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기업] 기술마켓 운영, 신제품 개발 지원…중기에 날개 달아 주고 함께 날다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는 ‘도공 기술마켓’ 운영, ‘신제품 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건설
-
[월간중앙 총력특집] 북·미 정상회담, 최선·최악 시나리오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야구로 치면 1회 시작, 9회 말까지 변수 많아…최악의 경우 경기 규칙 위반으로 몰수게임 될 수도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
-
[함께하는 금융] 국내 최초 모바일 전문은행, 로봇 은행원… 디지털 신기술 선제적 도입
포화 상태에 이른 금융 시장에서 은행이 신규 수익원을 찾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여기에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 업체의 등장은 기존 은행이 직면한 새로운 도전이다. 이에 맞서기 위
-
[함께하는 금융] AI·IoT 연동 보험상품 출시 블록체인 본인 확인 서비스… 금융 '핀테크' 바람
금융과 신기술의 융합을 뜻하는 ‘핀테크(FinTech)’가 금융권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블록체인·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핵심
-
7년 만에 최대실적 은행, 직원은 확 줄여
국내 은행들이 지난해 11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렸다. 2011년(14조5000억원)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그러나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비(非)대면 거래 중심의
-
지난해 은행 순익 총 11조원 넘어 7년만에 최대였지만…직원은 4000명 내보냈다
국내 은행들이 지난해 11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렸다. 2011년(14조5000억원)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그러나 인터넷ㆍ모바일 뱅킹 등 비(非)대면 거래 중심의
-
[Let's go 평창] 평창올림픽 전용 상품 출시… 가입 고객에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도
KEB하나은행은 하나된 평창 적금 등 올림픽 전용 상품 3종을 출시한 것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올림픽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 KEB하나은
-
예금 이자 1%p 더 받으려면?…SB톡톡으로 저축은행 예금 가입
#직장인 A씨는 평소 언론 등을 통해 저축은행 예ㆍ적금 금리가 은행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기는 알았다. 그렇지만 직장 근처에 저축은행 영업점이 없다 보니 은행 예ㆍ적금 가입할 수밖
-
은행 가서 증권·보험 업무까지 ‘원스톱 점포’ 는다
인터넷·모바일 뱅킹의 확산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영업점 수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 7월 7일 문을 닫은 한국씨티은행 역삼동 지점의 모습. [뉴시스] ‘카페처럼 꾸며진 조용한 상담실
-
중소기업 기술 빼앗은 대기업, 최대 10배 배상해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하도급거래 공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공정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힘의 불균형 해소 등 총 23개 과제를 추
-
모바일ㆍ인터넷 뱅킹 똑똑하게 이용하는 7가지 비법
#유학생 자녀를 둔 A씨는 종종 은행 영업점을 찾아 자녀의 해외 생활비를 송금하고,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도 계좌 이체를 통해 용돈을 보내드렸다. 그런데 얼마 전엔 수수료가 평소보
-
일반택배는 ‘우체국', 기업택배는 ‘용마'‘성화'가 최우수
우체국 택배가 일반택배부분에서 가장 서비스가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중앙포토] 국토교통부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2017년 택배서비스 평가’에서 일배택배 부분에서는 우체국
-
D+100일 카뱅 체크카드, 대세는 '라이언'-2위는?
고객 수 435만명, 수신 4조200억원, 여신 3조3900억원, 해외송금 3만4000건. 출범 100일을 맞은 카카오뱅크의 기록이다. 카카오뱅크는 3일 서울오피스에서 100일
-
[2017 소비자의 선택] 예금금리 높이고 대출 금리 낮춰 … 서민 금융 편의 확대 앞장
KB저축은행 KB저축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민의 금융 편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KB저축은행이 ‘2017 소비자의 선택’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
할부로 차 사도 신용등급 안 떨어진다...금감원, 금융관행 개혁
할부로 새 차를 샀다고 신용등급이 부당하게 떨어지는 일이 사라졌다. 은행 문 닫은 뒤 카드대금 냈다고 연체되는 경우도 없어졌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부터 ‘제2차 국민 체감 20
-
[디지털 금융]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파격 이벤트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달부터 모바일증권 나무(NAMUH)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디지털 금융] ARS 외화 송금, 휙 서비스, 휙 계좌개설 … '디지털 특화 3종 세트' 선보여
IBK기업은행 지난달 2일 IBK기업은행 창립 56주년 행사 참석해 기념사를 하는 김 도진 은행장. [사진 IBK기업은행] “디지털 금융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미래변화와
-
[디지털 금융] 더 빠르고 편하고 싸게 '손 안의 금융' 무한경쟁
더 빠르게, 더 편하게, 더 싸게(수수료). ‘손안의 금융’은 더는 새로운 얘기가 아니다. 지점 창구에서 개인용 컴퓨터(PC),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금융의 주 무대가 하루가 다
-
추석 연휴 때 대출 만기일 꼈는데 어떻게 하지?
금융감독원은 24일 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금융정보를 안내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명절이 10일에 달하는 연휴가 되면서 각종 소비자 불편이 예상되기
-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해보니 … 예상보다 큰 가격 변동성에 놀라
지난 5월 400만원을 넘던 비트코인 가격이 7월에는 200만원 대까지 떨어졌고, 8월 중순에는 다시 400만원 대를 회복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
-
[국가 브랜드 경쟁력] KB국민은행 14년 연속 톱···신한은행, 전년보다 3점 올라 공동 1위에
은행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 대비 3점 상승했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각 은행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기민하게 대응한 결과이다. N
-
기웅정보통신, 카카오뱅크에 '스크래핑 솔루션' 적용
기웅정보통신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이어서 카카오뱅크에 비대면 거래를 위한 스크래핑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거래가 핵심인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스크래핑 기술을 적용
-
[인터넷전문은행 돌풍에 수성 나선 시중은행] 모바일 대출 한도 늘리고 송금 수수료 낮추고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맞서 기존 고객 지키기 안간힘 ... “등 떠밀린 혁신” 비판도사진:연합뉴스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 수가 21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27일 출범한
-
“카뱅의 성공 비결? ‘어떻게‘ 아니라 ‘왜’부터 물었다”
“출범이 코앞인데도 ‘우리는 왜 인터넷은행을 하려고 하는 건가요?’ 라고 묻는 겁니다. 다른 안건 다 제치고 2시간여를 토론했습니다.” 출범 2주 만에 2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