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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문재인 겨냥 “제2 박근혜 나와도 좋다는 호헌세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포럼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13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소위 ‘제3지대론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앞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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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비박, 탄핵 능력 충분…대통령, 즉각 모든 권한 총리에 넘겨야”
━ ‘탄핵정국 태풍의 눈’ 비박계 중진 나경원 의원 비박계가 주도하는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서 공동대표를 맡은 나경원(동작을·4선)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4월 퇴진 약속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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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비문 ‘탄핵 이후’ 동상이몽…“호헌파·개헌파 나뉠 것”
━ 최순실 국정 농단 결론 못 낸 민주당 의총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오른쪽)와 우상호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대통령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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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킹 메이커? 당 안팎 넘나들며 정계개편 이끈다
━ 최순실 국정 농단 대선 꿈 접고 승부수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오른쪽)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모임에 참석해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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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안철수·반기문·유승민·손학규가 적임자”
유권자 10명 중 7명 정계개편 전망, 47%는 “새누리당 비박계가 제3지대 태풍의 눈 될 것”…반기문 지지하는 전통 보수세력과 안철수 중심 중도·호남의 결합 가능성도 배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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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후보 고건·이헌재 등 거론…김종인·손학규는 대선출마 변수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국무총리 지명을 사실상 철회하면서 다양한 인사들이 다음 카드로 부상하고 있다. 일단 전제는 차기 대선주자급은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장훈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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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형 대통령제는 총리 주도의 내각제나 마찬가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가운영체제와 개헌’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선 최근 최순실씨 국정개입 파문을 개헌 추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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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1월호] ‘新文’ 최재성 전 의원이 공개한 대선 비책
국민이 만들어준 정치 지형 인위적으로 바꾸는 ‘제3지대론’ 설득력 없어…식상한 후보 단일화보다는 국민 여망 반영하는 삼자구도가 더 나을 수도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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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비문에 친박까지 “분권형 개헌”…속내는 동상이몽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87년 체제의 수명이 다했다”고 하면서 촉발한 여권발 개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가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단속하고 나섰지만 개헌론에 가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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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정파 합종연횡, 1대1 대결 ‘경우의 수’ 31가지
2002년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로 물러난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오른쪽)가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손을 번쩍 들어 축하하고 있다. [중앙포토] 19대 대통령 선거를 14개월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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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이인제 전철 안 밟으려면 경제 비전 등 미래 이미지 보여야”
지난 1월 더민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전문가들은 “대세론을 이어가려면 ‘친노·운동권’ 이미지를 넘는 새 비전을 내놓고 본선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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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가도에 고속도로” vs “삐끗하면 대세론 잦아들 수도”
27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추미애 후보가 당선되자 ‘비문(非 문재인)’ 성향의 대선후보군은 대부분 “축하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대 전부터 ‘친문(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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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 친박·친문 틈새 여의도 흔드는 제3 지대론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24일 새누리당 소속 원희룡 제주지사와 조찬회동을 했다. 원 지사가 페이스북에 손 전 고문과 만난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회동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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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상곤 "계파의 덫 나와야" VS 이종걸 "샌더스처럼 견제" VS 추미애 "강한 야당"
9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설명회에서 김상곤, 이종걸, 추미애 당 대표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더불어민주당 대표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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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김영삼 대통령 묘비 제막 …닭의 목을 비틀지라도 새벽은 온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이 26일 오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이날 공개된 ‘김영삼 민주주의 기념비’ 앞에서 식을 지켜보고있다. 조문규 기자‘김영삼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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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정계은퇴 전망도…패배한 文 행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밤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마친뒤 당사를 떠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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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이해찬·박지원 2선으로 물러나야…"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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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친노무현계 백의종군 필요”
민주통합당에서 ‘친노(친노무현) 백의종군론’이 부상하고 있다. 대선 후보 경선 이후 당의 단합을 위해 친노 그룹의 2선 후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이어진다. 3선의 박영선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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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결선 투표 피하려 제주서 총력전
2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로 호명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앉아 있는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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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결선 투표 피하려 제주서 총력전
2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로 호명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앉아 있는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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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vs 비문 경선 룰 공방 … 새누리와 말까지 똑같아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수가 경선룰에 개입해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김두관 전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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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하이 현지 조사키로
정몽준(左), 손학규(右) 청와대는 9일 ‘상하이 스캔들’과 관련, 정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총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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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친일파 발언은 돌출 행동"
민주당은 17일 당4역.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안동선 최고위원 발언파문에 대해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 며 진화에 나섰다. 안 최고위원은 전날 민주당 국정보고대회에서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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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오른「의원겸직」
의원들의 변호사·의사 겸직이 규제대상으로 올라 자숙작업이 한창이다. 여당소속 변호사들은 곧 모임을 갖고 휴업계 제출을 결의할 예정이며 야당도 이충환 총재권한 대행 등이 휴업계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