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해외 재난·테러 때 우리 국민 태워올 전세기 예산 15억 확보
외교부가 해외에서 큰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한국 국민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전세기를 띄우는 데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3일 국회에서 의결한 2016년 외교부
-
외교부 "해외 대형 재난 때 전세기 띄워 국민 태울 것"
외교부가 2016년 예산안에 해외 재난 발생시 한국 국민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전세기 확보 예산을 새로 편성했다. 외교부는 11일 “2016년 예산안을 2조 1409억원으로
-
[채병건 특파원 빗장 푼 아바나를 가다] 미국이 온다 … 과일 파는 소년, 80세 할머니도 “무이 비엔”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성조기가 내걸리는 쿠바 주재 미국대사관 재개설식을 앞둔 수도 아바나는 기대에 차 있었다. 10일(현지시간) 아바나 중심가에 자리한 프레테르니다 공원.
-
美 은행 인수 이어 내년엔 러시아 현지법인 설립
하나금융은 지난 14일 미 연방준비제도(Fed)로부터 BNB은행 인수를 승인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인수계약을 체결한 김정태 회장(왼쪽)과 정찬삼 BNB지주사 이사회 의장 겸
-
재미동포도‘통일항아리’힘 보탤 것
“꼭 10년 전 평양에 서구식 쇼핑몰 사업을 해보려 방북했죠. 그런데 열악한 투자 여건 등을 접하고 보니, 이게 아니다 싶더군요.” 김영호(63·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미주
-
“경기북부 섬유인 힘내라!” LA마케팅센터 개소
미국을 방문중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2일(현지시간) 북미 LA마케팅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식을 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경기도가 도내 섬유제품의 미주 수출 활성화에 팔소매를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2) 해외 공관 영사들 무슨 일 하나
최근 한국 총영사관이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주상하이(上海) 총영사관 영사들이 중국 여성 덩신밍(33)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 불거진 스캔들 때문이다. 치정 사건을 넘
-
안동 간고등어 올해 첫 수출 길
㈜안동간고등어 직원들이 고등어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안동간고등어가 올해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안동간고등어는 25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수출을 위해 안동간고등어 5만 손
-
정부, 멕시코 여행 제한 … “현지 동포에 타미플루 지원”
정부는 28일 돼지 인플루엔자의 국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멕시코 여행 제한 조치를 내렸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멕시코에서 돼지 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미
-
“싼샤댐이 지진 부를 수도” 미 과학잡지 40일 전 예고
미 월간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보다 40여 일 앞선 지난 3월 세계 최대 규모인 싼샤(三峽)댐이 지진 등
-
::: 재수냐, 유학이냐 고3학생·재수생 겨냥 개인프로그램 '봇물'
수능성적 발표 이후 국내 입시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면서 뒤늦게 미국·호주 등 외국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아무리 유학이 급하더라도 자신의 조건을 꼼꼼히 살피고
-
美 정가의 한인 로비스트 마크 김
신동연 기자 “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천부적인 로비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워싱턴에선 이를 살리지 못해 돈만 낭비하고 있어요.”한인 1.5세 마크 김(Mark L K
-
“인간관계 중시하는 한국 기업인, 워싱턴 로비도 잘할 수 있다”
“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천부적인 로비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워싱턴에선 이를 살리지 못해 돈만 낭비하고 있어요.” 한인 1.5세 마크 김(Mark L Keam·41
-
[화제연재] “현장 먼저”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
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전주고등학교터”라고 답한다.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계룡산 800년, 조계산 1,0
-
조기유학, 이것만은 알고 결정하자!
지역 선택 등 전문가 조언 꼭 들어라 '초중고 조기유학생 숫자 2만명 돌파'가 상징하듯, 이제 조기유학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일부 학생에게 해당되는 전유물은 아니다. 물론 그렇
-
2대 '젖소부인' 이진희, 美포르노계 러브콜
▶ 에로배우 이진희미국의 윅키드 프로픽쳐스사가 아시아최고의 에로배우로 2대 젖소부인 이진희를 꼽았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생회사인 윅키드 프로픽쳐스는 북미 및 유럽지역에
-
[미국·캐나다 동부 최악 정전] 뉴욕 캄캄 원인 깜깜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게 멈췄다."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앞에서 한 시민이 한 말이다. 최악의 정전사태가 미국을 강타했다. 14일 오후 발생한 정전은 뉴욕.디트로이트.클리블랜드
-
"美 정부를 새 수출시장으로 삼아야"
"철강 수입 규제 등 진입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수출 유망지역입니다." KOTRA 권오남(權五南·57) 북미지역본부장. 그는 "국내
-
한통-아주대, 사이버대학 운영
한국통신과 아주대는 4일 해외 대학생과 해외 거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사이버대학을 공동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사이버대학(http://www.cybermba.ac.kr)
-
한국통신 -아주대, 사이버대학 운영
한국통신과 아주대는 4일 해외 대학생과 해외 거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사이버대학을 공동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사이버대학(http://www.cybermba.ac.kr)
-
한통-아주대, 사이버대학 운영
한국통신과 아주대는 4일 해외 대학생과 해외 거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사이버대학을 공동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사이버대학(http://www.cybermba.ac.kr)
-
외식업체들, 日·中에 체인점 개설
국내 토종 외식업체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하다. 외식업체의 해외진출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다. 그러나 주로 교민 밀집지역에서 장사하는 게 고작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상황이 달라졌다. 해
-
외식업체들, 日·中에 체인점 개설
국내 토종 외식업체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하다. 외식업체의 해외진출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다. 그러나 주로 교민 밀집지역에서 장사하는 게 고작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상황이 달라졌다. 해
-
2차 공천반대 인사 명단 선정사유
▶ 김종하 (한나라, 경남 창원 갑, 4선 10·11·14·15대>) ▣ 주요 검토 사유 ○골프외유-한통 -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종하·박성범(이상 신한국당),조홍규(국