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택시 강도

    연말 특별 경계 령이 내려진 이래 서울에서 네 번째의「택시」강도 사건이 또 일어났다. 24일 밤 11시30분쯤 서울 종로구 동숭동 산2 낙산 시민「아파트」뒤 비탈길에서 서울 영2-

    중앙일보

    1970.12.25 00:00

  • 구별 새마을 가꾸기 사업 내용

    ◇노량진l동 ▲1백99 (13통) 도로포장 ▲2백13∼산8 도로포장 ▲2백13∼2백14 도로포장 ▲공동 수도 보수 ▲공동 우물 보수 ▲2백14 하수도 보수 ▲2백15 (3통) 도로

    중앙일보

    1970.12.16 00:00

  • 브레이크 고장…뒷걸음 트럭에 어린이·여인 역사

    9일 상오9시40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168 금북 파출소 앞 비탈길에서 흙을 가득 싣고 올라가던 서울 영7-1655호 트럭(운전사 이영길·30)이 갑자기 엔진이 멎어 브레이크가

    중앙일보

    1970.12.09 00:00

  • (2)

    (l백20건) ◇창신1동 ▲창신동1백30골목길 포장 ▲창신동1백30계단 설치 ▲창신동1백91 골목길 포장 ▲창신동4백30 하수도 공사 ◇창신2동 ▲창신동5백96골목길 포장 ▲창신동

    중앙일보

    1970.12.09 00:00

  • 월면 96m 심사주래

    【모스크바19일 로이터동화】지난 17일 달에 양륙된 소련의 로보트 차량 「루노호트」1호는 40만㎞를 상거한 지상에서의 조작에 의해 19일 또다시 월면을 배회하면서 달 탐색 임무를

    중앙일보

    1970.11.20 00:00

  • 최악의 기록

    그것은 최악의 기록이 되고도 남는다. 교통사고 1만 건 돌파. 사상자 1만 명 돌파. 그러나 이 기록들은 지난9월 30일 현재의 것이고 보면 새로운 「최악」들이 빠져 있다. 모산의

    중앙일보

    1970.11.10 00:00

  • "불이야"에 운전사 탈출…버스 추락

    【천안】1일 하오 1시45분쯤 천원군 동면 구도리 탑안 고개에서 천안발 충북 진천행 천안여객소속 충남 영5-3l9호「버스」(운전사 허상욱·42)안에서 승객의 불났다는 소리에 놀란

    중앙일보

    1970.10.02 00:00

  • (73)대전의 25시(12)|「딘」장군의 피포|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한국전쟁 동안에 있었던 여러 가지 극적인 사건 중에서도「딘」장군의 경우는 단연 압권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자일라이트」인 장군의 포로생활은 차후에 다루기로 하고 여기서는

    중앙일보

    1970.09.16 00:00

  • 조영식|여름 뒤엔 가을이

    인생이 이 세상에 태어나 알아야 할 일 즉 인간에게 주어진 명제가 있다고 하면 인간이란 무엇이며 또 무엇을 생각하며 또 무엇을 향해야하는가-바로 이세가지라고 나는 믿는다. 그러하기

    중앙일보

    1970.08.28 00:00

  • 식수난과 고향생각

    나는 오늘도 잔뜩 찌푸린 얼굴로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투덜댔다. 벌써 3일째를 시민아파트 지하층에 있는 공동수도에서 길어다 먹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물통을 들고 땀을 흘리며 층계를

    중앙일보

    1970.06.20 00:00

  • (8)3·1운동의 발상지|태화관

    기미 3·1운동때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우리가 여기 있으니 잡아가라고 전화로 연락했던 3·1 운동의 발상지 태화관-. 한국식으로 지었던 그 옛날 집은 지금 흔적도

    중앙일보

    1970.03.26 00:00

  • (2)정말 개선할 길은 없나|버스 없는 수도권

    행정구역상 수도권 안에 들면서도「서울특별시」라 부를 수 없는 도시 교통의 소외지대가 있다. 시영「버스」의 종점에서도 2∼16㎞ 떨어진 성동구 세곡동·송파동·가락동 등의 송파권과 마

    중앙일보

    1970.03.12 00:00

  • 70m 이하

    서울시의 생활 공간은 등고선 70m이하로 제한되었다. 앞으로는 그 이상의 고지대엔 건축을 할 수 없다. 또한 경사가 30도를 넘는 가파른 지대도 마찬가지이다. 이유는 상수도와 건물

    중앙일보

    1970.02.25 00:00

  • (3)-고지대 -물지게가 필수품 화

    『물을 긷느라고 공부마저 지장을 받아요』삼양 국민학교 6학년 김대웅군 (14)은 자신의 몸무게 보다 더 무거운 물지게를 진채 비틀거린다. 이마에는 땀방울이 흠뻑 맺혔다. 김군은 1

    중앙일보

    1970.02.19 00:00

  • 빙판서 삼륜차 미끄러져|두 소녀 역사

    26일 하오 5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4동산6 창신 시민「아파트」7동 앞 비탈길에서 대양운수 소속 서울 영7-5720호 삼륜차 (운전사 이인우·35) 가 높이 5m되는 길 아

    중앙일보

    1970.01.27 00:00

  • (7)이효상

    60년대의 의회정치는 위축과 비정상의 연속이었다. 혁명으로 두 차례나 중단의 곤란을 겪은 의정이 제3공화국의 수립과 함께 새 출발을 했으나 국회경시의 경향은 국회의 자주성을 상실케

    중앙일보

    1969.12.23 00:00

  • 브레이크고장 삼륜 빙판 고교생치사

    11일상오7시20분쯤 서울성동구금수동 현대극장앞내리막길에서 서울영 7-8785호 삼륜차(운전사 윤영호·19·가명)가 등교하던 김성춘군(13·한영중2년)을 치어 죽였다. 운전사 윤군

    중앙일보

    1969.12.11 00:00

  • (513) 소풍의 「에티켓」

    10월 초가을 쾌청한 일기에 사흘동안의 수학여행을 했다. 학생처럼 마음이 들떠 준비하다가 선배동료로부터 초년생이란 핀잔까지 들었다. 하옇든 가벼운 흥분으로 여행을 맞았었다. 차안에

    중앙일보

    1969.10.20 00:00

  • 설악의 비극|등반대 조난화보|사진제공=안광옥씨

    눈이없을때는 앞사람의 발아래쯤에서 폭포가 시작되는데, 눈이 길길이 쌓여 폭포가 비스듬한 비탈길이 되었다. 여기쯤이 조난예상지점이아닌가 보는측도 있고.

    중앙일보

    1969.02.18 00:00

  • 4시간에 달린다-경부선에 첫 선보일 초특급

    서울과 부산사이를 4시간대에 달릴 초특급열차가 내년4월부터 경부간에 등장한다. 철도청은 지난5월부터 경부간의 선로용량과 시설상태를 조사한 결과 부분적인 시설 보완만하면 현재 가장

    중앙일보

    1968.12.30 00:00

  • 2명 사상

    27일낮 12시쯤 서울성북구정능2동 410앞 비탈길을 올라가던 서울영 3882호 「트럭」(운전사 윤영식)이 「엔진」고장으로 뒤로 미끄러지면서 윤길병씨(48)의 어머니 김영산노파(4

    중앙일보

    1968.08.28 00:00

  • 존슨,전면단폭거부

    【디트로이트19일AP특전동화】「존슨」미국대통령은 19일밤 미국의 전면북폭중지를 단호하게 거부하면서 현행정부는 평화성취를 위해『미끄러운 일방적 축전조치의 비탈길을 걷지는 않겠다』고

    중앙일보

    1968.08.20 00:00

  • "종로바닥"만한 독립국 산·마리노

    세계에서 가장 오래고 가장 작은 공화국은 「산마리노」이다. 「카피타니·리젠티」(행정수반)가 이끄는 이 공화국은 약59평방 킬로미터(서울특별시중구정도)의 영토와 총1만7천명의 인구로

    중앙일보

    1968.08.17 00:00

  • 마차매달린 소녀 추락사

    12일상오11시50분쯤 영등포구노량진동252의52앞비탈길에서 김형만씨(50·본동산18)의 마차가 뒤집혀 마차뒤에 매달려놀던 조순애양(7·노량진산7)이 깔려죽었다. 이마차에는 7명의

    중앙일보

    1968.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