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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8년 국제 이슈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올해의 사진 2018' 100장을 선정했습니다.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찍은 현대사의 일부입니다. 이 가운데 일부를 추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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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눈 맞추기도 겁나” 잔혹 마약왕 재판에 세계가 떤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한 증인은 “그가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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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트럼프의 최순실'에서 쫓겨난 배넌···왜 유럽에 갔나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중간선거가 끝나면 내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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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신은 브라질 국적 아니다"···'헬브라질' 만든 부패 생태계
숨 막히는 정적이 흐르는 사무실. 20년 차 베테랑 경찰 후푸가 뚜벅뚜벅 걸어들어옵니다. 손에는 붕대를 칭칭 감고서요. 돈세탁 전문가 이브라잉을 쫓고 있는 그는 검은돈을 추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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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경제·치안 앞세운 ‘반부패의 아이콘’
트럼프와 두테르테 합친 듯한 이미지… 선거 과정에서 군부통치 시절의 질서·안정·성장 강조 보우소나루 후보 당선에 열광하는 지지자들. / 사진:연합뉴스 올해 라틴아메리카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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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호주 등 9개국, ‘北 핵포기촉구 결의안’ 제출”
북한이 모든 핵무기를 포기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총회에 제출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31일 보도했다.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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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혐오 부추긴 ‘우파 포퓰리즘’ … 유럽도 남미도 삼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나온 보우소나루 지지자의 모습.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보우소나루는 신임 대통령에 선출됐다. [AP=연합뉴스] 관용·다양성·인권 등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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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흉악범 즉시 사살, 독재 찬성” 브라질의 트럼프, 대통령 됐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중남미 대륙의 가장 큰 나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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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트럼프’ 극우 보우소나루 결선투표 승리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극우 자유사회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 [REUTERS=연합뉴스]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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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극우 대선후보 子 ‘사법부 위협’ 발언 논란 확산, 막판 변수로
극우 성향의 후보인 극우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극우성향의 대선후보 아들이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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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여권 표지를 파랗게 변경?! 영국서도 시끄러운 이유
정부가 2020년부터 발급할 차세대 전자여권(일반용)의 표지를 녹색에서 남색(진청색)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1988년 여행자유화 시행 때부터 사용된 녹색 표지가 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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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트럼프’ 보우소나루, 여론조사서 좌파 후보 앞질러
극우 성향의 후보인 극우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앞두고 진행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극우 성향의 후보인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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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극우 대통령 탄생하나... 보우소나루 1차투표 1위
중남미 최대국인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우소나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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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없는 브라질 대선 코앞…‘브라질의 트럼프’ 당선되나
브라질 대선을 3일 앞두고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지고 있다. 보우소나루는 극우 성향인 사회자유당(PSL)에 속해있다. 보우소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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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퍼스펙티브] “최저임금 무한대로 올려도 표에는 도움”
━ 포퓰리즘 감별법 문재인 정부는 포퓰리즘 정부인가 아닌가.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무상 의료, 무상 교육, 무상 급식에 재정을 얼마나 쏟아부으면 포퓰리즘인가. 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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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일주일 앞둔 브라질 대선 극우 후보 두고 대립 격화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보우소나루 지지 반대 시위자가 붉은 악마 가면을 쓰고 시위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대선을 일주일 남겨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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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폭탄 보복? 미국 국채 내다파는 중국
중국이 미국 국채를 시장에 내다 팔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6개월 사이 최저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라는 시장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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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 국채 보유 줄였다…7월 보유액 6개월래 최저
중국이 미국 국채를 시장에 내다 팔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6개월 사이 최저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라는 시장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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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18일 개막…북한에게 쏠리는 눈눈눈
전세계 196개국 대표가 모이는 73차 유엔총회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밀고당기는 북미 핵협상이 진행중인 시기에 치러지는 유엔총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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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브라질의 트럼프’ 대선 유세 도중 피습, 복부 찔려
오는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6일(현지시간) 유세 도중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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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년간 45조 투자 2만 고용”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 동안 45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명을 고용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3일 투자·인력 충원 계획을 확정했다. 연간 투자 규모(4조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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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도 5년간 45조 투자…10대그룹 중 8번째
포스코가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전기차소재 포럼 2017’ [사진 포스코그룹]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 동안 45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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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쿼터 면제에 철강업계 휴~
한국 철강 제품의 미국 수출길이 다시 넓어졌다. 미국 정부가 한국산 철강 제품에 적용 중인 수입할당(쿼터)에 품목별로 예외를 허용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쿼터 한도가 차면 해당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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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무역전쟁 바쁜 트럼프, 한국 철강 수입 규제 풀어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철강 공장. [EPA=연합뉴스] 한국 철강 제품의 미국 수출길이 다시 넓어졌다. 미국 정부가 한국산 철강 제품에 적용 중인 수입할당(쿼터)에 품목별로 예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