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김용갑 의원 "고진화·원희룡 당 떠나라"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은 21일 같은 당 소속인 소장파 고진화.원희룡 의원에게 "하루라도 빨리 당에서 사라졌으면 한다"고 비난했다. 국회에서 배포한'고진화, 누가 좀 안 잡아가나?'
-
김용갑 "누가 고진화 안 잡아가나"
김용갑 한나라당 의원이 'DJ방북 촉구'기자회견에 참석한 같은 당 고진화 의원을 "시류 영합형 정치적 좌파"라며 "고진화,누가 좀 안 잡아가나"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김
-
인터넷 동영상 어디까지 믿어야 …
가난한 고아 남녀가 전동차 안에서 결혼식을 올려 감동을 줬던 '지하철 결혼식'(사진)은 한 대학 연극학과 학생들이 연출한 '연극'으로 밝혀졌다. 16일 충남 호서대에 따르면 이
-
1,2가구 추가소득공제 폐지 거센 반발
저출산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그동안 운영해왔던 1~2인 가구의 추가 소득공제 혜택을 폐지하기로 한 정부방침이 발표되자 제도 폐지의 직격탄을 맞게 된 맞벌이 부부와 미혼 근로자
-
오프라 윈프리 '큰 잘못 … 더 큰 사과'
오프라 윈프리(오른쪽)가 26일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추천으로 베스트셀러가 됐으나 틀린 내용이 많은 것으로 드러난 책의 저자 제임스 프레이를 다그치고 있다. 그는 앞서 시청자
-
김은혜 앵커 "결혼후 2% 부족한 뒷심 채우겠다"
매일 아침 6시 시청자들을 깨우는 정갈한 목소리가 있다. 한결같은 표정에 단정한 매무새, 똑 부러지는 진행은 '국내 최초 기자 출신 여성앵커'로 대표되는 MBC 김은혜 앵커를 설명
-
2005 인터넷 10대 이슈
2005년은 단연 '블로거(인터넷 블로그를 하는 네티즌)들의 해'였다.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Blog)에 올린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인터넷
-
[디지털국회] '제한적 인터넷 실명제' 도입 찬성한다
'네티즌은 얼굴 바꾸기의 달인? 인터넷과 마주하기만 하면 수만 가지의 얼굴로 변하는 야수! 혹시 당신의 모습은 아닙니까?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누군가에게 무례하게 한 적은 없습니
-
서울대 중간발표에 네티즌 반응 극과 극
심각한 표정의 시민들23일 오전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를 재검증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가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를 통해 발표내
-
[황우석진실은…] "믿고 싶지 않다" "끝까지 지켜봐야"
"너무 충격적이어서 믿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국민을 속인 것이냐." 15일 황우석 교수 논문의 공동 저자 중 한 사람인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의 "황 교수 논문에 환자 맞춤형
-
[황우석진실은…] "믿고 싶지 않다" "끝까지 지켜봐야"
시민들이 15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방송을 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너무 충격적이어서 믿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국민
-
"MBC PD수첩, 임원진 모두 자진 사퇴하라"
"사과만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 PD수첩 제작진뿐 아니라 MBC 임원진 모두 자진 사퇴하라" MBC가 간판 뉴스프로그램을 통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네티즌들의 충격과 분노는
-
MBC뉴스데스크, PD수첩 두둔하자 네티즌 비난 빗발
"세계적인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게재되는 논문 내용을 MBC가 검증하느냐." "비전문가가 전문가 처럼 설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주자." MBC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
-
정치권·누리꾼, 황우석 돕기 팔걷는다
정치권과 인터넷 누리꾼들이 황우석 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25일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당 홈페이지에 올린 칼럼을 통해 "선구자는 늘 외롭고 견제를 받는 법이지만, 황 교수가
-
네티즌들 '아리랑 관람 방북 출산'놓고 논란
"애낳은 것도 빨갱이 되더라." 최근 북한 평양을 방문해 장기 공연 중인 아리랑을 관람하다가 딸을 낳은 황선씨가 28일 데일리서프라이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러 만삭에 북으로
-
[디지털국회] 인터넷 난자매매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인터넷 이용이 일상생활화 되면서 현실공간에서 쉽게 이루어지지 않던 일들이 사이버공간에서는 예사로 벌어지고 있다. 그것들이 긍정적인 경우라면 아무 걱정이 없겠지만, 부정적인 경우가
-
인터넷 포털에 '안티 교사' 카페 극성
초.중.고교생 사이에 선생님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표출하는 '안티 교사' 카페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담임 선생님 등 특정 선생님에 대한 험담과 비난을 퍼붓는 것은 물론 선
-
주성영 "집팔아서라도 오마이뉴스 해체시킬 것"
"집을 팔아서라도 오마이뉴스는 해체시키겠다." "주성영 의원은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 여야간 "술자리 폭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주성영(왼쪽)의원이 28일 국회
-
네티즌 "그게 대통령이 할 말이냐"
8일부터 열흘 동안 해외순방길에 오른 노무현 대통령이 배웅나온 수석.참모들과 차를 마시며 "대한민국은 큰 걱정거리가 2개 있다. 하나는 태풍이고 하나는 대통령"이라고 발언했다는 사
-
[옴부즈맨 칼럼] 뉴스에 대한 견해는 자유지만…
요즘 없던 버릇이 생겼다. 아침에 제일 먼저 신문을 집어들고 오랜 시간 정독하는 버릇이다. 중앙일보가 지면을 감시, 감독하고 따끔한 비판과 독려를 아끼지 말라면서 옴부즈맨으로 위촉
-
"법 지키면 바보냐" '광복절 대사면' 비난 빗발
지난 15일 열린우리당이 광복 60주년을 맞아 민생사범을 중심으로 650만명의 사면을 노무현 대통령에 건의키로 한 것과 관련해 넷심(心)은 차가웠다. 네티즌들은 "잇따른 사면으로
-
손지사 발언에 네티즌 "경포대가 말장난꺼리냐" 분노
12일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노무현 대통령을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고 칭한 것을 두고, 강릉시청 홈페이지 등에는 손 지사의 발언을 비난하는 의견이 끊이지 않았다. 비
-
인터넷에 '가짜 뉴스' 활개
인터넷상에 특정인을 비난하기 위한 '가짜 뉴스'까지 나돌아 뉴스를 취급하는 인터넷 포털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이버 폭력이 뉴스를 가장하는 단계까지 이른 것이다. 11일 포털
-
인터넷 '댓글 폭력'에 인생이 휘청
대기업에 근무하며 야간대학을 다니던 김모(30)씨. 1년여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주위 사람으로부터 "네가 그 녀석이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유명인이 됐다"는 친구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