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임이사 선임

동자부산하 5개 기관 비상임이사 16명 발령

◇한국전력 ▲서상목(KID부원장) ▲한필순(한국에너지연구소장) ▲백영학(한국전기통신연구소장) ▲지철근(대한전기학회장) ▲김영권(한국전기안전공사이사장) ◇대한석탄공사 ▲정봉일(서울대

변질된 「비상임 이사」 제|양산된 은행가의 「새별」들

은행 임원들을 아직도 금융계의 「별」이라고 부른다면 요즘 「별」들은 너무 쉽게 떨어지고 너무 쉽게 붙는다. 지난해에는 금융계를 강타한 대형사고의 회오리 속에 별중의 별이라 할 은행

막 오른 시은 정기주총

올해 각시은의 정기주총이 조흥은행을 선두로 시작됐다. 21일에는 조흥은과 상은이, 22일에는 한일·제일·서울신탁은행이 차례로 주총을 여는데, 한일은은 4% 제일은은 3%, 상은·신

「디젤엔진 2원화」로 중화학 조정 빛 바래|기획원의 투기근절 대책 민정반대로 좌초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크게 엇갈렸던 디젤엔진도 이원화됨으로써 지난 80년의 중화학투자조정 방침은 사실상 빛이 바랬다. 정부는 동아자동차와 기아산업의 통합을 일찌기 백지화했고, 작

정부 투자기관 책임 감축

정부는 3월부터 시행되는 정부 투자기관의 대폭적인 직제 개편에 따라 기관별로 소관 업무의 통폐합을 통해 현행 직제를 축소시키고 인원수도 줄일 방침이다. 28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2

산경지연부원장 오관치박사

◆한국산업경제기술연구원(KIET)은 13일 이사회에서 공석중인 부원장에 오관치씨(경제학박사·육사21기)를, 비상임감사에 윤덕규연구위원을 선임했다.

정작글은 안쓰고 파벌·감투싸움 혈안

지난9일 「한국문학협회」라는 것이 창립된 이래 한국문단은혼난의 소용돌이속에 빠wu있다. 옳으니 그르니, 네편이니 내편이니 도대체 갈피를 잡을수없다. 무엇이 우리 문단을 이렇게 만들

회장에 이동욱씨|사장엔 김상기씨|동아일보이사회

동아일보사는 24일 하오 이사회를 열고 김상만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이동욱 사장을 회장, 김상기 부회장을 사장, 그리고 김성열 상무를 전무로 각각 선임했다. 이 밖의 인사는 다음과

두산경영진 개편

두산「그룹」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새「그루」회장에 박용곤씨(50)를 선임하는등 대폭적인 최고경영진 이동을 단행했다. 박용곤회장은 두산「그룹」의 창업자인 고박두병씨의 장남으로서 이

사장 김성진씨 선임 연합통신 창립주총 1월1일 창간

통합 통신사인 「연합통신」창립 주주총회가 19일 상오 신문회관에서 열려 대표 이사 사장에 김성진 동양통신 사장을 선임했다. 창립 총회에서 선임된 간부는 다음과 같다. ▲전무이사=홍

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

죄명 가, 내란 음모 나, 내란 선동 다, 계엄법 위반 라, 계엄법 위반 교사 마, 국가보안법 위반 바, 반공법 위반 사, 외국환 관리법 위반 ※이름·나이 직업·죄명 순 ◇피고인등

계엄사 발표 김대중 등 내란 음모 사건 수사결과 전문

계엄사령부는 7윌4일 김대중과 그의 추종분자일당이 획책하여온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 짓고 김대중을 비롯한 37명을 우선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및

▲문화방송-경향신문=임기가 끝난 이환기 사장과 임택근·박희양 전무, 서규석 상무, 김성훈 감사를 유임시키고 김동윤 총무국장을 이사로, 김장훈시를 비상임 감사로 선임.

대한투자신탁 2월7일 개소

대한투자신탁 주식회사는 17일하오2시 창립총회를 열고 오는 2월7일부터 업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삼보 등 7개 증권회사 및 산은, 5개 시은 등 출자 기관대표가 참석

주총 소식

◇한국「캐프롤락탬」=임기 만료된 이우룡 사장, 김순혁 이사, 이근서 비상임 감사를 퇴임시키고 후임 사장에 박현수씨(전 대한염업 사장), 이사에 이용우(한국「나일론」 부사장), 감사

현금배당5%·이사회장선임

문화방송(대표 이환의)=당기순익2억5천1백만 원. 현금배당 5%. 이사회장에 최석채, 비상임 감사에 김재옥씨 선임, 문춘식 감사 퇴임.

지난달 29일 상오 국제 「호텔」에서 열린 과학 기술 후원회의 이사회는 정관을 개정하여 이름을 바꾸는 동시에 이사의 수를 15명 이내에서 24명 이상으로 늘렸고 상근 이사장을 비

방직협회 김용주 회장유임

대한 방직협회는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끝난 김용주 회장(전방사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비상근 부회장에는 오수만씨(금성방 부사장)와 박둔연씨(대한방 전무)를 새로 선임했다.

전경련·무협 정기총회 방청

30일 상·하오의 무역협회와 전경련 정기총회는 다같이 참석회원들의 관심이 모두 회장과 부회장 등 임기 만료 임원의 개선 내용에 쏠렸던 점에서 차이가 없으나 회의 진행과 회이장 분위

충북 은행 창립

【청주】12일 상오 9시 청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 은행 창립 총회는 초대 명예 회장에 박승국씨 (재일 교포), 은행장에 김재원씨 (현 한일 은행 상임 감사역)를 선출하

남한 제지 임원진 모두 유임

15일의 남한 제지 주총은 임기 만료된 이도영·양치목 두 대표 이사와 조용식·한백용 상무 및 이종화 감사 등을 모두 유임시키고 소주주 대표 장윤태씨를 새로 비상임 감사로 선임했다.

수출포장센터중역진선임

한국수출포장센터(이사장 이낙선 상공부장관)는 개정된 정관에 따라 부 이사장(비상임)에 심의환(상공부 상역차관보), 전무이사에 송효정, 상무이사 김완기(운영담당), 한진필(포장담당)

회장에 이동준씨, 이익배당 10%로

14일에 열린 인천중공업 66년도 결산주주총회는 회장에 이동준(인천제철사장)씨 사장에 안춘생씨를 선임하고 주주에 대한 이익배당을 10%로 결정했다. 이 인천중공업은 정부의 국영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