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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개혁 더 미룰 수 없는 과업”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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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대 교수 절반 사직 "상황 지속땐, 5월까지 주1회 휴진"
세브란스병원까지 동참하며 서울성모병원을 제외한 빅 5 병원들이 모두 진료·수술을 하루 멈추는 휴진에 돌입한다. 주요 대형병원들이 교수 사직에 이어 휴진을 결의하면서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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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의대 교수들 사직…의협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출범
전국 의대 교수들이 사직을 시작한다. 정부는 이날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해 첫 회의를 연다. ━ 사직서 제출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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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영남 의원들, 수도권 험지 와라…낙선자와 지옥 체험을" [화제의 당선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무실 책상마다 산더미같은 자료 뭉치가 빼곡했다. 김성룡 기자 보수 정당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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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근들이 당 편가르기"…與낙선자들, 尹면전서 쓴소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22대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국민의힘 의원 50여명을 만나 “여러분을 뒷받침하지 못한 저의 부족함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 고견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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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회담서 한칼에 국면전환? 점령군 같은 태도? 다 피해야" [영수회담 고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과 제1야당 수장의 만남을 계기로 꽉 막힌 정국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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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남민전 관련자도…유공자 길 열린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셀프 특혜법’ 비판을 받은 민주유공자법안과 가맹사업법안의 국회 본회의 직회부 요구 안건을 단독 처리했다. 야당이 총선 이후 입법 독주에 속도를 내면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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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역대급 與小野大 부른 결정적 장면
오만한 ‘불통령’, 국민에 대파(大破)당하다 여론에 귀 닫은 대통령실 무능에 민심 등 돌려 당정·대여 관계 전면 쇄신 못 하면 ‘식물 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현장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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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비대위장 안 맡겠다”…토론 끝 “비대위장 추천은 맡아”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선자 총회에서 안철수 의원과 인요한 당선인(왼쪽)이 인사하고 있다. 뒷줄 왼쪽 둘째는 김은혜 당선인. [뉴스1]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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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원내대표 다음달 3일 선출…새 비대위원장 윤재옥 추천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당선인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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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사직, 다른 병원 가세요" 안내문에 환자들 날벼락
2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내원객이 의자 팔걸이에 몸을 기대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낸 지 한 달째에 접어들면서 이들이 실제 의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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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대법원이 조국 수감 땐, 국민에 정치적 박해로 비칠 것"
문재인·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신평 변호사가 본 ‘4·10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만나는 문제 긍정적 피드백 있을 듯” ■“보수 정치권 기득권 많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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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 원점 재검토 주장 과해…모집인원 발표되면 학생 복귀 기대”
텅빈 의과대학 강의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 “과하다”며 원칙적 대응을 강조했다. 또, 대학별로 의대 모집 인원이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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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예산 70%가 연예인 섭외비…"도와달라" 술집 도는 총학
지난 2022년 5월 19일 오후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가수 싸이가 3년만에 열린 학교 축제 대동제에서 공연하고 있다. 최영재 기자 “사장님, 조금 더 깎아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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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원점 재논의”만 되풀이…의사들의 진짜 속내는 뭔가
━ 증원 규모 절반 감축안에도 대안 없이 거부만 ━ 금주 출범 의료개혁특위 참여해 대안 제시하길 정부가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한발 양보했지만 사정이 나아질 기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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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교수 사직서 효력 시작…최악 의료공백 분수령
2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전국 의대학장들은 정부에 “2025학년도의 정원을 동결하고 의료계와 인력 수급을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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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원칙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숫자에 매몰된 의정 갈등
정부가 ‘철옹성’ 같던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해 ‘자율 조정’이라는 해법을 마련했지만, 의정 갈등 상황엔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의과대학 학장들이 모인 한국의과대학·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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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배신' 주장에 한동훈 "용기"…불붙은 與주도권 싸움
4ㆍ10 총선 참패 이후 리더십 공백 상태에 빠진 국민의힘 곳곳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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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 ① 」 에잇! 내가 저런 얘기나 듣고 있어야겠어? 2021년 2월. 박범계(현 민주당 의원) 신임 법무부 장관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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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과 당 낀 신세 될라"…與, 차기 지도부 나서는 사람이 없다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뜻을 모았지만 정작 유력 후보들은 출마를 두고 장고(長考)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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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못 해…의료개혁특위도 불참"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협 비대위 회의에 참석하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과대학 정원을 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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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00명’ 규모 최대 1000명 줄어들 수도…싸늘한 의료계
19일 오후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정해진 2000명보다 줄게 됐다. 정부가 내년에 한해 대학별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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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망해도 난 살았다?…입으로만 쇄신, 용산 입만 보는 與초선 [현장에서]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서 당선인들이 인사를 나누는 모습. 뉴스1 장삼이사들도 시험을 못 봤으면 뭐가 부족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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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여당, 수도권 강화없이 미래 없다
김정하 논설위원 보수 정당에 이제 수도권 선거는 죽음의 무대가 됐다. 2016년 총선(더불어민주당 82석, 새누리당 35석)부터 의석 차가 확 벌어지더니 2020년 총선(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