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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지역에 포함된 탕정면 주민들이 최근 법원에 ‘보상절차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8일 아산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 이규섭 총무부장은 “탕정지역 물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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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2단계 보상 놓고 탕정주민-주공 ‘팽팽’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토지 보상을 놓고 아산 주민들과 주택공사 간 공방이 3년 째 계속되고 있다. 천안 지역(불당동 230만㎡) 보상은 완료가 눈앞인데 전체 87%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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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역 택시타기 두렵다
# 천안 와촌동 집에서 서울 직장까지 KTX를 타고 오가는 김동일(29)씨. 버스 이용이 불편하다 보니 출·퇴근 길에 택시를 자주 이용한다. 그런데 김씨는 택시를 타고 오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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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신도시
아산신도시 개발이 2단계 토지 보상 문제로 춤을 추고 있다. 천안지역은 보상이 끝나 가는데, 아산쪽은 보상 기초단계인 물건 조사도 시작 못 했다. 사업시행자인 주택공사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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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늘고, 천안은 줄고
올 들어 아산시의 인구는 늘었지만 천안시의 인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인구는 24만8329명이었으나 올해는 1월 24만8967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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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 본격 시동 전국 최대 신도시로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이 2011년 완료를 목표로 한창 개발 중인 가운데 2단계 사업이 보상에 들어갔다. 아산신도시 2단계는 면적이 1764만5934㎡로 천안시 불당, 백석, 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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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미분양 아파트 들썩
30일 입주가 시작되는 백석동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조영회 기자요즘 신문 광고 전단은 미분양 아파트가 줄을 잇는다. 홍보 문구도 다양하다. 일단 우수한 입지 조건을 홍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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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산신도시는 아파트 분양 중…관통도로 공사 중
아산신도시 1단계(284만㎡)지역은 아직 아파트 입주와 분양이 동시 진행 중이다. 주공 1,7블록(국민임대) 총 1671가구가 지난해 입주한 데 이어 오는 6, 7월 3·8블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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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올까, 루이비통이 올까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 조감도. 66층 펜타포트 주 건물(왼쪽 가장 높은 빌딩) 오른 쪽 옆 으로 원통형 현대백화점 건물이 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KTX 선로 너머 조감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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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천안 불당동 동일하이빌
남상규 불당동일하이빌 입주자대표회장(맨왼쪽)과 임성남 부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아파트 부녀회원들과 동일하이빌 단지 내 중앙공원에서 활짝 웃고 있다. [조영회 기자]지난 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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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아산신도시 상권을 선점하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KTX천안아산역세권에 조성중인 아산신도시의 상권을 선점하기 위한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아산시는 KTX천안아산역세권인 아산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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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하늘이 낮아진다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 주변 아산신도시가 침체된 지방 분양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청약 열풍을 일으키며 분양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산신도시는 천안시 불당동, 백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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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충남 아산 와이시티
충남 아산신도시에서 분양가를 택지비·건축비 등으로 규제하는 분양가 상한제가 처음으로 적용된 주상복합아파트가 나온다. 요진건설산업이 이달 말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장인 배방지구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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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 보상 위한 토지현황 조사
주택공사는 경부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세권인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에 대해 이달부터 토지 및 지장물 현황조사에 착수해 연말께 보상에 나서기로 했다.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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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투자증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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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外
◆신한은행▶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김덕기·김형정·박대득·박두학·심용하·안양정·윤용진·이상복·한종헌·홍만기·홍일표·서승교·김갑회·오세일·이동대·임행열▶ 멀티채널 조현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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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 시동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 인근의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지난달 30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탕정지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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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 봄바람 분다
봄 분양시장이 문을 열었다. 이달 들어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한 분양물량이 4~5월 쏟아진다. 8만여가구가 주인을 찾아나설 예정이다. 올 봄 시장은 성황을 이룰 것 같다. 우선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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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이는 곳 ‘지옥’까지 간다
흔히 ‘돈이 몰리는 곳에 장사꾼들이 몰린다’는 말을 쓴다.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현장에서 치열하게 부딪치고 살아가는 장사꾼들이 ‘돈 냄새’를 맡지 못할 리 없다. 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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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아파트 분양가 지자체가 규제 못한다
자치단체가 민간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의 분양가를 규제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행정부(재판장 신귀섭 부장판사)는 23일 아파트 시행사인 ㈜드리미가 천안시를 상대로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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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충남 천안시 주상복합 트윈팰리스 外
*** 충남 천안시 주상복합 트윈팰리스 대주건설은 충남 천안시 불당지구에 짓는 주상복합 트윈팰리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7층에 64~82평형 160가구로 전용률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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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값, 자고 나면 뚝…"이런 급락세 처음"
"자고 나면 아파트값이 떨어지니…. 이런 급락세는 처음 봅니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주공 4단지 아파트 인근 J공인 사장은 "오늘(28일) 아침에도 어제보다 2000만원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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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낀 아산 신도시 건설
충남 아산 신도시 건설 계획이 신행정수도와 땅값 상승 등 '새변수' 출현으로 기로에 섰다. 876만평 규모의 넓은 신도시를 짓는데 대학 및 공공기관 이전은 사업 성공의 열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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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기회의 땅 충청도로"
은행들이 새 수도와 아산 신도시 건설 등으로 개발붐이 일고 있는 충청권에 잇따라 점포를 개설하고 있다. 수조원에 달하는 보상비와 이 지역에 몰리는 뭉칫돈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