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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김윤진 심장이 뛴다 딸 위해 다른 사람의 심장이 필요해 역시 눈물과 격정이 동반되는 모성애 연기는 김윤진이다. 아이를 유괴당한 변호사(‘세븐 데이즈’), 옥중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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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Z·리프·쏘나타 … 올해의 차, 차, 차
혼다 CR-Z(左), 닛산 리프(右) 세계 주요국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차(COTY:Car of the Year)’로 어떤 모델이 선정됐을까. 본지는 올해 5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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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OP 아이돌 떴다 하면 공연장은 만원 … 콘서트 한류 탄력 붙었다
지난해 12월 중국 난징 올림픽중심체육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현장. 1만여 명의 중국 팬들이 몰려 한류 열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 아이돌 그룹들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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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펼친 착한 기업들
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정한 제1회 ‘포브스 사회공헌대상(Forbes CSR Award)’에 삼성전자·하나은행·신한카드 등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상은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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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차가 멈춘다, 창밖의 곰 보고 가라고
북극권 이정표알래스카의 여름은 짧다. 겨울이 6개월이 넘고, 두어 달이 봄·가을, 나머지 두어 달이 여름으로 구분된다. 하지 즈음엔 백야(白夜) 현상으로 온종일 환하다. 태양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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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천안 공연 ‘점프’ 연출자 최철기
‘마샬아츠(Matial Art,무술 예술)’라는 새 공연 영역을 연 ‘점프’. 다음 달 19일(목)부터 나흘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한다. 2003년 젊은 나이에 점프를 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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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재미있는 스케이팅 이야기
김연아·이정수·모태범·이상화….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스케이팅 선수들입니다. 이들을 모르면 대화에서 겉돌기 십상입니다. 밴쿠버 올림픽 열기를 타고 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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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지지 업고 뛰는 ‘3수생’평창의 ‘겨울연가’ 이번에는 꼭
밴쿠버동계올림픽이 2월12~28일 열린다. 피겨스케이트의 김연아 등 한국선수들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가운데 또 다른 금메달을 기대하는 곳이 있다. 동계올림픽 유치 3수에 나선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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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비씨카드, 미국 전역에서도 통하는 한국 토종카드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모델이 비씨카드의 ‘중국 통 카드’ 모형을 들고 있다. 중국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이 카드는 출시 1년8개월 만에 100만 장이 발급됐다. [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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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LPGA 새 커미셔너에 마이클 완 外
◆LPGA 새 커미셔너에 마이클 완 미국 LPGA투어가 새 커미셔너에 마이클 완(44) 전 미션 아이테크 하키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199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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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76위에 오른 원더걸스
원더걸스 멤버들이 23일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하기 전에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소희·유빈·선미·예은·선예. [IS 일간스포츠 김민규 기자]“미국에서의 ‘원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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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사망자에 제약·바이오주 급등
국내에서도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자 17일 증시에선 관련주들이 급등락했다. 제약·바이오주가 초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여행주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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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출 원더걸스 회견 "꿈의 무대 출발"
“하루하루 꿈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팬들 여러분, 많은 응원 부탁해요.”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한국의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가 8일(현지시간) LA다운타운의 옴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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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에 넣고 다니는 나만의 유람선
카약은 북극해 이누이트족이 바다표범의 가죽과 뼈로 만든 날렵한 유선형 쪽배다. 원래 사냥용이었지만 요즘은 레저용으로 응용되고 있는 것이다. 카약은 양쪽에 날이 달린 노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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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탈출 록음악 한류
한국 음악을 알리려 세계로 향하는 움직임은 아이돌 그룹만의 것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국내 록 밴드들의 해외진출이 올 여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4인조 록밴드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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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하은, 프랑스Jr오픈 탁구 2관왕 外
◆양하은, 프랑스Jr오픈 탁구 2관왕 양하은(15·군포 흥진고)이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른 슈르세뉴에서 열린 프랑스 주니어오픈 탁구선수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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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단풍의 황홀한 풍광
수 많은 젊은 영령들의 한을 못 풀어 주었음인가? 낮이나 밤이나 구름이 허리를 감고 풀어주질 않고 있으니 하얀 소복을 입은 네 자태는 영영 볼 수가 없구나. 허나 내일은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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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용어 ③
‘칭찬하려고요’라는 제목의 e-메일을 받았습니다. 전북 정읍에서 고교생을 가르치는 조미애 독자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뉴스클립을 읽어 준다며 뉴스클립의 지속적인 발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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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최송이 막판 티켓 … 한국 선수 45명 출전
○…한국 선수 가운데 맏언니이자 LPGA투어 선수위원인 정일미(37)는 “내년부터 J골프가 LPGA투어를 중계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난해 영어 사용 의무화 파동 이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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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112억여원 손배 평결
관련사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연방 배심은 19일(현지시간) 2007년 6월 하와이 공연 무산과 관련,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와 당시 소속사에 대해 800만 달러가 넘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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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여성 목소리 두 남자 … 편견을 깼다, 오해를 걷었다
‘파리넬리’보고 자신 생겨 레슨 대신 CD들으며 연습 이동규씨는 왜 외국에서 더 유명할까? “외국에서는 오페라 주역급 카운터 테너가 즐비하죠. 바로크 시대 오페라가 거의 공연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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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돈 가장 많이 번 팝스타는 마돈나
관련사진‘팝의 여왕’ 마돈나가 지난해 돈을 가장 많이 번 팝스타 1위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세계 굴지의 음반산업 전문지인 ‘빌보드지’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해 2억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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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도 곧 입체 세상”
“흑백에서 컬러로, 컬러에서 고화질로 영상기술이 진화해 왔어요. 이제 3D 입체의 세상이 열릴 겁니다.” 3D 입체영상 제작사 엔에프엑스미디어의 박찬수(47) 총감독. “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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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커미셔너 연봉 243억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버드 셀릭 커미셔너가 미국 프로스포츠 수장 중 가장 많은 243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