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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열광 '평양 얼짱녀' 조작? 다시보니
최근 중국과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평양 얼짱' 여성이 북한이 아닌 외국인 모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엔 "아무리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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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열광 '평양 얼짱녀' 조작? 다시보니
최근 중국과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평양 얼짱' 여성이 북한이 아닌 외국인 모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엔 "아무리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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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침해 가해자 처벌할 근거 만든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북한 인권실태 사례집’을 이달 중 발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대한변협 등 민간기관이 아닌 인권위가 이런 내용의 사례집을 발간하는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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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주는 명문대 대신 내 능력 키울 곳 선택했죠”
학생들의 대학 선택 기준이 ‘간판’이 아닌 ‘실리형’으로 바뀌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은 여전히 ‘명문대 배지’를 선호하는 분위기지만 ‘간판’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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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곡창지대 주민들도 굶주림 못 참고 살인"
[자료사진=식량을 구해 가는 북한 주민] 북한의 곡창지대로 소문난 황해도 주민들이 최악의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확한 식량을 군량미로 빼앗겨 먹을 것을 두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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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북한산 들개들이 밉지만은 않은 것은 야성이 살짝 엿보이기 때문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만년 초단인 주제에 기회 날 때마다 검도 예찬론을 늘어놓는 것은 검도가 지닌 독특한 매력 때문이다. 건강에 좋다는 뻔한 얘기가 아니다. 야성(野性)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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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여군, 평양서 하지원처럼 입었다간…"
북한의 여성 장교이자 공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를 현지 주민들이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북한 주민들은 이 드라마의 배경은 현실적으로 묘사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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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찾은 호주·뉴질랜드 총리
길라드 호주 총리(左), 키 뉴질랜드 총리(右)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와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를 잇따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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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찾은 길라드 호주 총리 “북한의 핵폭탄은 더티 밤”
연세대에서 강연 중인 길라드 호주 총리. [뉴시스]핵안보정상회의 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온 호주의 줄리아 길라드(51) 총리는 26일 “북한은 광명성 3호 발사를 당장 그만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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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역사가 이정희를 거부한 이유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최대 실패자는 유시민 경기지사 야권 단일후보였다. 그의 낙선에서 나는 역사의 비상한 의미를 느꼈다. 선거 20일 전 그는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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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기도합니다, 우리 아들 46명 두 번 죽이지 마세요
천안함 46용사 2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둔 25일 대전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묘역을 찾은 한 여성 참배객(왼쪽)이 슬픔에 북받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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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살아남은 친박연대 4명 … 박근혜 의리공천 아닌가”
19대 총선 공천을 현장에서 지켜본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류정화·김정하 기자, 남윤호 부장, 강인식·허진·김경진·정효식 기자, 박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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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던 여인에 끌린 北 김정은, 결국 불륜에
무대에 오른 현송월의 모습. 사진=조선중앙TV캡처 북한 '3·8국제부녀절(세계여성의날)' 기념 공연에 깜짝 등장해 노래 '준마처녀'를 불렀던 전 보천보전자악단 여가수가 김정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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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후보, 성폭행 피해 축소 후보 …
4·11 총선에 공천을 받은 통합진보당 후보들을 둘러싸고 각종 전력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21일 진보신당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윤원석 후보는 국민 앞에 반성하고 후보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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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수녀 35명 사는 메리놀 수녀원에 갔더니
LA에서 1시간 정도 프리웨이로 달려 북쪽 산을 향해 계속 올라가면 몬로비아의 아름다운 산등성이에 널찍하고 평화롭게 자리잡은 수녀원이 눈에 뜨인다. 메리놀 수녀회(Maryk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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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남 남한 친구 여럿, 여성 편력 심해…"
2010년 6월 마카오의 한 호텔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를 마친 뒤 인사하는 김정남. 한국 언론과의 첫 만남이었다. [중앙포토]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픈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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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투 하츠’ 첫방송
MBC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하지원·이승기 주연의 ‘더 킹 투 하츠(the King two hearts)’가 21일부터 방송된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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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조女, 파리쇼 관람후 김정일 앞 도발공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오사마 빈 라덴 전 알카에다 지도자 등 현대판 독재자 6명의 여성 편력을 다룬 책이 발간됐다. 지난해 '독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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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돌아온 탈북女가 3000만원 내자…
[자료사진=식량을 구해 가는 북한 모녀] 최근 북한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인덕 정치'를 주제로 한 강의가 전국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를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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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김회선·강석훈 강남권 투입
새누리당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오른쪽)과 권영세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9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김형수 기자]새누리당이 18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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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생애 첫 라운드서 5개 홀인원 기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경주(42·SK텔레콤)는 홀인원을 “일종의 미스샷”이라고 했다. 이유는 이렇다. “파 3홀에서 선수들은 오르막 버디 퍼트를 할 수 있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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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분의 1 확률 … 최연소 기록은 세 살배기
프로선수도 홀인원은 깜짝 놀랄 만한 행운이다. 박지은이 2004년 10월 CJ 나인브릿지 골프대회 프로암 경기에서 홀인원 샷을 한 뒤 놀라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승리의 V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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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몰래…" 北식당 여종업원들 소문 돌자…
최근 네덜란드에 문을 연 북한 식당 ‘암스테르담 평양 해당화 레스토랑’의 모습. [사진=연합]해외에서 일하는 북한 식당 여종업원들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한때 북한 젊은 여성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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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 비엔나커피숍 요즘 분위기는…
[출처=nkeconwatch.com] 지난해 10월 북한 평양에 문을 연 유럽식 '비엔나 커피숍'이 비싼 가격에 어울리지 않은 평범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