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행 거리두기, 설연휴까지 연장…화이자 6만명분 2월 온다"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현재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이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
-
[영상] 머리 말다 튀었다···봉쇄령 어긴 英미용실 웃픈 장면
최근 영국 웨일스의 한 미용실이 봉쇄령을 어기고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출동하자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손님들이 도망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머리에 미용
-
명절까지 거리두기 유지할까…중대본 오후 조정안 발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집단 발생, 긴급 폐쇄된 대전 IM선교회 소속 IEM국제학교 건물이 28일 인적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
-
"이동량 2주연속 증가"…거리두기, 5인 모임금지 연장하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
-
내일 아침 대부분 영하권…오후부터 흐려지다 밤엔 곳곳 비
지난 29일 오전 서울 시내 빌딩에서 난방으로 인한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
-
오후 6시까지 293명 신규확진…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직원과 의료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거리두기 조정 발표 D-1…방대본 “감염 전파력 높아졌다”
아이엠(IM) 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의 비인가 교육시설 TCS 국제학교에서 합숙생활을 하던 학생과 교직원 등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27일 이 학교에서 한 어린이가 몸에
-
한양대병원서 23명 확진…설 연휴 때 5인 이상 성묘 못 한다
이번 설 연휴 땐 온 가족이 함께 성묘하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설을 한주 앞둔 다음 달 6일(토)과 7일(일), 설 연휴인 11일~14일 실내 봉안당 5곳을 폐쇄한
-
코로나 1년…거리두기 되는 자전거 +92%, 회식 안 해 숙취해소제 -23%
━ 코로나 1년, 소비가 달라졌다 보통 1년간 운동화 두 켤레를 샀는데, 한 켤레만 샀다. 그런데 등산화를 샀으니 결과적으로는 같은 셈인가. 외출은 줄었는데, 옷은 늘었다
-
오후 9시까지 384명 확진…내일도 400명 안팎 예상
29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설폐쇄 공고문이 붙어있다. 이날까지 안디옥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65명
-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44명 신규확진…전날보다 1명 많아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직원과 의료진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
-
토요일 아침 중부 곳곳에 눈…오후부터 추위 풀려요
29일 오전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이 밤사이 내려 쌓인 차량의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인 토요일 아침에 수도권을 비롯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
“차별화된 서비스 박차“ 고객 선택받은 교육·라이프스타일 기업들
이코노미스트 주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변화하는
-
"열린우리당 108번뇌의 귀환"…지도부도 못 말린 與 법관 탄핵
“열린우리당 시절 108번뇌가 떠올랐다.” 29일 더불어민주당의 한 수도권 의원은 법관 탄핵 문제를 논의한 전날 화상 의원총회의 모습을 이렇게 총평했다. ‘108번뇌’는 고 노
-
거리두기 조정, 이틀 늦춰 31일 발표한다…"이틀간 동향 추가 분석"
보건당국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이틀 늦춰 31일 결론 내리기로 했다. 최근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환자가 다시 늘고 있는 상황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31일 발표
뉴시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적용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31일 발표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9일 안내 공지를 통
-
칼바람에 한낮에도 서울 체감 -10도…내일 낮부터 추위 풀린다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전국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서울의 한낮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
강화군 “소규모·가족·비대면 국내여행 시대” 관광마케팅 본격화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 패턴이 소규모·가족·비대면 국내여행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맞는 상품개발과 관광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 한국관
-
5인 금지 유지할듯, 밤9시는 의견 갈려…30일 거리두기 발표
28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정부의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무료 접종사업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당초 29일로 예정했던
-
오후부터 돌풍불며 기온 뚝…짧고 굵은 눈 몰아친다
뉴시스 목요일인 28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전국에 돌풍과 함께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 서부, 제주도에는
-
어제 이어 또 500명대 이를듯... IM선교회 시설 40곳 검사 진행중
학생과 교사 등 109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이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장정필 프리랜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
-
"친문, 이재명에 맘 안줬다"···제3후보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여권에선 '제3 후보론'이 솔솔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차기 대선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
-
감염병 전문가들 "5인 이상 모임 금지 설 연휴까지 연장 돼야"
감염병 전문가들 사이에서 설 연휴 방역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처를 설 연휴 전후까지 연장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포장·배달만 가능했던
-
오늘 전국 눈 온 뒤 주말까지 한파, 시속 70㎞ 강풍 몰아친다
28일 전국에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다시 찾아온다고 기상청이 27일 예보했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비 또는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고, 낮 한때 눈이 쌓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