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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와인 명가 합작품 카테나·로칠드 첫 글자 합해 작명
고대 선돌 위에 선명하게 조각된 사람 얼굴 형태를 갖고 있는 기이한 모양, 밝게 웃고 있는 두 얼굴 사이로 범상치 않은 또 다른 조각상이 보인다. 모양은 좀 더 복잡해 마치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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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branding)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
브랜딩(branding)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표출해 고객에게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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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중국+이집트 재료 … 미국서 블렌딩한 차 원산지는?
남아공산 루이보스 잎과 중국산 블랙베리 잎, 이집트산 카모마일 꽃을 섞어 만든 스타벅스의 ‘바닐라 루이보스차(Tea)’의 원산지는 어디일까. 스타벅스는 찻잎과 꽃잎을 실제로 ‘블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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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마다 '번개'하는 남편, 아내 의심에
이석우 대표가 주말 모임의 아지트로 삼는 서울 청담동 ‘55도 와인앤다인’. 맛과 향이 전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이었지만 가장 좋아한다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엄선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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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에티오피아의 가정에선 손님이 오면 커피의 생두를 볶는 일부터 시작한다. 까맣게 볶은 원두를 절구에 빻아 진하게 끓여 내놓는다. 국민 4명 중 1명이 커피산업에 종사하며, 일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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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산업전망 기획기사 (1)] 커피, 제 3의 물결
-제3의 물결로 나아가는 미국 커피 시장, ‘원두 본연의 맛’에 집중 -히피문화를 근간으로 독특한 개성 추구해 미국은 전 세계 커피 소비 1위의 국가다. 처음 미국에서 커피는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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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서 빛난 여배우의 메이크업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 부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여배우 김규리. 변 부장의 이유는 이랬다. “김규리는 본인 얼굴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고 메이크업·스타일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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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에 생각나는 차 한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한 모금 넘기고 나면 몸 속부터 따뜻해지는 차 한잔이 생각난다. 차의 종류는 워낙 많은데 전문가들은 그 중에서도 가을 차로 홍차를 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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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브랜드 "카페베네" 국내산 원재료 녹차라떼 인기
본격적인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메뉴 중 따뜻한 티와 스페셜라떼 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평소 커피를 기피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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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론칭
(주)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가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로 외식업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2011년 10월 하순, 서울 강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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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추천 유망아이템] 커피와 슈프림의 만남 ‘비어드파파’
-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러운 크림을 유지 - 고급 커피와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 수만 개의 파이크러스트와 부드러운 내부, 겉은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크림을 유지하는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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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차별화하니 한국 차 미국서 먹히더라”
올어바웃차 박철민 대표가 1호점인 창원점 앞에서 웃고 있다. 지난해 4월 미국에 점포를 낸 그는 “스타벅스를 따라 하지 않은 게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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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부터 실습까지 1대1‘맞춤 교육’
‘베네 컵 커피 칼리지’ 카페베네는 2010년 11월 서울 중곡동 본사옆에 아카데미 교육장인 ‘베네 컵 커피 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유럽 커피 문화 및 전통 커피 조리법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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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500호점 돌파 … 토종 입맛 사로잡고 세계 정복 나선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카페베네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다. 지난 2008년 5월 서울 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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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쌀 ∙ 달콤한 악마의 유혹 … 한국은 지금‘커피 르네상스’
뉴요커, 도시 남녀의 상징이었던 커피가 이제는 생수만큼이나 흔한 음료가 됐다. 녹차 ∙ 홍차 ∙ 허브차 등은 이제 저만치 사라져 가고 있다. 바야흐로 커피 전문점 전성시대다.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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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허브 차, 뜨거운 물에 3분 … 카페인 걱정 말고 드세요
왼쪽부터 루이보스, 캐모마일, 페퍼민트. [사진=립톤] 기분 전환에 좋은 허브 차. 카페인 때문에 커피나 녹차를 멀리하던 이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차 맛을 제대로 즐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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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영국의 가짜 홍차, 블렌딩 기술 원조라네요
홍차의 세계사, 그림으로 읽다 이소부치 다케시 지음 강승희 옮김 글항아리, 352쪽, 1만7000원 식료품 중에 차만큼 세계사의 전환점이 된 것이 있을까. 물론 유럽에 감자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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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스에 담긴 맛·멋·문화…
제법 싸한 바람에 커피맛이 각별해지는 계절이다. 에스프레소 한잔에 추억 한 스푼 곁들여 입에 탁 털어넣는다. 입안을 감도는 진한 맛과 향에 추위는 간데 없다. 어느 덧 커피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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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이 커피엔 이 도넛
“커피? 도넛?” 가지런한 이를 드러내며 입 주변에 묻은 가루를 털어내던 이병헌의 모습을 기억하시는지. 요즘 ‘첩보 스릴러 액션’ 드라마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의 젊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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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와인, 여성이 만들어야 제격”
소테른 지역에서 스위트 와인을 만드는 여성 샤토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 제공] 여인의 입술처럼 붉고 감미로운 와인. 여성이 만들면 어떤 맛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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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아침저녁, 따뜻한 차 한잔 어떠세요
[중앙포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여름 내내 더위와 과로로 지친 몸을 향기로운 차(茶)로 달래는 것은 어떨까. 맛과 향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기능성 차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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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신세계 와인, 새 세상 열다
1976년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 와인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일이 일어났다. 프랑스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을 두고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레드·화이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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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커피전문점 원두 비교
아무리 훌륭한 바리스타도 나쁜 원두로 좋은 커피를 만들어낼 수는 없는 법. 좋은 원두를 얻기 위해서는 신선한 생두를 알맞게 로스팅(배전), 블렌딩(배합)해야 한다. 스타벅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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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뱅크 돕는 ‘사랑의 기업’ ‘NO GMO’ 그린경영도 앞장
‘포카리스웨트’로 유명한 동아오츠카는 1971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개발한 ‘오란씨’로 출발해 79년 동아식품으로 분사한 기업이다. 이후 87년 ‘포카리스웨트’를 생산하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