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살아있었다면 30대…개구리소년 실종 추모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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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급 의제로" 미세먼지 종합대책 발표

지난 25일 오전 여의도 지역 건물들이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5일 오전 여의도 지역 건물들이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환경부는 당정 협의 결과를 토대로 오늘 2022년까지 배출량 30% 감축을 위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25일 “미세먼지 대책을 종전 한중 장관급 회의에서 정상급 의제로 격상하고, 더 나아가 동북아 의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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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10·4 남북공동선언 10주년 기념행사

2007년 10월 4일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김정일 노동당 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2007년 10월 4일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김정일 노동당 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통일부와 노무현재단, 서울시가 10·4 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아 오늘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평화를 다지는 길,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강연과 기념식, 만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정부 때 남북공동선언 기념행사는 노무현재단 단독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부터는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자리'라는 점을 강조해 통일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합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피의자 신분 소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광범위한 국내 정치 공작을 지휘한 의혹을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됩니다. 원 전 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공격과 연예인 퇴출 시도, 방송장악과 사법부 공격 등 정치공작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이 외곽팀 운영 등 국정원의 탈법 의혹에 관한 사항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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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에서 개구리소년 실종 26주기 추모제

지난 2004년 실종 13년만에 개구리소년들의 합동영결식이 치러진 26일 대구 성서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선배들의 영정을 들고 마지막으로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04년 실종 13년만에 개구리소년들의 합동영결식이 치러진 26일 대구 성서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선배들의 영정을 들고 마지막으로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중앙포토]

사건이 일어난 지 올해로 26년째인 개구리소년 실종 추모제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달서구 와룡산 셋방골에서 열립니다. 셋방골은 아이들의 유골이 2002년 발견된 장소입니다. 유가족은 추모제에서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 설치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개구리 소년 사건 관련 제보가 있어 내사가 진행 중이라 수사 관련 정보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읽기 26년전 사라진 '개구리소년'들…"정부가 죽음의 진실 밝혀라"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시행 1년 토론회 개최

[중앙포토]

[중앙포토]

오늘은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맞아 국민권익위원회는 운영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기 위해 오늘 '청탁금지법 시행 1년 토론회'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엽니다. 쟁점이 됐던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의 가액기준과 이해충돌방지 조항 추가 등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더 읽기 [김영란법 1년]'캔커피 논란'에도… 법은 뿌리 내렸다

75세 이상 어르신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받으세요

[사진 질병관리본부]

[사진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오늘부터 전국 만 75살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시행합니다. 194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2~4주 후 면역이 생기고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건강 상태가 좋은 날,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접종 후 2~3일 동안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더 읽기 75세 이상 노인, 26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받으세요

낮 최고 30도…때늦은 가을 늦더위 찾아온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24일 강원 인제군의 한 농촌 마을에 수확을 앞둔 밤송이가 속살을 드러내 보인다. [인제군 제공=연합뉴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24일 강원 인제군의 한 농촌 마을에 수확을 앞둔 밤송이가 속살을 드러내 보인다. [인제군 제공=연합뉴스]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입니다. 다만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10도 이상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0도, 부산 27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강릉 28도, 전주 30도 등으로 오늘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추석 맞아 임진각서 이산가족 망향대제

대한적십자사가 추석을 맞아 오늘 임진각 망배단에서 이산가족 망향대제 행사를 엽니다. 오늘 행사는 미상봉 이산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임진각 망배단에서 추석 망향대제를 지내고, 도라산 일대를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 첫 공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의 첫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황 의원은 19대 의원 시절 홍천 지역구 비서였던 김모씨가 보좌진 등이 월급 일부를 받아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식

25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명수 대법원장의 취임식이 오늘 오후 2시 대법원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 대법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로 처음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블랙리스트 재조사 여부를 묻는 말에 “당장 급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며 “오늘부터 먼저 얘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현판식

문재인 정부의 4차산업혁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오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지난 25일 장병규 위원장 내정으로 25명 위원회 구성이 완료돼 위원회는 이번주 안으로 상견례 차원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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