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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샐러드바, 손님이 줄서네요
창업시장에 샐러드바를 겸비한 한식 업종들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한식을 아예 샐러드바 메뉴처럼 전환하는가 하면 고깃집, 샤부샤부 전문점 등이 기존의 메뉴와는 별도로 샐러드바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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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덮밥·돈가스 … 외식업에 일본 바람
하루엔소쿠 압구정점의 박정현 점장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지난해 9월 압구정 대로변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가맹점을 속속 오픈하고 있다. 박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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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백화점·쇼핑몰 맛집 유치 전쟁
백화점이나 복합 쇼핑몰에서도 맛집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단순히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심리적 허기를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맛집을 찾는 ‘엔도르핀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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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북적! 와글~ 와글~ 경기도 전통시장!!
북적이는 전통시장에는 진한 사람냄새가 배여 있고 따스한 정이 스며있다.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상품은 물론 여기저기 푸짐한 먹거리의 유혹은 시장을 찾는 큰 즐거움이다.최근에는 고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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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처녀들의 저녁식사, 맥·피·족 뜬다
간식으로 인기 많은 밥버거.2013년 창업 시장은 전에 없이 움츠러들었다.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 탓이다. 일부 중산층 창업자는 커피 전문점에, 생계형 창업자들은 소규모 창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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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처녀들의 저녁식사, 맥·피·족 뜬다
간식으로 인기 많은 밥버거.2013년 창업 시장은 전에 없이 움츠러들었다.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 탓이다. 일부 중산층 창업자는 커피 전문점에, 생계형 창업자들은 소규모 창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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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름만 믿고 갑니다
(1) 윤세영 식당(위), (2) 장진우 식당(아래). ‘철수네 분식’ ‘영희슈퍼’. 어릴 적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가게 이름들이다. 간판만 봐도 누구네 가게인지 금방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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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름만 믿고 갑니다
(1) 윤세영 식당(위), (2) 장진우 식당(아래). ‘철수네 분식’ ‘영희슈퍼’. 어릴 적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가게 이름들이다. 간판만 봐도 누구네 가게인지 금방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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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평균 라면 빈도 "맛있고 편한 국민 분식 라면, 한 달 평균빈도가 이정도야?"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한 달 평균 라면 빈도’. 한 달 평균 라면 빈도가 약 4회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국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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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직장인·싱글족 늘어 … 도시락 전문점 뜬다
한솥도시락 서울 교대점 한인탁 점장이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도시락 시장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사진 FC창업코리아] 도시락 전문점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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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주도 'C세대' 잡아야 마케팅 성공한다
사이먼 칸고프로(GoPro)는 지난해 매출이 세 배로 늘었다. 스마트폰의 공습에 초토화된 카메라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다. 이 회사의 주력 품목은 본체 크기를 최소화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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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인건비 군살 뺀 '10평 점포' 알차네
강민경씨가 창업한 26㎡(약 8평) 규모의 호프집 내부. 강씨는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이 시끄러운 분위기의 대형 술집보다는 안락한 느낌의 소형 점포를 훨씬 선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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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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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콜라냐 이광수 환타냐" 코카-콜라사의 코믹행보
코카-콜라사가 유재석·이광수 등 최근 예능계 대세 스타들을 모델로 영입하며 코믹광고 열전에 나서고 있다.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신으로 높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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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월세 16% 껑충…강남권 상권의 부활
[권영은기자] 강남역 상권이 부활하고 있다. 코엑스몰 등 대형 복합시설이 주변에 들어서면서 한 때 침체기를 겪었지만 신분당선 개통과 대형 업무시설이 입주한 이후 상가 몸값이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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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분식점, 테이크아웃 피자점…달라진 창업 지형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542만2000명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50세를 전후해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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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분식점, 테이크아웃 피자점…달라진 창업 지형도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542만2000명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50세를 전후해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오정’이 늘면서 나타난 기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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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동탄 우미 쁘띠린 오피스텔 外
[단신] 동탄 우미 쁘띠린 오피스텔 우미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서 동탄신도시 쁘띠린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전용 20~23㎡형 180실 규모로 1~2인 가구용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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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올리브떡볶이…치킨의 명성, 웰빙 떡볶이로 잇는다
BBQ올리브떡볶이는 팝콕, 컵닭 등의 간식 메뉴로 어린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사진 BBQ올리브떡볶이]BBQ올리브떡볶이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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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피자·파스타 …‘10평 매장’서 다 된다
서울 미아동 뽕스밥 오니와뽕스 미아뉴타운점에서 김미향(여·40) 점주가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있다. 김씨는 “와서 먹는 고객 외에도 테이크아웃 메뉴 오컵스 판매로 매출을 보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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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 속에 입점한 편의점 CU
지난달 22일 NHN이 운영하는 ‘와라! 편의점’에 가상 점포인 ‘CU 네이버점’이 열렸다. [사진=CU]한국형 편의점 CU가 네이버의 소셜게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CU(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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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스쿨푸드’
외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누구나 좋아하는 학교 앞 분식의 고급화를 꿈꾸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분식 문화를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기존의 분식집 이미지를 깨고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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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랜차이즈 서울 fall’을 통해 찾아본 창업아이템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2012 프랜차이즈 서울 fall’ 박람회가 COEX Hall C에서 개최 되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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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김밥, 중국 시장 진출
한국 김밥,주먹밥의 국내 외식 브랜드인 “토마토김밥” ㈜토마토F&S(대표 원대현)가 음식의 천국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토마토김밥은 현재 국내에 일백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