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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 팀 전력 분석 - 한화 (下)
작년까지 한화 이글스의 부동의 1번 타자는 이영우였다. 이영우는 비록 주루플레이는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정확한 타격을 바탕으로 높은 출루율로 팀 성적에 상당한 보탬이 되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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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민재, 8연타석 안타
롯데의 붙박이 내야수 김민재의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김민재는 2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삼성 fn.com 2001 프로야구 SK와의 시범경기에서 3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을 꿰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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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호준 SK 해결사
'물건' 이호준(SK)이 4번타자 자리를 굳히며 막내 구단 SK의 확실한 해결사로 자리잡았다. 강병철 감독도 이선수의 넘치는 힘과 패기를 인정하고 있다. 타석에서 서두르고 들쭉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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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호준 SK 새 해결사
'물건' 이호준(SK)이 4번타자 자리를 굳히며 막내 구단 SK의 확실한 해결사로 자리잡았다. 강병철 감독도 이선수의 넘치는 힘과 패기를 인정하고 있다. 타석에서 서두르고 들쭉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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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1시즌 예상 - 이종범(1)
'일본열도를 누빈다' 올시즌에는 유난히 현해탄 건너 일본에 진출한 한국선수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요미우리 3인방, 주니치의 이종범, 오릭스의 구대성 등 총 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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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유지현 2억원 재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꾀돌이' 유지현(30)이 연봉 2억원대에 진입했다. LG는 13일 밤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유지현과 지난해 연봉 1억2천만원에서 67%가 인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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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종범, 스프링캠프 돌풍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주니치 스프링캠프의 돌풍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종범은 공수주에 모두 능한 대표적인 만능선수. 이런 다양한 재능들이 스프링캠프장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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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종범, 스프링캠프 돌풍
이종범 공수합격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주니치 스프링캠프의 돌풍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종범은 공수주에 모두 능한 대표적인 만능선수. 이런 다양한 재능들이 스프링캠프장인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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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거인 마해영, 삼성에 간다
거인 군단 붙박이 4번 타자 마해영(30)이 삼성으로 간다.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은 1일 마해영과 삼성 김주찬(20.유격수).이계성(24.외야수)을 맞바꾸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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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거인 마해영, 삼성에 간다
거인 군단 붙박이 4번 타자 마해영(30)이 삼성으로 간다.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은 1일 마해영과 삼성 김주찬(20.유격수).이계성(24.외야수)을 맞바꾸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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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마쓰이 · 마쓰나카 MVP 수상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통산 19번째로 일본시리즈의 패권을 안은 채 막을 내린 2000시즌 양리그 MVP 및 신인왕 수상자, 그리고 포지션별 Best 10이 발표 되었다. 가장 영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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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7) - 로베르토 알로마
우리는 종종 멋진 수비를 두고 그림과 같은 수비라는 말을 쓴다. 아마도 로베르토 알로마는 그런 말을 가장 많이 들었을 선수중 한명일 것이다. 그가 있는 쪽으로 타구를 날린 상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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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야구 대표팀은 부상 병동
김응용 야구 대표팀 감독은 천신만고 끝에 4강에는 올랐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매일 밤마다 트레이너방에 선수들이 몰려들어 여기 저기 아프다고 호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투수보다 야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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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드림팀 '대타' 김태균 맹타
삼성이 한화와의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드림리그 3위 두산과의 승차를 1.5게임으로 벌렸다. 삼성은 28일 한화와의 대구 더블헤더를 6 - 2, 7 - 3으로 독식, 광주에서 해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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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태균·김상진, 더블헤더 2연승 이끌어
삼성이 한화와의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드림리그 3위 두산과의 승차를 1.5게임으로 벌렸다. 삼성은 28일 한화와의 대구 더블헤더를 6-2,7-3으로 독식,광주에서 해태에게 0-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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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정수근 대타 고민
"수근이가 살아나야 공격이 제대로 풀리는데…. " 두산 김인식 감독은 최근 경기 때마다 누구를 1번타자로 기용할지 망설이고 있다. 붙박이 톱타자로 활약하던 '날쌘돌이' 정수근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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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정수근 대타 고민
"수근이가 살아나야 공격이 제대로 풀리는데…. " 두산 김인식 감독은 최근 경기 때마다 누구를 1번타자로 기용할지 망설이고 있다. 붙박이 톱타자로 활약하던 '날쌘돌이' 정수근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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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기능 선수' 두산 홍원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홍원기(27)가 올시즌 내야 수비라인을 모두 소화하는 다기능 선수로 성가를 올리고 있다. 홍원기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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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2이닝 5K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1.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이 삼진쇼를 펼치며 시즌 8세이브를 올렸다. 김병현은 1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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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대체선수들의 평가표
다저스내에는 지금 부상으로 주전 선수들이 대거 결장하자 그동안 이들 선수들에게 밀려 출장기회를 갖지 못했던 소외계층(2진급 또는 신인급)이 대거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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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디널스 연패의 사슬을 끊다
드라이포트의 완봉과 찬호, 엔키엘 등의 호투로 잠잠했던 카디날스와 다저스 타선이 드디어 폭발했다. 오늘 선발 페레즈는 1 2/3이닝동안 홈런 3개,7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가니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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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김상훈등 팀승리에 결정적 역활
해태 새내기 김상훈.홍세완.조홍준이 '명가 해태' 재건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이호성.장성호 등 선배들의 뒤를 받치며 상.하위 타선을 매끄럽게 연결해 주고 때때로 화끈한 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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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김상훈등 팀승리에 결정적 역활
해태 새내기 김상훈.홍세완.조홍준이 '명가 해태' 재건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이호성.장성호 등 선배들의 뒤를 받치며 상.하위 타선을 매끄럽게 연결해 주고 때때로 화끈한 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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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 상승세에 상위팀 바짝 긴장
맹수의 눈빛이 광주구장에 있다. 가을이면 강해지는 호랑이 해태가 또 한번의 '가을의 전설' 을 준비한다. 무기력하고 느슨했던 여름까지의 눈빛과는 전혀 다른, 그야말로 맹수의 눈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