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태 대법원 시절, 원세훈 항소심 전후 청와대와 연락 정황
양승태 전 대법원장. [연합뉴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박근혜 정권 청와대와 '원세훈 재판' 관련 동향 정보를 주고받았던 정황이 나타났다. 법원 추가조사위원회
-
우병우, 원세훈 재판 개입 "사법부에 불만 표명 전원합의체 회부 희망"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세 번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171214 우병
-
검찰, 원세훈 자택 압수수색···자녀 아파트 자금 출처 조사
[중앙포토]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19일 원 전 원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의
-
[미리보는 오늘] ‘방송장악’ 의혹 원세훈 전 국정원장 소환
2017년 12월 2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
‘국정 농단’ 가고 ‘국정원 공작’ 온다…원세훈 전 원장 등 재판 이번주 본격 시작
지난해 시작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재판들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번 주부터는 과거 정부에서 벌어진 ‘국가정보원 정치 관여’ 사건 재판들이 대거 시작된다. 먼저 지
-
원세훈 이어 김관진 구속, MB맨 수난시대 오나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위기다. 현재 검찰이 정조준하고 있는 최측근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다. 군과 국정원의 정치 개입 사건에 연루된 혐의다. 원 전 원장은 지난 2
-
MB땐 목봉체조 수모 당한 국정원, 지금은 '삼청교육대'로
━ [월간중앙] ‘동네북’ 국정원, 개혁은 어디로 DJ 때는 500여 명 재택근무 발령, MB 때는 해병대식 목봉체조로 정신개조…국정원법 개정 놓고 여야 간 이전투구 가능
-
김소영 “법원 블랙리스트 조사 여부, 대법원장이 다양한 의견 듣고 결정할 것”
대법원 및 법원행정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1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렸다. 김소영 법원행정처장(가운데)이 오후 국감 시작 전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창보 법
-
대법원 국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공방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구속기간 만료(16일 자정)를 나흘 앞둔 12일 열린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 여부를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
다시 칼날 앞에 선 원세훈, '직권남용, 국고손실' 피의자 조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취재기자단] 원세훈(66) 전 국가정보원장이 다시 한번 검찰의 칼끝
-
"MB 정부 '여론 조작' 주도"…원세훈 전 원장 오후 2시 소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광범위한 여론 조작 등을 지시·실행한 의혹을 받는 원세훈(66) 전 원장이 26일 오후 2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2
-
[미리보는 오늘]살아있었다면 30대…개구리소년 실종 추모제
━ "한중 정상급 의제로" 미세먼지 종합대책 발표 지난 25일 오전 여의도 지역 건물들이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환경부는 당정 협의 결과
-
‘블랙리스트’ 연예인들, 검찰에 이명박·원세훈·박근혜 등 고소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문화예술인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관련자 8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
-
[속보] 檢 원세훈 전 국정원장 내일 오후 피의자 신분 소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
-
검찰 ‘여론 공작’ 민병주 전 단장, 댓글부대 팀장 등 3명 영장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온라인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적용된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 손
-
법원 “원세훈 재판 더 할 필요 인정 안돼” … 예정대로 내일 선고
원세훈(66)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재판을 더 열어 달라는 검찰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그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는 예정대로 30일에 진행된다. 서울고법 형
-
협박 피해자·뇌물 공여자 동시 가능…법리 논쟁 가열될 듯
박영수 특별검사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특검 사무실에 들어가고 있다. 특검팀은 이르면 15일 삼성그룹 수뇌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우상조
-
협박 피해자·뇌물 공여자 동시 가능 … 법리 논쟁 가열될 듯
대통령의 강요와 협박에 당한 피해자인가, 원하는 대가를 얻어낸 뇌물 공여자인가.삼성그룹 관련 박근혜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박영수 특별검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