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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도 징역형' 강정호, 메이저리그행 빨간불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에 돌아갈 수 있을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미국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포토] 강정호 '1심 징역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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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대통령에게 여러분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시민마이크는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평범한 우리 이웃, 6명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청년창업에 도전한 예비 사장님, 일자리 걱정하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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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말하다]⑤ "한국 잘 돼 가족 모여 살길" 네팔인 나라연씨 소망
■ 「 중앙일보ㆍJTBC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www.peoplemic.com)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 '시민, 말하다'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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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직 비자 얻기 더 어려워진다…트럼프 행정명령 발동
앞으로 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취업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외국 전문직 인력의 미국 취업을 어렵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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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기다리는 피츠버그, 피칭머신 한국에 보낸다
[포토] 강정호 '1심 징역 8개월, 집행유예 피츠버그는 강정호(30)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한국에 머물고 있는 강정호를 위해 피칭 머신을 보내기로 했다. MLB.com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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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미국 비자 발급 거부 당해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던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으로 떠나는 데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강정호의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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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에 한 번만 뭍에 나온다 … 바다위 중국 기술인력 350명
“3개월에 한 번 뭍으로 나올 뿐입니다. 그 외엔 계속 바다 위에 있어요.”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전한 세월호 인양업체 중국 상하이샐비지 직원의 일상이다. 석 달 만에 발을 딛는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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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3개월에 한 번만 육지 나들이…주목받는 상하이샐비지
“비자갱신하러 3개월에 한 번 뭍으로 나오죠. 그 외에는 365일 바다 위에서 생활합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전한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직원들의 일상이다. 현재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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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비자 취득·갱신 한인 급감
전문직취업(H-1B) 비자 취득·갱신 한인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22일 공개한 2014~2015 회계연도 각 출신 국가별 H-1B 비자 발급 현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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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미국 못 돌아갈까봐 한국 방문 꺼리고 돈도 안 써
━ 트럼프 시대 교민 사회도 불안감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전가연(22)씨는 졸업하면 현지 무역 회사에 취직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최근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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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 명령' 소수계로 확대될까 불안
주말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 소식을 접한 한인들은 한마디로 '얼떨떨한' 모습이다. 특히 한국의 가족을 초청한 영주권자 이상 한인과 비자 갱신을 앞두거나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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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약 '발빠른 액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트럼프 행정부는 우선, 초강력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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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하자마자 초강력 불법이민 단속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첫 번째 조치는 초강력 불법이민 단속이 될 것이라고 LA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트럼프 행정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 행정명령’을 폐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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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금테크족서 도우미 쓰는 맞벌이까지…금고 52만여 개 꽉 차 대기자 줄 섰다
━ 인기 끄는 은행 대여금고 증권사에서 일하는 김모(45)씨는 외국계 은행(씨티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다. 해외 출장이 잦은 편도 아니고, 높은 금리를 주는 것도 아니지만 대여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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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급행서비스' 전환…"돈 더 들어도 빨리 따자"
미국 합법정착을 준비하는 이민자들이 급해졌다. '트럼프 공포' 때문이다. 서류미비자(불법체류) 추방을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합법적인 이민 절차에도 제동을 걸까 불안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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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사무소 직원 성인물 여배우 신상공개 논란
필리핀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 한 성인물 여배우의 신상과 여권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전직 일본 성인물 여배우의 신상이 폭로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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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큰손 휘트먼 “클린턴 지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은 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없느냐”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가 세계 최강의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의 대통령으로 적합한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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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 막겠다"는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20년전 불법 취업에 곤혹
도널드 트럼프와 멜라니아.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46)가 불법취업 논란에 휘말렸다.사연의 시작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슬로베니아 출신 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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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느림보 DMV와 양파 검찰
김현기워싱턴 총국장얼마 전 미국 근무 1년이 되면서 운전면허증 갱신을 했다. 비자는 5년짜리를 주면서 운전면허는 왜 1년마다 갱신해야 하는지도 이해가 안 갔지만 그보다 더 이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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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롯데 월드타워 면세점] 영업 종료 앞두고 ‘눈물의 세일’
6월 말 영업 종료를 앞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당초 호텔롯데는 면세점 신규 특허를 획득해 연말 재개장을 기대했지만 검찰 수사로 불투명해졌다.서울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이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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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되면 한인 포함 소수인종에 영향 vs 한인 힘들어진다는 얘기 터무니 없어
미국 내 한인사회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놓고 저울질이 한창이다. 클린턴과 트럼프 캠프 인사들은 한인 유권자들을 의식, 향후 한·미 관계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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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러, 제재 대상 北 선박 전면 입항금지 확인"
외교부가 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270호에서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북한 원양해운관리회사(OMM) 소속 선박 27척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전면적인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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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비자 취소"…국무부, 심사 강화 나서
# 전문직 취업(H-1B)비자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김모(가명)씨는 최근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2월 맥주 한 잔을 하고 운전을 하다가 음주 운전으로 체포됐는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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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요리 등 기능사 자격증 따면 F-4 비자 나와…“취업보다 장기 체류 목적”
서울 대림동의 한 직업훈련학원에서 중국동포들이 학원 강사에게 다림질을 배우고 있다. [사진 송승환 기자]“싸고 자격증 빨리 나오는 학원 소개해줄게요. 이리로 오세요.”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