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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조미료로 맛낸 실버푸드, 혈압·혈당 개선 돕죠
[이민영 기자] “예전엔 부엌에 들어가기는커녕 아내가 주는 음식만 먹었는데 문득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아내가 아픈 상황이 오면 내가 밥을 챙겨줘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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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천연 조미료로 맛낸 실버푸드, 혈압·혈당
남성 어르신 요리교실 가 보니 평균 나이 71세인 남성 어르신들이 요리 교실에서 부대찌개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남성 어르신은 황혼기에 홀로되거나 배우자 간병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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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먹고 바로 자면 체중만 걱정? 치아 부식도 문제
[김선영 기자] 한밤중에도 불을 밝힌 일터나 병원·편의점·식당, 버스·택시…. 디지털 경제가 확산되면서 밤낮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이렇게 달라진 라이프스타일 탓에 늦은 저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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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야식 먹으면 어떤 일이?
늦은 밤 배달이 가능한 야식 메뉴로는 치킨, 족발 등 육류가 많다. 전문가들은 육류가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 치아에 부담을 준다고 경고한다. [사진 유디치과] 밤 11시에도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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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향 탄산수, 습관처럼 마시면 치아 건강 위협
[김선영 기자] 물은 체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그만큼 물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물은 구강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물을 자주 마시면 입안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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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환절기 구강건조·잇몸병 한방에 잡자!
이가탄은 제피아스코르브산·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카르바조크롬·리소짐염산염 등 네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로 각 성분이 상승효과를 발현한다. [사진 명인제약]봄 기운이 완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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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환절기 구강건조·잇몸병 한방에 잡자!
이가탄은 제피아스코르브산·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카르바조크롬·리소짐염산염 등 네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로 각 성분이 상승효과를 발현한다. [사진 명인제약]봄 기운이 완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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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가 봄철 건조증 부르는 까닭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길었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게 있다. 바로 대기 중 수분이다. 여름철 습도는 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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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쓸모없는 부위 11곳
[사진 인디 100 캡쳐]신체는 매우 영리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의 크고 작은 기관들은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해 생명이 잘 유지되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몸이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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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속쓰리고 더부룩한 위장병, 벌집 밀랍 효과 좋아
위염·위궤양·역류성위식도질환 같은 위장병은 한국인 5명 중 1명이 앓는 국민질환이다. 매년 10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배앓이로 병원을 찾는다. 증상은 비슷하다. 조금만 먹어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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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콜릿, 피해야 하는 사람은?
[권선미 기자] 초콜릿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이맘 때쯤이면 연인끼리 달콤한 초콜릿을 주고받으면서 사랑을 확인한다. 양면성을 가진 초콜릿의 건강 효과와 주의점을 알아봤다. 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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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면 건강?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
[이민영 기자] ‘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 ‘고기보다 채식이 좋다’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 노년기에 저체중(BMI•체질량지수 18.5 이하)은 건강을 좀먹는다. 영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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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우유 넣어 생선 조리고 달걀은 프라이 대신 찜, 점심은 친구들과 함께
노년기 밥상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영양가 있는 재료를 활용해 입맛을 돋우면서 먹기 쉽게 조리해야 한다. 늘 혼자 밥을 먹으면 식단이 단조로워질 수 있어 점심에는 친구를 초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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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살 빠지면 건강?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
‘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 ‘고기보다 채식이 좋다’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 노년기에 저체중(BMI·체질량지수 18.5 이하)은 건강을 좀먹는다. 영양이 불균형해져 삼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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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6개월 새 체중 5% 줄 땐 질병 신호탄…원인 꼭 찾아야
과체중·비만은 건강을 위협하는 성인병의 주범으로 꼽힌다. 체중이 갑작스럽게 늘면 바로 경각심을 갖는다. 반면에 살이 빠지는 것엔 대체로 무감각한 편이다. 오히려 건강해졌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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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도 명절 증후군? 연휴 뒤 환자 10% 이상 증가
[박정렬 기자] 명절 기간 건강을 위해 신경써야 할 건 체중만이 아니다. 잦은 음식 섭취와 음주, 소홀한 양치질로 치아 건강도 쉽게 위협받기 때문. 이미 충치나 치아 질환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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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입냄새, 양치질도 안 빼먹고 입병도 없는데 도대체 왜?
[이민영 기자] [중앙 DB 일러스트 = 장미혜] 아침에 불쾌한 입냄새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양치질을 꾸준히 하고 잇몸 질환도 없는데 입냄새가 나는 경우다. 이럴 땐 생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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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침구류·영상·소리에 의존 말라, 꿀잠 자려다 선잠 잔다
━ 수면 보조 도구의 함정 수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리·영상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만지는 시간이 길어져 자극에 노출되면 뇌가 활성화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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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방치하면 조산 위험 7.5배
[박정렬 기자] 지난 10월 결혼과 함께 허니문 베이비가 생긴 주부 김모(31)씨는 입덧으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다.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지만 입덧 때문에 양치질까지 소홀히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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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세균이 암 유발...양치법 달라져야
[박정렬 기자] 췌장(이자)에 생기는 췌장암. 특별한 증상이 없고, 조기 발견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10% 미만에 그친다. 나이(고령), 성별(남성), 흡연, 가족력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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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환자의 심리적 신뢰, 치료 결과에도 영향 미친다
진료를 보러 73세 된 환자분이 오셨다. 위내시경 검사 등 제반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소화도 안 되며 입맛도 없고 의욕이 없다는 분이셨다. "몹시 예민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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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증도 심하면 질병...염증·궤양으로 이어질 수도
피부 가뭄의 계절이 왔다. 겨울의 대기 습도는 40~50%대. 여름철 습도인 70~80%에 크게 못 미친다. 건조한 대기는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는다. 인체 평균 수분 함유량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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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소화기 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
입 냄새가 심하다고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가끔 있다. 또, 실제로는 입 냄새가 심한데 모르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말씀드리기도 거북하고 해서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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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늙으면 당뇨·고지혈증 찾아온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경기도 안양에 사는 주부 이미영(66·가명)씨는 요즘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린다. 움직이는 것도 예전 같지 않다. 친구들과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