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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손맛은 그대로 가격은 착해졌군요
| 문턱 낮춘 ‘세컨드 레스토랑’ 셰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도 관심이 쏟아진다. 그런데 이들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1인당 식사비용이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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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최순실 ‘개싸움’에서 국정농단 게이트가 열렸다
━ 국정 농단 청문회 현장 스케치 ‘최순실의 남자’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웃었고, 최순실씨를 등에 업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했던 권력 실세들은 고개를 숙였다.7일 최순실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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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골퍼 버바 왓슨 "시장 출마 계획"
버바 왓슨 [중앙포토]미국의 프로골퍼 버바 왓슨(38)이 시장 출마의 꿈을 꾸고 있다. 왓슨은 23일 미국 AP통신에 “나는 꿈이 있다. 펜사콜라시에 살고 있으니 언젠가 시장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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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 간 사찰음식…학생들 “20년 묵은 간장 놀랍다”
‘르 꼬르동 블루’에서 선재 스님(오른쪽 세번째)이 한국 사찰음식 특강을 하고 있다. 목에 삼색 칼라를 두른 국가 공인 셰프인 브로아 오구를트 교장(오른쪽 둘째)과 에릭 브리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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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굵은 수염도 거품 모드로 부드럽고 깔끔하게
파나소닉 람대쉬 ES-ST37은 일반 세안제로 거품을 만들 수 있다.파나소닉코리아의 람대쉬가 ‘2016 소비자의 선택’ 면도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파나소닉코리아 전기면도기 람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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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사이 균형감이 더 중요
사각사각, 쓱쓱…. 연필이 종이 위를 스칠 때 나는 소리들이다. 내 빈약한 어휘력으로는 고작 연필소리를 2개밖에 표현할 수 없지만, 예민한 누군가는 더 다양한 소리를 언어로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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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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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를 장악한 차이나머니
근래 미국·유럽의 미술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의 침체기를 침체기를 겪었다. 힘을 잃어가는 미술시장에 차이나머니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류이첸(오른쪽)·왕웨이 부부가 낙찰받은 모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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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셰익스피어 에디션‘ 출시
1992년부터 전세계에서 극히 한정된 리미티드 에디션만을 출시해 온 몽블랑의 작가 에디션은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들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올해 몽블랑은 로미오와 줄리엣,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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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10여개국서 공식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19일 한국·미국 등 전 세계 10여개 국에서 일제히 출시됐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대리점과 온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갤럭시노트7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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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리뷰]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기능 시험해보니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7.본지가 3일 신문 2면을 통해 홍채 인식 기능을 특히 자세히 다루었는데요, 독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온라인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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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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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 아이템
떠올리기만 해도 신나는 여름 휴가. 여행의 즐거움은 짐을 싸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쳐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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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7 다음달 2일 출시 공식발표…"실물 사진 첫 유출"
유명 블로거 헤머스트로퍼가 올린 갤럭시노트7 시제품 사진. [사진 트위터 캡쳐] ‘식스(6)’는 건너뛰고 바로 ‘세븐(7)’이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출시할 갤럭시노트 시리즈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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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시속 289㎞ 포르셰 공장…컨베이어벨트는 느렸다
포르셰 신형 파나메라. [사진 포르셰]독일 럭셔리카 브랜드 포르셰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모터베르크(motorwerk)에서 자사의 왜건형 대형 세단인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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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토론토전 3안타…추신수-이대호 1안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중앙포토]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멀티히트를 쳐 팀 승리를 도왔다.김현수는 20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스 파크 앳 캠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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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⑨ 몽블랑 앤디 워홀 에디션
몽블랑은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는 스페셜 에디션을 내고 있습니다. 레프 톨스토이, 아가사 크리스티, 카를로 콜로디,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에디션이 나왔죠.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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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⑧ 파카 ‘소네트 그레이트 익스펙테이션’
만년필을 잘 모르는 사람도 파카라는 브랜드는 알고 있을 겁니다. 교사로 일하던 조지 새포트 파카는 잉크가 새는 만년필 때문에 항상 가방이나 양복이 얼룩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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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화 ‘검사외전’에서 ‘동원외전’을 보다
통이가 스타들이 있는 곳을 다녀와 기사를(일기를...;;;) 쓴 후에 ‘기자가 덕업일치’한다는 독자의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네, 반박의 의지도 없고요… 왜냐하면 이번에도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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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4' 국내 출시
[사진=서피스 프로4 제품 소개]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19일 서피스 프로4를 국내에 출시한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서울미술관에서 출시행사를 갖고 노트북과 태블릿의 강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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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법
E-Wonderful Smart World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서포터즈의 힘을 빌리는 것. 전에 없던 놀라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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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자 피살은 '블루문' 종교의식 때문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노모와 40대 두 아들이 잔혹하게 살해된 시신이 발견됐는데 현지 경찰은 이 살인사건이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블루문과 관련된 종교적 살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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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수집 물건
[레몬트리] 무라카미 하루키는 “여행하면서 쓰고, 쓰면서 여행한다”고 말했다. 그에게 여행은 예술가로서 가장 풍성한 자양분을 섭취하는 여정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만난 3명의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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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아무리 많아도 … 따뜻한 마음 주신 분들 잊을 수 없죠
예의를 차리면 격(格)이 있다고 한다. 예의를 차리는 게 쉽지는 않다. 예의고 말고 본체만체 하면 격을 따질 것도 없다. 예의를 따지지 않는다면 살아가는 게 편할 수 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