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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스마트폰에 스마트하게 대응하려면
결국 군에 스마트폰 먹구름이 닥쳤다. 김관진 장관과 사병 간의 트윗에서 조짐이 살짝 엿보였는데 곧 스마트폰으로 군 기밀을 유포한 게 드러나고, 6군단에선 팝 캐스트 ‘나는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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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여성엔 없는 것이…" 탈북女 신붓감 인기
2010년 4월 충남 천안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이모(46)씨는 한 결혼정보업체에서 탈북 여성 한모(37)씨를 소개받았다. 이씨는 “남북 간 문화 차이가 클 것이란 생각에 망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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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음대의 한국인 교수 … 유럽서 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사진=박종근 기자] “현을 제대로 켜면 바이올린에서 내 심장 소리가 들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53). 그는 독일 뮌헨대의 음대 교수다. 이렇게만 설명하면 선뜻 감이 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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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진 北 미녀종업원, 감시뚫고…
자료사진=중국 소재 북한 식당 종업원들캄보디아 소재 북한 식당에서 일하던 북한 여성이 최근 남한으로 탈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철저한 사상 교육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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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군 장교 아내 손 덥석 잡고…
군부대장 허룡의 집을 방문한 김정은. 허룡의 아내 손을 붙잡은 김정은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최근 `스킨십 정치` 행보를 자주 보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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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군 장교 아내 손 덥석 잡더니…
군부대장 허룡의 집을 방문한 김정은. 허룡의 아내 손을 붙잡은 김정은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최근 `스킨십 정치` 행보를 자주 보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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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장교와…김정은, 상상도 못한 돌발 신체접촉 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설을 맞아 한 군부대를 방문해 여성 장교의 안내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후계자로 본격 행보를 펼치고 있는 북한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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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개 비판한 형 정남 … 북한, 전에 못 본 변화 신호
앤마리 슬로터 미 프린스턴대 교수가 연구실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활짝 웃고 있다. [워싱턴=이자은 기자]“생각했던 것보다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의 체제 전환이 신속하고 매끄럽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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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장교와…김정은, 상상도 못한 돌발 신체접촉 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설을 맞아 한 군부대를 방문해 여성 장교의 안내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후계자로 본격 행보를 펼치고 있는 북한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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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편잃은 미모의 과부들, 뜨거운 인기 왜?
북한 여성들 사이에서 `어부` 직업을 가진 남성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밀수 등 당국의 눈을 몰래 피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떳떳하게 어업 활동을 하면서 어획량에 따라 상당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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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러다임 탄생의 고통 불가피 … 국민이 누굴 뽑느냐에 ‘국운’ 달려
중앙SUNDAY가 연중기획 ‘한국사회 대논쟁’을 시작한다. 본격 토론에 앞서 가진 첫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불확실성의 시대’가 시작됐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왼쪽부터 정진성(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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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女배우 "목욕탕 갔다 벗은 여자들끼리…"
그땐 그랬다. 1970~80년대엔 스타들의 팬클럽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어 연예인의 동정을 실시간으로 알 길도 없었다. 그래도 마냥 좋았다. 예쁜 여자배우가 환하게 웃는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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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에 침 놓던 탈북 한의사, 이젠…
26일 백년한의원의 석영환 원장(왼쪽 둘째)이 환자의 등에 부황을 뜨는 것을 탈북의료인연합회 의사 등이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윤모 백년한의원 부원장, 석 원장, 전철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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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방문한 김정은, 女장교와 팔짱 끼고…
팔짱 낀 김정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설을 맞아 한 군부대를 방문해 여성 장교의 안내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중국군은 기동력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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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대1' 北여성 아나, 출세하려면 김정은에…
사진=이춘희 아나운서(왼쪽)와 최근 조선중앙TV에 등장한 젊은 여성 아나운서 북한에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나이 일흔이 넘도록 북한 간판 아나운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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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00만원 넘는 `외국인 관광` 참가자들은?
북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조선중앙통신]외국인을 상대로 북한의 경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기관을 둘러보는 `경제 관광`이 한 영국 여행사에 의해 기획됐다. 열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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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지도부에 호남은 박지원뿐 … 물갈이론 힘 받을 듯
민주통합당의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명숙 신임 대표와 경선 후보들이 손을 들어 대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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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0대 女아나운서, 차분히 뉴스 전달…간판 이춘희와 대조
[사진=조선중앙TV 캡쳐] 이춘희 등 중년 아나운서를 주로 기용했던 북한 조선중앙TV가 20대로 보이는 앳된 여성 아나운서를 등장시켰다. 13일 이 소식을 전한 북한 전문매체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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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분석] `재일교포 기쁨조` 고영희, 출신 성분 난감하던 北의 묘책은
북한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생모 고영희를 우상화하는 작업에 점점 발동을 걸고 있다. 그간 고영희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자제하던 북한은 김정은의 생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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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인에 전기 고문 당한 중국 여인, 결국
북한 군인들이 주민들을 불심검문하고 있다.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북한이 군기를 점점 더 단단히 잡고 있다. 탈북자들을 역적으로 규정하고 ‘3족을 멸하라’는 지시를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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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대선, 도 넘은 학교폭력, 북한 인권, 원전(原電) 불안 … 바빠질 시민사회계, 화두는 “선거” 그리고 “소통”
2012년은 국내는 물론 한반도와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해다. 나라 안에서는 20년만에 총선(4월)과 대통령선거(12월)가 함께 치러지는 선거의 해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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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고 8.2% … 서민용 ‘착한 적금’ 쏟아져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적금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서민의 목돈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상품이다. 10일 기업은행은 대표 상품인 서민섬김통장을 새롭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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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든 김정은, 웃통 벗은 '마초' 푸틴과…
혼자 말에 올라 타 위엄을 뽐내고 자동 보총을 만져보는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부위원장의 모습에서 언뜻 스치는 인물이 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다. 김정은의 생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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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죽자 겨울잠 자던 곰 슬피 울어" 北 우상화 점입가경
[사진=중앙포토]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받들겠다는 북한이 요즘 우상화에 연일 동물들을 동원하고 있다. 가장 만만한 것은 새들이다. 최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는 김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