신인 박진환씨는 20일 남자와 여자 국내 프로농구 스타의 동정과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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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핸드볼 최현정 상명대로 外
*** 핸드볼 최현정 상명대로 여자 핸드볼 고졸 `최대어'인 의정부여고의 최현정(18) 이 상명대에 진학했다.상명대 위영만 감독은 19일 "최현정이 이미 우리 학교에 입학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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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 재계 맞수 삼성 4연승 저지
현대 걸리버스가 재계 라이벌 삼성 썬더스의 4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선두를 지켰다. 현대는 1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립경기에서 재연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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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대체용병 로빈슨 선발
프로농구 신세기 빅스는 용병 카를로스 윌리엄스가 18일 동양 오리온스전에서 당한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해 미국 오클라호마주 출신의 모리스 로빈슨을 대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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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강동희 첫 1천 어시스트 -1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강동희가 어시스트 999개를 기록, 프로농구 사상 첫 1천 어시스트 달성에 1개를 남겨뒀다. 강동희는 18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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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아시안게임조직위장 선출 外
*** 아시안게임조직위장 선출 대한체육회 김운용 회장이 오는 20일 호텔 롯데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제18차 위원총회에서 제2기 조직위 위원장에 정식 취임한다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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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주엽, 중요부위 부상으로 결장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현주엽이 신체의 중요부위(?) 부상으로 16일 LG 세이커스와의 청주 홈경기에 결장했다. 현주엽은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세웠던 11일 삼보 엑서스전에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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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신홍기 수비선수상 수상
신홍기(수원 삼성)가 1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99프로축구 빅스포상 시상식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선수에게 주는 '연간 빅스포' 상을 수상, 3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신인 빅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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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아, 선두권 진입 기회
프로농구의 `영원한 우승후보'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선두권 진입의 기회를 맞이했다. `새로운 우승후보' SK 나이츠에 밀려 3위로 처진 기아는 2라운드가 끝나는 25일까지 남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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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SK 선두다툼속 중위권 안개
5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2라운드가 진행중인 프로농구가 초반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독주하던 현대 걸리버스가 주춤하는 사이 SK 나이츠가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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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BS, 2라운드 다크호스로 급부상
SBS 스타즈가 부상에서 회복한 홍사붕카드를 내세워 '99-2000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BS는 11일 열린 정규리그 잠실경기에서 포인트가드 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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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현주엽 올시즌 첫 트리플더블
현주엽(SK 나이츠)이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 SK를 공동선두에 올려 놓았다. SK는 11일 충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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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구단, 입장료 인하 및 세분화
프로농구 구단들이 관중 유치를 위해 홈 경기 입장료를 인하하거나 세분화하고 있다. 10일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이번 시즌부터 홈 경기 입장요금을 인상했던 SK 나이츠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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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외곽포· SK 기동성 보강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가 외곽포부대로 거듭났고 SK 나이츠가 기동성으로 중무장해 2000년대 농구를 열어갈 전망이다. 올시즌 최대어로 지목된 이규섭(고려대)과 임재현(중앙대)의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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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팀 순위와 실책은 역순?'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리그에서 실책수와 팀순위가 역순으로 드러나 흥미를 끌고 있다. 5일 현재 현대 걸리버스와 SK 나이츠는 각각 10승2패와 9승 2패로 1, 2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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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라운드 초반, 춘추전국시대 양상
'99-2000 프로농구가 2라운드로 넘어가면서 '절대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춘추전국시대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전체 225게임 가운데 5분의 1을 소화해 초반 탐색전을 마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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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높이에서 압도하며 삼보 제압
동양 오리온스가 삼보 엑서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동양은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무스타파 호프(23득점)와 루이스 로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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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아-LG '창과 방패' 재대결
2라운드에 접어든 프로농구가 이번 주말(12.4-12.5) 구단별로 2번째 격돌해 한치의 양보없는 명승부가 예상된다.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부문은 어시스트왕 강동희가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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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신세기, 이유있는 연패행진
신세기 빅스가 시즌 초반 얇은 선수층과 포인트가드의 부재, 허술한 골밑 등으로 6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져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신세기는 1일 LG 세이커스와의 2라운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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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라운드 토종-용병 분업화
'99-2000 애니콜배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용병들이 득점과 리바운드, 블록슛을 장악한 반면 국내선수들은 3점슛과 어시스트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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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SBS 꺾고 2위 부상
SK 나이츠가 SBS 스타즈를 꺾고 3연승, 단독 2위로 올라섰다. SK는 28일 안양 대림대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배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현주엽(26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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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우지원으로 주장 교체
프로농구 신세기 빅스는 26일 주장을 팀내 최고참 조현일에서 우지원으로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재 1승6패로 꼴찌인 신세기는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주장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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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 로렌조 홀 '최고의 덩커'
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용병 로렌조 홀이 최고의 덩크 슛으로 농구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홀은 26일까지 8경기에 출전, 23개의 덩크 슛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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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국내선수·용병 가로채기 경쟁 치열
국내선수와 용병들이 프로농구 최고의 대도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단별로 6-7경기를 치른 24일 오전 현재 승패를 가를 수도 있는 가로채기 부문 초반레이스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