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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가고 최강욱 왔나" 야권, 추미애 입장문 유출 맹공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과 관련한 법무부 내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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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중견기업 이상만 수사하라”…수사권 조정 ‘디테일 전쟁’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초 국무회의에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세부적인 사항을 조정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며 검찰개혁 후속조치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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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의료 사회주의 김용익 사단, 그 중 코로나 실세는 靑이진석"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김용익 당시 국회의원.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서도 '문재인 케어' 등 대선 공약 수립에 깊이 관여한 대표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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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장관 "트럼프 트윗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 공개 불평
대표적인 '친트럼프' 인사로 꼽히는 윌리엄 바 미국 법무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트윗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윌리엄 바 미 법무부 장관.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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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우리에게는 리원량을 들어줄 가슴이 있는가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리원량(李文亮) 이야기는 가슴이 답답하다. 중국 우한(武漢)의 의사였던 그는 지난 연말 친구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알렸다가 공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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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첫 선고…'재판 누설 혐의' 유해용 1심 무죄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뉴스1] ‘사법농단’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해용(54)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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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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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용에 징역 1년6월 구형…최후진술 “도저히 수긍할 수 없고, 결백하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및 재판 거래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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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감반원 “윤건영·천경득, 유재수에게 마음의 빚 있을 것”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017년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받을 당시 다수의 친문 인사들과 연락을 주고 받은 사실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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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전화 끊고 백원우와 통화" 그런 친문 리스트 확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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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트럼프 첫 탄핵 청문회 "줄리아니·페리 등 비선이 주도했다"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자정) 미 하원 청문회장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의 르윈스키 청문회이후 21년 만에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문회가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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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16명 살해…강제북송 된 北어민 엽기 살인 미스터리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하면서 보고 있는 청와대 관계자의 문자 사진. 북한 주민은 이날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추방됐다. [연합뉴스] 정부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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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6명 해상 살해' 북한 20대 2명 강제추방
9월 20일 오전 9시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 동방 약 2㎞ 해상에서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목선이 해경경비정에 의해 모처로 예인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7일 동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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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트럼프 비선실세…'국민 시장님'→탄핵 스캔들 주역
2016년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함께 기념사진 촬영 중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AFP=연합뉴스] 9ㆍ11의 영웅에서 탄핵 스캔들의 주역으로-. 루돌프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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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치검찰이 경찰보다 낫다는 왜곡된 신화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2017년 5월 10일은 진정한 국민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도 진심으로 우리의 국민으로 섬기겠습니다. 힘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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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은 문 대통령의 비선 조직"…한국당, 드루킹 특검 다시 추진
자유한국당이 20일 드루킹 특검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 및 김경수 드루킹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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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 반격나선 최재경 전 중수부장 “막무가내 허위 보도자료”
2014년 7월 최재경 당시 인천지검 검사장 퇴임식.[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말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최재경(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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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참 눈치도 없는 손혜원…
안혜리 논설위원 “나도 고모한테 전화나 한번 걸어봐야 겠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갑자기 고모 안부를 묻겠다는 사람이 여기저기 보인다. 조카 등 친인척 이름으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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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린 청와대 첩보 캐비닛…文정부서도 민간인 사찰?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비위 의혹으로 쫓겨난 김태우 수사관(검찰 6급)이 폭로한 보고서는 속칭 ‘청와대 캐비닛 문건’으로 불리기도 한다. 청와대 안에서도 ‘아는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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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깜 안 되는 의혹” “마녀사냥” 대통령의 측근 두둔, 더 큰 화 불렀다
#2014년 12월 7일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비선 실세 논란이 인 이른바 ‘십상시’ 문건에 대해 “찌라시 같은 이야기에 나라가 흔들리는 게 부끄럽다” “흔들리지 말고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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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마녀사냥" 朴 "찌라시"… 대통령의 측근 두둔, 화 키웠다
━ 조국 경질론은 집권 2년차 측근 징크스에 해당할까 박근혜대통령이 2014년 12월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 및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오찬을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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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로 추락한 대법관…검찰, 박병대 19일 소환 통보
검찰 수사관들이 30일 오후 박병대 전 대법관의 서울 성균관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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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총장 “재판거래 의혹 수사, 진술에 의존하는 수사로 변질”
문무일 총장이 2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문무일(58ㆍ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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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사법행정권 남용 ‘키맨’ 임종헌 구속영장 청구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재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 한 채 조사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