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TONG] 『거짓말이다』① 물속 진실과 물 밖 거짓말

    [TONG] 『거짓말이다』① 물속 진실과 물 밖 거짓말

    소설가 김탁환 인터뷰 현실이 소설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때, 작가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세월호를 소재로 한 첫 장편 소설 『거짓말이다』(북스피어)의 김탁환(48) 작가를 T

    TONG

    2016.09.01 09:45

  • AI 활용한 APT 공격, 악성코드 전파부터 막아라

    AI 활용한 APT 공격, 악성코드 전파부터 막아라

    전설적인 해커이자 세계 최고의 온라인 보안 전문가인 댄 카민스키가 이달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블랙햇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보안 기술

    중앙선데이

    2016.08.21 00:50

  • 유리온실, 우주선…사옥을 보면 그 회사가 보인다

    유리온실, 우주선…사옥을 보면 그 회사가 보인다

    아마존이 미국 시애틀 시내에 짓고 있는 유리온실에는 직원을 위한 인공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 각 회사], [사진 박수련 기자]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은 미국 시애틀 시내에 거대

    중앙일보

    2016.08.16 00:01

  • 교보 일산점 ‘심야책방’…13~15일 60시간 연속 영업

    한여름 밤, 책 세상으로 피서 여행을 떠날 길이 생겼다. 교보문고 일산점은 오는 광복절 연휴 ‘심야책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 60시

    중앙일보

    2016.08.04 00:41

  • 북, 외교안보 56명 해킹

    북한의 해킹조직이 올 1∼6월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부처 공무원과 북한 관련 전문가 등 90명의 e메일 해킹을 시도해 56명의 계정 비밀번호를 빼간 것으로 나타났다.대검찰청 사이버

    중앙일보

    2016.08.02 02:00

  • “내 소설, 사회문제 아닌 주변 얘기…영화·게임·뉴스서 영감”

    “내 소설, 사회문제 아닌 주변 얘기…영화·게임·뉴스서 영감”

    시대물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악의 근원을 파헤치는 미스터리의 거장 미야베 미유키. 그의 소설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거대한 악에 말려드는 ‘약한 인간’에 대한 연민

    중앙일보

    2016.05.26 01:12

  • 시스템 아닌 관리자 정보 빼내 악성코드 심어 사이버 공격

    시스템 아닌 관리자 정보 빼내 악성코드 심어 사이버 공격

    주요 언론사와 일부 금융사의 전산망이 마비된 2013년 3·20 전산대란 당시 서울 여의도 KBS 본사의 모습. 보도국 컴퓨터가 전산 마비로 작동되지 않았다. [중앙포토] 지난달

    중앙선데이

    2016.05.22 00:48

  • [책 속으로] 에도시대 ‘식인괴물’의 정체

    [책 속으로] 에도시대 ‘식인괴물’의 정체

    괴수전미야베 미유키 지음이규원 옮김, 북스피어680쪽, 1만5800원사회파 미스터리로 이름난 저자의 이 최신작은 이색적인 장르소설이다. 에도시대 초기가 배경인데다, 거대한 식인괴수

    중앙일보

    2015.12.05 00:50

  • [책꽂이] 읽다 外

    [책꽂이] 읽다 外

    문학·예술● 읽다(김영하 지음, 문학동네, 220쪽, 1만2000원)=『보다』 『말하다』에 이은 김영하 산문 3부작 완결편. 『오디세이아』에서 『마담 보바리』 『롤리타』까지, 자신

    중앙일보

    2015.11.21 00:17

  • 당신의 취향 완성할 단 하나의 손목시계

    당신의 취향 완성할 단 하나의 손목시계

    손목시계가 필요 없어진 시대. 누구나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계식 시계가 추구해온 정확성, 편리함 등은 무의미해졌다. 시계는 이제 시간이 아니라 나를 말해주

    중앙선데이

    2015.10.18 00:27

  • 책의 축제, 홍대·파주·코엑스 골라 가는 재미

    책의 축제, 홍대·파주·코엑스 골라 가는 재미

    파비안 네그린(左), 황선미(右)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쁜 10월이 될 것 같다. 이번 주말부터 서울 시내와 경기도 파주에서 다양한 책 축제가 시작된다. 홍대 인근에서 펼쳐지는

    중앙일보

    2015.10.02 01:43

  • [노트북을 열며] 띠지에 속지 맙시다

    [노트북을 열며] 띠지에 속지 맙시다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일주일에 100권이 훌쩍 넘는 신간 도서를 정리하는 출판담당 기자에게 책 표지를 둘러싼 ‘띠지’는 위험물이다. 종이에 손을 베이지 않으려 봉투에서 책을 조

    중앙일보

    2015.07.08 00:02

  • [커버스토리] 한 줄 두 줄 읽다보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무서운 이야기를 읽으면 오싹해지며 더위가 가십니다. 아직 무더위가 찾아오진 않았지만 소년중앙은 조금 일찍 납량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소년중앙 카페를 통해 모집한 ‘소년중앙 호러(공포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05 00:01

  • [이달의 책] 여름, 압도적 미스터리

    [이달의 책] 여름, 압도적 미스터리

    한여름이 다가옵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미스터리 소설 3권을 골랐습니다. 미국 작가 도나 타트의 퓰리처상 수상작, 사회파 미스터리의

    중앙일보

    2015.07.04 00:03

  • ‘마포 김사장’의 출판 무한도전

    ‘마포 김사장’의 출판 무한도전

    저자: 김홍민 출판사: 어크로스 가격: 1만4000원 저자가 누구인지부터 밝혀야겠다. 김홍민은 ‘마포 김사장’이라 불리는 출판사 북스피어 대표다. 스물아홉에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중앙선데이

    2015.06.13 17:07

  • '마포 김사장'의 출판 무한도전…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마포 김사장'의 출판 무한도전…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저자가 누구인지부터 밝혀야겠다. 김홍민은 ‘마포 김사장’이라 불리는 출판사 북스피어 대표다. 스물아홉에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를 꾸렸고, 책을 알리기 위해 그야말로 ‘무한도전’을 벌

    중앙일보

    2015.06.13 15:00

  • [주목! 이 책] 유비평전 外

    [주목! 이 책] 유비평전 外

    유비평전(장쭤야오 지음, 남종진 옮김, 민음사, 656쪽, 3만5000원)=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촉한(蜀漢)의 황제까지 올랐던 『삼국지』의 영웅 유비. 실제 그는 어떤 인물이었을

    중앙일보

    2015.06.13 00:54

  • 손글씨 쓰는 2030, 만년필에서 개성을 찾다

    손글씨 쓰는 2030, 만년필에서 개성을 찾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라미가 협업한 ‘라인·라미 스페셜 에디션’(위). 만년필 동호회 ‘펜후드’에서 활동 중인 아이디 ‘리리티헤난’이 만년필로 써서 자신의 SNS에 올린 손글씨(아

    중앙일보

    2015.03.18 00:01

  • [책꽂이] 천지명찰 外

    문학·예술 ● 천지명찰(우부카타 도우 지음, 이규원 옮김, 북스피어, 560쪽, 1만4800원)=일본 최초의 달력을 만들어낸 실존 인물인 시부카와 하루미의 일대기를 소설로 풀었다.

    중앙일보

    2015.01.03 04:04

  • 아시아 편집자들, 번역을 이야기하다

    한국·중국·일본·대만의 출판인·번역자·연구자 21명이 한자리에 모여 '번역 공간으로서의 동아시아'를 논의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김언호)은 '2014 파주북소리 축제' 행사

    중앙일보

    2014.10.01 15:20

  • 장르문학 전문가 5인의 ‘특급 추천’

    장르문학 전문가 5인의 ‘특급 추천’

    사진 1 “스릴과 재미, 두 마리 토끼 잡는 작품들” 김준혁 황금가지 편집장 사진2 “일본 특유의 언어 유희와 멋진 묘사가 한가득” 양윤옥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사진3 “요즘 대세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13 01:33

  • 장르문학 전문가 5인의 ‘특급 추천’

    장르문학 전문가 5인의 ‘특급 추천’

    관련기사 치밀하게 은밀하게 … 무더위 잡는 두뇌 게임 SNS 단문 중독 치료엔 추리소설이 약 “스릴과 재미, 두 마리 토끼 잡는 작품들”김준혁 황금가지 편집장 “일본 특유의 언어

    중앙선데이

    2014.07.13 01:20

  • SNS 단문 중독 치료엔 추리소설이 약

    SNS 단문 중독 치료엔 추리소설이 약

    책상 밑 서랍에, 또는 교과서 사이에 『퇴마록』을 몰래 끼워넣고 보던 시대가 있었다. ‘책 답지 않은 책‘을 읽는다는 이유로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혼나던 시절도 있었다. 터부시되다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13 01:19

  • SNS 단문 중독 치료엔 추리소설이 약

    SNS 단문 중독 치료엔 추리소설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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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데이

    2014.07.13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