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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경기만에 홈런포…이정후, 파워도 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31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데뷔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낸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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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이 형이 안타 뺏어도… MLB 데뷔 첫 홈런 때린 이정후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5)가 3경기 만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쏴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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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김하성 다음은…세대교체 알린 ‘양타 유격수’ 김주원
김주원. 연합뉴스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음 국제대회도 기다려지고요.” 한국야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우승을 통해 세대교체의 첫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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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야구가 더 하고픈 ‘데뷔 20년차’ 야전사령관 김재호
두산 김재호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달 맹타를 휘두른 김재호는 8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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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은 여전히 정수빈의 무대다
4월 6일 잠실 NC전에서 전매특허인 다이빙 캐치를 선보인 두산 중견수 정수빈. 사진 두산 베어스 '잠실 아이돌'은 졸업했다. 하지만 여전히 잠실야구장 외야는 정수빈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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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이판사판' 필승카드 성공…"위기 상황? 자주 겪어 익숙"
"마운드에서 던진 공 17개 중에 딱 하나만 마음에 들었어요."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지난 4일 KS 3차전에서 2-1로 앞선 8회 말 2사 1·3루 위기를 삼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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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타격감 김하성, 5경기 연속 2루타
5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린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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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잠실도, 외국인 부진도 넘은 홈런 1위 LG 트윈스
데뷔 첫 20홈런-20도루를 바라보는 LG 오지환. [사진 LG 트윈스] 넓은 잠실도, 외국인 선수 부진도 상관 없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대포군단으로 변신했다. 4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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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타점 결승 적시타…샌디에이고 4-1 승
결승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타점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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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성곤 "내 야구인생은 역전을 노리는 6회"
한화 이글스 이성곤. [사진 한화] 붙박이 1루수 이성곤(30). 한화 이글스 구단이 그리는 2022시즌의 그림이다. 프로데뷔 9년차를 맞이하는 이성곤의 생각도 그렇다.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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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맨 박효준 펄펄 난다···빅리그 첫 멀티히트 타율 3할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4일 밀워키전에서 안타를 치고 있는 피츠버그 박효준. [AP=연합뉴스] 박효준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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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 "오재일-피렐라, 약점 지울 선수들"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외야수 호세 피렐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과 호세 피렐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1시즌 타선 구성을 마쳤다. 공격과 수비에서 올해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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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부상자 명단....류지혁 왔어도 KIA는 '한숨'
반등을 기대했던 KIA 타이거즈의 내야진에 노란불이 켜졌다. 공·수의 핵심 김선빈(31)이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뒷쪽 근육) 부상으로 열흘 동안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이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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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잡을 팀 어딜까' 우승팀 예측보다 어렵네요
2020 프로야구는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출전 변경, 1군 엔트리 증원, 부상자 명단 제도, 3피트 위반 자동아웃 폐지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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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제자리, 정근우의 행복한 2루수 복귀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수비훈련 중인 정근우(오른쪽)와 정주현. 둘은 주전 2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 하는 사이이자 동반자다. 정근우는 ’경쟁보다 좋은 시너지는 없다“고 말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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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날선 KIA의 스프링캠프
KIA 타이거즈가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현지 독립리그 연합 팀(포트로더데일)과 평가전을 치러 11-5로 이겼다. 타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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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태진의 짧게 쥔 방망이, 커져가는 꿈
방망이를 짧게 쥐고도 장타를 때려내는 NC 김태진. [연합뉴스] "고등학교 때보다 더 짧게 쥐고 있죠." 지난해 포스트시즌 화제 중 하나는 두산 정수빈(29)의 방망이였다. 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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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유광점퍼? 프로라면 당연히 우승!”
올 시즌 LG 트윈스 지휘봉을 잡은 류중일 감독은 삼성 사령탑 시절(2011~15년) 정규시즌 5회, 한국시리즈 4회 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오종택 기자] “야구인이라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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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서 밀려난 정성훈, 고향팀 KIA 유니폼
정성훈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정성훈(38)이 15년 만에 친정팀 KIA 타이거즈로 돌아간다. KIA 구단은 18일 “정성훈과 연봉 1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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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프로야구 20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록
프로야구 두산 박건우(26)가 프로야구 통산 20번째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쳐내는 것)를 기록했다.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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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올해는 3루수·5번타자”
3루수, 5번타자. 강정호가 올해 맡을 포지션과 타순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주전 선수들의 보직을 전망했다. 강정호는 간판타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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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새끼 키운 김기태 감독, KIA 가을야구 보인다
프로야구 단골 하위팀 KIA가 가을야구를 꿈꾸고 있다. KIA는 지난 15일 LG와의 서울 잠실 경기에서 2-1로 이겨 5할 승률(52승52패)을 맞춰 한화와 공동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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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2호 홈런, 타율 0.333·9타점… "규정타석 채웠을 때가 기대된다"
강정호 [사진 중앙포토] 강정호, 2안타 1홈런에 결승 타점까지… 타율 0.333·9타점 기록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타자 강정호(28)가 기선을 제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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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2호 홈런, 타율 0.333·9타점… "허들 감독님, 주전으로 쓰시는 게 어떨지?"
강정호 [사진 중앙포토] 강정호, 2안타 1홈런에 결승 타점까지… 타율 0.333·9타점 기록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타자 강정호(28)가 기선을 제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