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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헤어디자인학과, 사순아카데미 런던본교와 스쿨십 체결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뷰티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가 세계 최고 미용교육기관 SASSOON ACADEMY UK 런던 본교와 SASSOON SCHOOLSHIP을 최근 체결해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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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10배면 어때, 고가 소형가전 인기
5년째 등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한 모(32) 씨는 얼마 전 고민 끝에 50만원을 주고 드라이어를 샀다. 일반 드라이어의 10배가 넘는 가격이지만, 매일 아침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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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미용실에 눈에 띈 ‘비달사순’…“콩팥 건강 챙겨라” 조언도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평화’팀과 ‘번영’팀 혼합경기를 북측 봉사원들이 지켜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통일농구 경기 취재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남측 기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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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창포물에서 두피전문 샴푸까지…샴푸 최강 아이템은?
윤기 나는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긋한 샴푸 향은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기 위한 필수 요건이었죠. 비단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단정하게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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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 품위있게 유혹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1666),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1857), 자크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180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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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년 된 세계 첫 바버숍…버킹엄궁 왕자들 머리 다 손질해요
━ 영국 왕실 바버숍 ‘트루핏앤드힐’의 수석 이발사 ‘똑 떨어지는 슈트에 윤이 반짝반짝 나는 코가 뾰족한 구두, 그리고 왁스를 발라 깔끔하게 정리된 머릿결’. 스파이 영화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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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사람이 재산, 친구와 나눌 땐 네가 적게 가지라던 어머니
지난달 31일 강윤선 대표(오른쪽)가 딸 김기정씨가 공부하고 있는 서울대를 찾았다. 강 대표는 이날 “딸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내는 건 처음”이라며 활짝 웃었다.강윤선 준오헤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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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케네디식, 여학생 스타일 등 복고풍 헤어 인기”
2009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헤어디자이너 고(故) 비달 사순(1928~2012)은 여성을 긴 머리에서 해방한 미용계의 전설이다. 얼굴 윤곽에 따른 기하학적 형상을 가미한 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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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카다브라! 억대 연봉 200명 '미의 왕국' 일구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여장부다. 사각의 링에 오르는 복싱선수 같은 마음으로 매일매일의 위기와 싸워왔다고 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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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라이어, 바비리스·로벤타 우수
한국소비자원은 15일 모발 건조기(헤어 드라이어) 21종의 건조 속도, 전력 소비, 소음 등 품질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브랜드인 대우·신일산업·유닉스와 로벤타(독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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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엔에이치, 브레인 스토밍 세미나 개최
22일, 파비엔에이치(대표원장 민경)에서 2013년 F/W 트렌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에 결성된 “뷰티컬쳐 재능나눔” 기부단을 통해 민경 원장의 미용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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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레싱 개척한‘가위의 황제’
비달 사순영국 출신의 헤어드레서 비달 사순(84)이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졌다. 로스앤젤레스 경찰 대변인인 케빈 메이버거는 “타살 흔적은 없다”며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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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한 '미용계 대부' 비달사순, 누구?
세계 미용계 대부로 알려진 헤어드레서 비달사순이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2009년 혈액암 판정을 받은 그는 작년부터 백혈병과 투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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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왕국' 세운 女 알고보니 얼굴화상, 밤엔…
대뜸 ‘가난 예찬론’을 펼치자는 게 아니다. 더 이상 개천의 용은 없다고 공공연히 떠드는 세상에서 남보다 못한 환경이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은 설 자리가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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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나이쯤이야 … 살림집도 옮겨 … 여장부 2인 중국서 ‘제2 신화’ 쓴다
‘중국 진출 5년,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 이가자 ‘이가자헤어비스’ 대표,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사장(왼쪽부터)국내 시장에서 성공한 여성 중소기업인 2인의 중국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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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 머리 한 번 다듬고 60만원 … 이런 고부가 산업 또 있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청담동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인 시범을 보이고 있는 이가자 원장. 그는 아직도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열성파 경영인이다. 1942년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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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 머리 한 번 다듬고 60만원 … 이런 고부가 산업 또 있나”
서울 청담동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인 시범을 보이고 있는 이가자 원장. 그는 아직도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열성파 경영인이다. 관련기사 ‘미용실 글로벌화’ 이룬 이가자씨 1942년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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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헤어기기
비달사순(www.vidalsassoon.co.kr)은 헤어 스타일링 기기 ‘휴대용 핑크 라인’을 연말 선물로 제안한다. 이 기기는 화장품처럼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화장품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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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일본 헤어 스타일 ‘인기’
한국에서도 일본 최신 스타일로 센스 있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헤어샵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롯본기힐스’의 기미진 원장은 헐리우드 미용 전문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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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펑키단발 파격변신 ‘이효리는 뭘해도 다 예쁘다?’
‘이효리는 뭘해도 다 예쁘다?’ 헤어브랜드 비달사순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매번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는 가수 이효리가 최근 펑키 단발 스타일을 선보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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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볼래?' 이효리 샴푸광고, 야하다 vs 섹시하다
'섹시스타' 이효리(28)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비달사순 샴푸 모델로 발탁된 이효리가 '바캉스편'이라는 동영상 광고에서 선보인 선정적인 대사 때문이다. 광고 속에서는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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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장군 대하는 것처럼 어려워 '이등별'
군대는 특정 연령대의 남성들이 일정기간 한곳에 모여 제한된 활동을 하는 곳. 은어(隱語)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군은 지난 2003년 군 처우 개선 대책으로 ‘부하에게 비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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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장군 대하는 것처럼 어려워 '이등별'
김수정 기자 sujeong@joongang.co.kr박준오 인턴기자군대는 특정 연령대의 남성들이 일정기간 한곳에 모여 제한된 활동을 하는 곳. 은어(隱語)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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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사장실 ? 우리 회사엔 없어요
한국P&G의 젊은 사원들이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을 들고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글로벌 기업인 이 회사는 공식 회의를 영어로 하는 경우가 많다. 공식 문서도 영어다. [사진=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